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남자냐?? ㅡㅡ&

바부팅이2003.09.22
조회677

몇일 전에 여자(띄고) 친구에게 "니가 남자냐?"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ㅡㅡ;;

 

무슨 잘못을 해서 그런 말을 들은건 아니구요..

 

친구들이 부탁하면 그냥 아무말없이 잘 들어주는 편이거든요..

 

저번에는 여자들끼리 놀러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보디가드겸해서.. 같이 가자구 ㅡ.ㅡ

 

친구 3명에 그친구 그리고 나..  5명이서요

 

놀러가서 방 하나는 좁다고 두개 잡고는 나랑 같은방 쓴다고 합니다

 

 ㅡㅡ;;

 

1박 2일로 노는데 그냥 아무일 없이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제가 돈을 버니까 물주로 데려간건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그럴 친구는 아니거든요?? 제가 돈 없을때는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고..

 

내가 너무 편해서 그런건지..

 

놀고 서울로 오면서 물어봤는데

 

"너 다른 남자(띄고)친구들==>{남자친구 있습니다 ^^ 군대 갔지만..) 그래서 띄어쓰기 ㅎㅎㅎ}

 

한데도 나한데 한것같이 여자들 노는데 남자 달랑 하나껴서 놀러가면 같은방에서 서스름 없이

 

그렇게 놀고 자냐??" 고 물었더니 아니랍니다 ㅡㅡ

 

"그럼 혹시라도 내가 덥치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그러냐?" 하고 물었더니

 

"니가 남자냐?" 

 

 ㅡㅡ;; 

 

아무리 어려서부터 허물없이 지냈다니만..

 

대게 친동생이나 아버지.. 머 그런 혈육이 아니라면

 

경계라는걸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머 2일전에 게시판에 올렸지만.. 그친구도 내가 그런성격이란걸 알거든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런거 하지 않을거라는거..

 

아무리 그런걸 안다고쳐도..  ㅡㅡ';;

 

내가 여자같이 생기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키도 179에 70키로 운동도 하거든요??  스쿼시 ^^;;

 

아 진짜 니가 남자냐?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니..

 

ㅡ.ㅜ 슬픈 현실이군요 미티미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