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내 남친vs섹시한 그 선배 결과.....

바보ㅠㅠ2008.04.11
조회1,156

안녕하세요?

최근 순한 내남친vs 섹시한그선배란 톡을 쓴

ㅡㅡ;;글쓴이입니다..ㅠㅠ

안보신 분들은 여기 참고하시구요~

http://pann.nate.com/b2528129

답글을 읽어보니 욕이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좀 한심했다는 건 저도 압니다

하지만 겪어보신 분들은 이해해주셔서

그 또한 굉장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를 보면 다 먹힌다라는 말을

수도없이 해놓았던데-_-;;

네네 그럴만하지요

그 선배 굉장히 좋은 사람인데..제가 이렇게

글을 쓰니까 당연히 늑대처럼 느껴질수밖에없겠죠..^^;;

여러 조언을 듣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친에게 잘해야겠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아직 21살인데 꼴리는대로 해라 라는 말에

또 흔들리기도 했지요..ㅠㅠ(한심..ㅋ)

어제, 그러니까 4월 10일이 300일이었어요

전 기념일 생각지도 못햇는데..(미쳣죠ㅋ)

갑자기 4월 10일이 되던날

즉 4월 9일 12시요..

문자가 연속으로 빠바방ㅋㅋ;;오더군요

[X연아, 우리 300일이다~흐 맞지? 내가 못해서 금방

 헤어질 것만 같아 두렵기도 했는데 견뎌주고 이해해

 줘서 고마워..]

[아 문자는 왜 이렇게 공간이 작은지몰라ㅠㅠ한꺼번에

 잃어야 좋은데ㅋX연공주님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

 고 너무 못해줘서 미안해..ㅠㅠ]

[한창 꾸미고 싶을 나인데 좋은것도 못사주고 널 항상

웃게해줄만큼 멋진 남자도 아니지만 언제나 편하게 기댈

사람이 되겠엇~]

[X연아 나믿지?;내가소심해서 네가 피해볼때가 많았

지..ㅠㅠ이제너만 지켜주는 멋진 남자가 될게 사랑해

X연~~~알러뷰..♥]

이러더군요.. 항상 느려터져서

밉기만 했는데 이런 귀여운(?..이게거의젤귀여웟다는ㅋㅋ)

문자들을 날려주니..여자인 저도

눈물이 쫙.. 300일을 하루 앞두고

남친을 재는 그런 글이나 쓰고있었던

제가 너무 한심해서 그리고 미안해서

한참 울었습니다..

ㅋ마지막에 문자 하나 더

[X연~안자면 문자꼭하는거 알지? 깨있을거라고

믿어 오늘이 어떤날인데ㅋ이럼서~^^♡]

ㅋㅋㅋㅋ전 10통이나 보내줬습니다휴..

정말..제가 너무너무너무넘눠뮤ㅠㅠ..

한심했습니다...

그리고 가슴아픈 댓글들이 많았어요..

톡이라서 고민을 털어놨었는데 다

이상한 쪽으로만 들어주시고..ㅠㅠ;;

솔직히 제가 쩡말 잘못햇습니다..ㅋㅋ;;

여러분 정말 감사하구~

ㅠㅠ정말 현재 나를 봐주는 남친만을

바라보며 저도 남친을 키우렵니다!! 큭

잠시 흔들린 제가 바보같네요..

 

용현아 사랑해♥

그리구 너무너무미안해..

(보지말기를..ㅠㅠ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