4살 어린 동생이랑 다툰 얘기 꼭 들어주세요@@@@@@@@

Mc[1009]2008.04.11
조회26,619

일이 있었던 때가 저번주 토욜이였고

비가 오고 있길래 체육관 문을 열고 애들이랑 같이 들어가서 쉬고 있었습니다 -ㅅ-

 

애들끼리 놀고 있고

 

전 그냥 피곤해서 위에 올라가서 누워있다가

할짓없는데 집에가서 도복으로 갈아입고 와서 운동이나 하고 해야지 생각하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애들이 물어보더군요

어디가는데 라고 그래서 전 집에 라고 햇죠

 

그리고 집에 갔는데 옷이 안 말랐길래

드라이기로 열심히 말리고 다시 체육관으로 뛰어갔죠

 

근데 가자 마자 그 문제인 4살 어린 남자 동생이 저보고

왜 다시 왔는데 ? 이러길래

왜 오면 안되나 ? 이랬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 ㅅㅅㅣ발 조ㄴ나 싸가지없제

이러길래 황당해서 넘어갈려다가 이거 한두번도

아니고 맨날 진짜 막말합니다 전 형누나 친구는 물론이고 절대

나이어린 동생들한테도 절대 욕은 안합니다

근데 이놈은 한두번도 아닌고 맨날 신경질내고 욕하고 이럽니다

그래도 전 그때마다 제가 화를 내면 얘가 사춘기 이니

더 삐뚤어질까봐 그냥 같이 웃게 만들면서 넘어갑니다만.

 

그래서 제가 그냥 일로 와바 이래 가지고

내가 뭘 그래 잘못했냐

닌 애가 말하는게 왜이래 싸가지가 없노

잠깐 집에 갔다오는데 왜 욕하냐 이랬는데

이런식으로 타이를려고 이랬더니

 

옷을 챙기고 집으로 튀더군요

그래서 그냥 체육관에서 애들이랑 있는데

여친이 와서 말을 하던군요

걔도 말을 심하게 한건 사실인데 오빠야도 잘못했짜나

도복갈아입고 온다고 말을하지

애들은 또 오빠야가 삐져서 그냥 집에 가버린줄 알았짜나

애들이 걱정해서 그런거지

 

라고 하더군요 ..

뭥미 ? ..피곤해서 위에 누웠있는데 삐졌다뇨  ?  ...하 하..참네 ..-_-

 

제가 도복입고 온다는 말을 안했다고 칩시다

뒤에 걱정을 했다는 말은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오자마자 아 ㅅㅅ ㅣ 발 조ㄴ 나 싸가지없제

이게 어딜 봐서 걱정을 했다는 말투입니까 ?.

진짜 휴..=ㅅ=

 

그래서 제가 네이트로 가서 계속 볼꺼니깐 그래도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더니 답장이

 

도랐나

이제와서 처 친한척 하지마라

그럼 안보면 된다 아이가

 

이런식으로 말을 해버리는군요..

 

톡커 여러분들 해결방법좀 도와주세요 @ @ @ @

 

진지합니다

그리고 4살많은 형이 그런걸로 올리냐 ? 등등 이런답변 말고

진지하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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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고2 랍니다 ..휴

시험으로 바쁜데 이게 뭔지..킁

 

 

댓글 보니깐 제가 너무 동생을 봐줬다는 댓글들이 많네요.

제가 다니는 곳이 태권도 체육관이라서.약간 폭력을 쓰기에는 그렇지만

꼭 필요한 구타이니 그럼 그냥 개밟아버려야겠네요

말을 잘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