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제가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4월9일 밤 12시 좀 넘어서였습니다. 구산사거리에 도장이 있어서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길에 그 소리 있지 않습니까. 조용한 목소리로 "조용히해 안그러면.." 이런 소리가 나는겁니다.(자세히는 못들었습니다.) 동네가 좀 외지고 컴컴해서 무슨일인가 하고 살짝 봤더니 어떤 남자가 바지를 내릴려고 벨트를 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뒤에서 봤을때 바지가 양쪽옆으로 움직였으니 아마도 .. (지금도 확신이 서질않네요)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성격이 좀 있습니다..운동도 오랫동안 해왔구요.. 솔직히 겁도 조금 났지만 평정심을 되찾고 뭐하시는거냐며 말을 걸었습니다. 칼을 들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여기서 조금 주춤했습니다.. 창피한 말이지만.. 겁이 나더라구요.. 도장에서 칼을 든 사람에게서 몸을 지키는 방법같은것은 배우지 않았거든요.. 아무리 오랫동안.. 단련해왔다지만.. 서슬퍼런 칼날이 참.. 인상깊더라구요.. 그러니 여자분도 가만히 울기만 하시고..어쩔까.. 하다가.. 돌아서면 모양도 우습고 여자분도..안쓰럽고.. 최대한 조심히 제압했습니다.. 다행히 별일 없었구요.. 여자분은 너무 놀랐는지 말씀도 없고 울기만 하시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하고 여자분 달래드리고 있었습니다. 달래드리는 도중에 그 남자분 도망가더라구요.. 그래서 쫒아가서 다시 잡아왔습니다.. 여기서 제가 몇대 더 때렸습니다..다시 자리로 돌아왔을때 그 여자분 없더라구요. 경찰분들 오셨고요.. 전 경찰차에 타고 계신줄 알았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여기서부터 모든게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분 오히려 절 폭행죄로 집어넣겠답니다. 참 황당하더라구요.그래서 경찰서 가서 사정을 설명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딱한 사정인건 알겠는데.. 증인과 증거가 없답니다.. 그날은 간단한 조서만 쓰고 집으로 돌아왔구요.. 부모님께 말했더니.. 왜 나서냐고..오히려 꾸중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찰서 다시 갔구요. 그 남자가 절 고소했다고 하더군요..부탁드립니다.. 4월 9일 밤 12시 20분쯤에 선정중으로 올라가는 새마을금고 옆 골목에서 제가 도와드린 여자분 이 글 보시면 제발 연락주세요. 동네에 현수막도 걸었습니다. 부탁드려요.. 분명히 보셨을텐데 연락도 없으시고..부탁합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현수막에 있는 번호로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젊은분이셔서 혹시나 네이트하실까봐 글남겨봅니다.. ------------------------------------------------------------- 글쓴이입니다..글 올리고 잠시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확인차 들어와봤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메일주소는.. 지우겠습니다.. 낚시메일 보내시는분 몇분계시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입니다. 많은 분들의 리플 잘 보았구요^^ 여러분들이 우려하던 일은 생기지않았네요. 어제 일요일 오후 2시쯤 연락받았구요. 여자분과 여자분의 부모님들과 함께 만났구요. 일이 잘 해결되었네요. 그 분이 저보다 두 살 더 많더라구요 회사에서 회식있어서 끝나고 집에 가시다가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혼자서 계시니까 너무 무서워서 집에 가신거고.. ㅎㅎ;;제가 그놈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나봐요 아무튼 걱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플을 하나하나 다 보진 못했어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혹시라도 유사한 방법에 사건을 목격하시게 되시면 일단 경찰부터 부르는게 더 좋은 방법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운동에 몰두해야겠네요. 정말 정말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여성분들은 일이 있거나 해서 늦게 들어갈때 항상 부모님들께 연락을 드리고 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혼자 사시는 분들은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는 방법이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1
봉변당하는 여자분 도와주다가..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제가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4월9일 밤 12시 좀 넘어서였습니다. 구산사거리에 도장이 있어서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길에 그 소리 있지 않습니까.
