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그 거 참.. 간단한건줄 알고 시작했습니다.. 남들 결혼할때 예단비.. 전 그게 사치라고 여겼습니다... 제나이 27에... 우리집 그리 넉넉하지 않고.. 제가 벌어 내 가정을 구려 나가야 하는 형편입니다. 4월 중순에 결혼을 하는데.. 참나... 가진거 하나 없고.. 예물하나 안해주고.. 근데.. 바라는 건 참 많습니다... 집도 몬얻어 주신다하셨습니다.. 저희는 대출이 어렵습니다.. 저는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신랑될 사람은.. 신용도가 얼마 없어서.. 대출이 되더라고.. 얼마 안되더군요... 시어머니는 아파트에 살고 계십니다.. 그 명의또한 시어머니구요.. 같이 사는게.. 참... 쉬울줄 알았는데.. 아버님은 들어가 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넘 힘들거라면서..... 저희어머니와 아버님은 아주 오래전에 이혼하셨거든요 신랑될 사람이.. 어머니께 부탁드렸습니다.. 저희는 대출이 어려우니. 담보 대출 3천만 좀 해달라고... 일언지하 거절당했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하지 대출내서 무슨 결혼을 하냐고... 저희 둘은 생각을 했지요.. 참 야속했습니다만 시어머니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작은 평수에 원룸 달세 25-30만원 주고 들어갈수도 있었습니다만.. 아파트 관리비가 더 싼지라.. 돈을 절약할수 있을것 같아 그러기로 했어요.. 근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지요... 어머니 댁에 쇼파며.. 거실장이며... 식탁이며.. 전부 버리셨어요.. 그 버림에 의미가 무엇일까요?? 흠... 저보고 사오라는 뜻?? 저 정말.. 황당했어요.. 시어머니 저보고 그러셨습니다.. 아무것도 필요없다.. 그냥 살아라 하고.. 근데.. 저런 물건 다 버리시고.. 집안에.. 거실과 부엌 우리 방 도배 장판만 갈고.. 마시더군요.. 것도 저희 의사 하나도 안물어 보시고.. 제일 싸구려로 해놓은셨더군요.. 저요.. 집안에 붙박이장. 거실장.. 이런 저런 가전제품.. 한다고 벌써 700이나 썼어요 신랑 될 사람.. 사업한다고 몇년전.. 돈을 좀 깨먹어서.. 이제 겨우 그거 다 갚았구요 게서 돈도 가진게 없어요.. 웨딩 촬영이며.. 한복이며.. 제가 다 했습니다... 이혼하신 아버님 한실과.. 시할머니 한실.. 고모님 이불... 이것도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저요.. 정말.. 이결혼 안하고 싶었어요.. 근데 이사람... 참.. 저한테 잘합니다.. 성실합니다.. 결혼이야.. 두 사람만 잘해서 해결되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이 사람 믿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전 어머니 한테 지지 않으려구요.. 그럴려고 이불이며 가구며 가전이며.. 했구요.. 가끔은 겁도 납니다.. 얼마안지나 이혼하게 되는건 아닌지 하고... 어떻게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한푼도 안해주시고 모든 돈을 다 막아 버릴수가 있을까요 평소 어머니가 아들에게 가져간 돈이 얼만데.. 매달 관리비 신랑될 사람이 내왔는데 10년을 내왔는데.. 어떻게 저러실 수가 있을까요?? 계모도 아니라는데.. 참나... 사랑받고 살고 싶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 그 속에서 행복을 찾고.. 힘들더라고 따숩은 말한마디에 위로받아 살고 싶었는데.. 시작도 전에 이래 마음이 아프고.. 저희 돈만을 탐내시고 계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요.. 정말.. 결혼 물르까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그래도 이 사람... 성실하고 저한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그거 하나 믿고 일단..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선.. 다 반대.. 지금도 그만 여기서 그만 두라고 그 날나리 같고 실비집 마담같은 그런 시어머니 집에서 어케 같이 살꺼냐고.. 하시는데.. 전 걱정말라고.. 안심시키고 있는데... 참나.. 어디가서 하소연 하기도 힘들고.. 이러다 병나 죽을것 같아요... 그래도 화이팅 해볼려구요... 저와 비슷한 케이스로 .. 힘들어 하고 계시며 시작하신분들 계신가요?? 가끔 대화라도 하면 좋을텐데.. 휴.... 저 잘 살아 갈수 있을까요?? 신행 경비도 지금 제 카드 긁게 생겼어요.. 신랑이 돈이 없으니.. 다달이 신랑이 갚는 다는 조건으로요... 저 정말... 미친거 같긴 한데.. 참.... 연에 끈을 놓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그래서 시작하려는데... 저 잘할수 있을까요?? 힘좀 실어 주세요... 난 잘할수 있을꺼라구요
당황스럽습니다..
