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히 돈없는거 알면서 돈돈 하시는 시아버지 ㅠ

공부중♬2008.04.12
조회522

결혼한지 한 5개월됐구요.

 

결혼식은 안하구 혼인신고만 했어요..

 

전 임신한 상태구 남편은 군인이여서

 

거의 막달때 9개월때부터 시댁에 살았어요

 

산게 벌써 5개월정도 돼네요..아니 친정에서 몸조리한거빼면

 

거진 3개월 살았네요.

 

시댁에는 시아버지 큰아버지 저희 세식구 이렇게 삽니다.

 

전 임신때문에 남편은 군인이여서

 

정말 십원한푼없이 시댁에 들어가서 살았어요.

 

그걸 뻔히 아실텐데..11월말에 첨 시댁에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생활비 얘기를 하시네요..

 

남편이 전역하자마자 일은 하긴 했는데요..

 

2~3달 일한거 돈 못받앗어요. 그래서 더 빈곤했죠..

 

애기낳을 병원비도 없구요.

 

그래서 남편이 아는 누나한테 빌려왔는데..

 

퇴원하구 들어보니..남편이 십만언내고 아버님이 27만원 내셧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아~아버님이 내주셨구나 했는데

 

몸조리 끝내고 설지나구 하니.. 남편이 하는말이 빌려준거라고..

 

병원비랑 차례지낸거랑 40만원 달라고 했다네요..

 

뻔히 없는거 알면서 왜그러시는지 모르겟네요..

 

제사 지낸것도 저희가 먼저 주는 건 몰라도..달라네요..

 

저번달부터 남편 저희 친정아빠따라서 노동일시작했는데..

 

저번달은 일을 얼마안해서 20정도 받구 .. 이번달에 나오면

 

가불 60만원한거 빼고 100만원정도 받으면.. 아번님 40드리고 25 돈갑고

 

여태 빼썻던 카드값내고..하면 없네요..

 

오늘도 생활비주라고 닥달하시네요//

 

뻔히 없는거 알면서 돈돈 하시는지 모르겠오요..

 

저희도 돈의 흐름이 돌아가면 어련히 줄까.. 없는거 알면서

 

여태 십원한푼 안보태주셧거든요

 

임신햇을때 막달검사해야한느데 돈이 없어서 남편ㅇ ㅣ아버님한테 달래니

 

돈없다고.. 니네가 알아서 하라고

 

이번에 백일사진찍는데 백만원들었다니 돈애기 자기한테 하지말라고

 

애기주사 맞힌느거 20만원이 넘는다고 하니 웃기지말라고

 

그리고 보일러도 저희맘대로 못틉니다.

 

전에 한번 비도오고 추어서 오래틀어놨더니..(아버님 외출하셧을때)

 

들어오자마자 미친것들 더워죽겠는데 보일러틀엇다고 싸가지없다고

 

남편한테는 벼루고 있다고 참고 계시다고

 

저한테는 얄밉다고 . 그래서 눈치보여서 보일러도 못틉니다

 

애기가 아무리 덥게 키우면안됀다하지만 저희방 우풍있어서 보일러 틀어도 추운데

 

냉골로 지내니 죽겟습니다. 그래서 거기선 몸조리도 못햇어요. ㅠ

 

남편이 가끔 보일러 틀러 안방가면 시아버지하는말씀이

 

너네 생각만 하냐 이러세요. 방이추어서 애기 손발이 차가운데;

 

젖을 물리면 애기입도 넘 차가워요 ;; 눈물나드라고 .

 

두서 없이 하소연만 한거 같네요.

 

돈 좀 더 들더라도 대출받아서 나가서 살고 싶네요;;

 

마음편히 ..  돈돈 하시니 차라리 나가서 살구 싶네요.

 

아참 저희 부모님한테는 생활비하나 안들어서 돈모아서 나가살거라고

 

그랫다네요;; 저희한텐 생활비 노래를 부르시는데;;

 

다중인격같다네요 친정부모님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