조용한 목소리로 "조용히해 안그러면.." 이런 소리가 나는겁니다.(자세히는 못들었습니다.)
동네가 좀 외지고 컴컴해서 무슨일인가 하고 살짝 봤더니
어떤 남자가 바지를 내릴려고 벨트를 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뒤에서 봤을때 바지가 양쪽옆으로 움직였으니 아마도 .. (지금도 확신이 서질않네요)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성격이 좀 있습니다..운동도 오랫동안 해왔구요..
솔직히 겁도 조금 났지만 평정심을 되찾고 뭐하시는거냐며 말을 걸었습니다.
칼을 들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여기서 조금 주춤했습니다..
창피한 말이지만.. 겁이 나더라구요.. 도장에서 칼을 든 사람에게서
몸을 지키는 방법같은것은 배우지 않았거든요.. 아무리 오랫동안..
단련해왔다지만.. 서슬퍼런 칼날이 참.. 인상깊더라구요..
그러니 여자분도 가만히 울기만 하시고..어쩔까.. 하다가..
돌아서면 모양도 우습고 여자분도..안쓰럽고.. 최대한 조심히 제압했습니다..
다행히 별일 없었구요.. 여자분은 너무 놀랐는지 말씀도 없고 울기만 하시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하고 여자분 달래드리고 있었습니다.
달래드리는 도중에 그 남자분 도망가더라구요.. 그래서 쫒아가서 다시 잡아왔습니다..
여기서 제가 몇대 더 때렸습니다..다시 자리로 돌아왔을때 그 여자분 없더라구요.
경찰분들 오셨고요.. 전 경찰차에 타고 계신줄 알았는데.. 안계시더라구요..
여기서부터 모든게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분 오히려 절 폭행죄로 집어넣겠답니다.
참 황당하더라구요.그래서 경찰서 가서 사정을 설명하는데..
미치겠더라구요.. 딱한 사정인건 알겠는데.. 증인과 증거가 없답니다..
그날은 간단한 조서만 쓰고 집으로 돌아왔구요.. 부모님께 말했더니..
왜 나서냐고..오히려 꾸중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찰서 다시 갔구요.
그 남자가 절 고소했다고 하더군요..부탁드립니다..
4월 9일 밤 12시 20분쯤에 선정중으로 올라가는 새마을금고 옆 골목에서
제가 도와드린 여자분 이 글 보시면 제발 연락주세요.
동네에 현수막도 걸었습니다. 부탁드려요.. 분명히 보셨을텐데
연락도 없으시고..부탁합니다.. 제발 연락주세요..
현수막에 있는 번호로 연락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젊은분이셔서 혹시나 네이트하실까봐 글남겨봅니다..
-------------------------------------------------------------
글쓴이입니다..글 올리고 잠시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확인차 들어와봤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메일주소는.. 지우겠습니다..
낚시메일 보내시는분 몇분계시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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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입니다. 많은 분들의 리플 잘 보았구요^^
여러분들이 우려하던 일은 생기지않았네요. 어제 일요일 오후 2시쯤
연락받았구요. 여자분과 여자분의 부모님들과 함께 만났구요.
일이 잘 해결되었네요. 그 분이 저보다 두 살 더 많더라구요
회사에서 회식있어서 끝나고 집에 가시다가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혼자서 계시니까 너무 무서워서 집에 가신거고..
ㅎㅎ;;제가 그놈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나봐요
아무튼 걱정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플을 하나하나
다 보진 못했어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혹시라도 유사한 방법에 사건을 목격하시게 되시면
일단 경찰부터 부르는게 더 좋은 방법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운동에 몰두해야겠네요.
정말 정말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s
여성분들은 일이 있거나 해서 늦게 들어갈때
항상 부모님들께 연락을 드리고 가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혼자 사시는 분들은 친구들에게 연락을 하는 방법이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