결혼.... 그 거 참.. 간단한건줄 알고 시작했습니다..
남들 결혼할때 예단비.. 전 그게 사치라고 여겼습니다...
제나이 27에... 우리집 그리 넉넉하지 않고..
제가 벌어 내 가정을 구려 나가야 하는 형편입니다.
4월 중순에 결혼을 하는데.. 참나...
가진거 하나 없고.. 예물하나 안해주고.. 근데.. 바라는 건 참 많습니다...
집도 몬얻어 주신다하셨습니다..
저희는 대출이 어렵습니다.. 저는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고.. 신랑될 사람은..
신용도가 얼마 없어서.. 대출이 되더라고.. 얼마 안되더군요...
시어머니는 아파트에 살고 계십니다..
그 명의또한 시어머니구요..
같이 사는게.. 참... 쉬울줄 알았는데.. 아버님은 들어가 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넘 힘들거라면서..... 저희어머니와 아버님은 아주 오래전에 이혼하셨거든요
신랑될 사람이.. 어머니께 부탁드렸습니다.. 저희는 대출이 어려우니. 담보 대출 3천만 좀 해달라고... 일언지하 거절당했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하지 대출내서 무슨 결혼을 하냐고...
저희 둘은 생각을 했지요.. 참 야속했습니다만 시어머니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작은 평수에 원룸 달세 25-30만원 주고 들어갈수도 있었습니다만.. 아파트 관리비가 더 싼지라.. 돈을 절약할수 있을것 같아 그러기로 했어요..
근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지요...
어머니 댁에 쇼파며.. 거실장이며... 식탁이며.. 전부 버리셨어요..
그 버림에 의미가 무엇일까요??
흠... 저보고 사오라는 뜻??
저 정말.. 황당했어요..
시어머니 저보고 그러셨습니다..
아무것도 필요없다.. 그냥 살아라 하고.. 근데.. 저런 물건 다 버리시고..
집안에.. 거실과 부엌 우리 방 도배 장판만 갈고.. 마시더군요..
것도 저희 의사 하나도 안물어 보시고.. 제일 싸구려로 해놓은셨더군요..
저요.. 집안에 붙박이장. 거실장.. 이런 저런 가전제품.. 한다고 벌써 700이나 썼어요
신랑 될 사람.. 사업한다고 몇년전.. 돈을 좀 깨먹어서.. 이제 겨우 그거 다 갚았구요
게서 돈도 가진게 없어요..
웨딩 촬영이며.. 한복이며.. 제가 다 했습니다...
이혼하신 아버님 한실과.. 시할머니 한실.. 고모님 이불... 이것도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저요.. 정말.. 이결혼 안하고 싶었어요..
근데 이사람... 참.. 저한테 잘합니다.. 성실합니다..
결혼이야.. 두 사람만 잘해서 해결되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이 사람 믿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전 어머니 한테 지지 않으려구요..
그럴려고 이불이며 가구며 가전이며.. 했구요..
가끔은 겁도 납니다.. 얼마안지나 이혼하게 되는건 아닌지 하고...
어떻게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한푼도 안해주시고 모든 돈을 다 막아 버릴수가 있을까요
평소 어머니가 아들에게 가져간 돈이 얼만데.. 매달 관리비 신랑될 사람이 내왔는데
10년을 내왔는데.. 어떻게 저러실 수가 있을까요??
계모도 아니라는데.. 참나...
사랑받고 살고 싶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 그 속에서 행복을 찾고..
힘들더라고 따숩은 말한마디에 위로받아 살고 싶었는데..
시작도 전에 이래 마음이 아프고.. 저희 돈만을 탐내시고 계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저요.. 정말.. 결혼 물르까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그래도 이 사람... 성실하고 저한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그거 하나 믿고 일단..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선.. 다 반대.. 지금도 그만 여기서 그만 두라고 그 날나리 같고 실비집 마담같은 그런 시어머니 집에서 어케 같이 살꺼냐고.. 하시는데..
전 걱정말라고.. 안심시키고 있는데... 참나..
어디가서 하소연 하기도 힘들고.. 이러다 병나 죽을것 같아요...
그래도 화이팅 해볼려구요...
저와 비슷한 케이스로 .. 힘들어 하고 계시며 시작하신분들 계신가요??
가끔 대화라도 하면 좋을텐데.. 휴....
저 잘 살아 갈수 있을까요??
신행 경비도 지금 제 카드 긁게 생겼어요.. 신랑이 돈이 없으니.. 다달이 신랑이 갚는 다는 조건으로요... 저 정말... 미친거 같긴 한데.. 참....
연에 끈을 놓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그래서 시작하려는데... 저 잘할수 있을까요??
힘좀 실어 주세요... 난 잘할수 있을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