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 민영화 반대서명에 동참하세요!

동동☆2008.04.12
조회2,076

의보민영화반대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9292&

 

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한달째 감기로 고생중이죠.

국민건강보험 혜택받아서 약값포함해서 두아이 한번 병원다녀오면 만원정도 듭니다.

넉넉치못한 살림에 좀 부담이 되긴하지만

그나마 건강보험 혜택 받아서 다행이지요.

그리고 예전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병실이 없어서 1인실을 사용하게되어 비싼 병원비를 우려했지만

(물론 비싸긴했지만) 생각보다 적게나와 다행이다..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또, 우리 아이들아빠는 아이를 꼭 하나 더 낳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 수가 부의 척도라는 말처럼

키우는데 드는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거기다 의료보험 민영화까지 된다면

아이키우는일?

혼자살기도 힘들어질겁니다.

셋째는 꿈도 못꿀일이 된거죠...

요즘 같아선 정말, 빨리 돈벌어서 이민을 가야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물론 타향살이 힘들고, 타국에서 벌어먹고 사는거 힘든거 알지만

영어공교육이다 대운하다 의료보험 민영화다..

이런 말들 나오면 정말, 우리나라가 싫어지려 합니다.

 

민생살리고, 이나라 살기좋게 만들라고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국회의원으로 뽑아준거 아닙니까?

돈많은 지들끼리 살기좋은 나라 만들라고 뽑은거 아닙니다.

제발 자기들만 생각하고 나라를 좌지우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은 거기에 휘둘려 죽어갑니다.

 

 

 

말이 됩니까? 의료보험 민영화라니...

의료보험 미국에 넘겨줄일있습니까.

무슨, 미국의 속국도아니고...

제발 아무거나좀 따라하지 맙시다.

남 따라하는것도 자기 실정에 맞춰서 해야지.

 

대통령님! 국회의원님들! 정신좀 차립시다!!

당신네들 이런식으로하라고 뽑은거 아니란말입니다.

 

 

 

의보민영화 반대서명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39292&

 

 

 

 

아래내용은 기사를 퍼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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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조철희기자]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서명에 동참하세요!

"피가 철철 나요. 찢어진 허벅지 꿰매는 법좀"

의료보험(건강보험)이 민영화되고 병원이 영리법인화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윗글은 한 네티즌이 상상한 의료보험 민영화 이후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이다. 구체적인 질문 내용은 이렇다.

"동생 허벅지가 찢어져서 피가 철철 나요. 병원에 갔는데 우리 의료보험은 그 병원에서 쓸 수 없대요. 70만원 있어야 한대요. 동생이랑 울면서 그냥 왔어요. 엄마 오시기 전에 꿰매야 하는데, 전에 엄마가 병원 가기 힘들다고 운동 같은 거 하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18대 총선, 값비싼 보험료를 치러야하는 미국 민간의료보험제도의 폐해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식코(Sikco)'의 개봉 등에 의해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논쟁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토론방을 열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면서 대체로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우려와 비판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의료보험이 민영화 됐을 때의 가상현실을 재치 있게 엮은 사용자손수제작물(UCC)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보험 당연지정제가 폐지됐을 때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는 '2017 민간치료 갤러리'가 등장한다. 이 게시판에는 '바늘 소독 요령', '국립의료원에서 충치 치료까지 6개월', '반지하 살면서 치아교정하면 된장녀인가여?', '진짜 10년 전에 감기 진료비가 3000원이었음?' 등의 게시물이 올라온다.

또 의료보험이 민영화되면 상대적으로 민간의료에 대한 의존이 높아지고 비인가 시설이 활성화할 가능성을 반영한 게시물도 있다. '도라지 달인물 4차 공구', '이번에 구급상자 업그레이드할 건데 견적 좀 봐줘', '강북에서 상처 잘 꿰매주는 이발소가 어디인가요?' 등이다.

이 UCC를 본 한 네티즌은 "분명 웃자고 만든건데 왠지 슬프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도 "저런 일이 일반화될까봐 무섭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남겼다.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4년후 다음과 네이버 메인'이란 UCC에서는 포털사이트 메인 화면에 '병원비 아끼려 포경수술하던 중학생 응급실', '아파트 없어도 민영보험 가입자면 일등신랑', '집에서 치질수술하던 50대 숨진채 발견' 등의 뉴스가 등장한다.

이처럼 네티즌 특유의 반어적인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정부의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정책 추진과정과 18대 총선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식코'에서는 가상이 아닌 현실을 보여준다. 절단기로 나무를 자르다 손가락 끝이 잘리는 사고를 당한 한 등장인물은 병원을 찾는다. 병원은 그를 '민간의료보험 미가입자'로 분류하고 "중지 손가락 봉합에는 6만달러(6000만원), 약지 손가락 봉합에는 1만2000달러가 필요하다"고 통보한다. 그는 결국 손가락 하나를 포기한다.

이 영화를 본 야당의 한 총선후보는 "의료 선진국이라는 미국의 현실을 봐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 의료 정책의 미래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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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희기자 samsar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조철희 sam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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