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리집 불 날 뻔했다 휴 다행이다 죽을뻔했네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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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커피 물 올려놓고 음악 들으면서 톡 보고 있었는데

잠깐 잊고 있었지 뭐야

근데 건너방 내 헨드폰에서 전화가 오더라구

엄마였어...동생 좀 재워라

울 동생이 막둥이라 좀 많이 어리거든

근데 거실로 나갔는데 동생은 투니버스 티비보다가 잠들었고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거야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지 부엌으로 가니까

커피냄비에 물은 다 증발되서 없어져있고 냄비상태로 가스만 계속 켜있는거 있지

정말 놀랬어 휴...엄마한테 전화 안왔으면 어쩔 뻔했어..

너네도 불조심해 한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