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삼성 디지털 프라자의 고객 대응법

삼성디지털 프라자 실망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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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저의 경험이 아니고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저를 키워주신 외삼촌의 상황임을 밝혀  둡니다.

 

2004년경 (정확하지 않습니다. 2003년인지 기억을 정확하게 하시지 못하시더라구요) 전남 순천의 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에어컨을 구입을 했습니다.

3층 건물의 옥상에 실외기를 설치하고 3층의 거실까지 배관작업을 했고 배관은 벽을 통과해 베란다를 지나 거실의 에어컨으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벽을 통과한 배관을 통해 비가오거나 하면 물이 베란다로 들어 온다는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부실 공사지요.

 

베란다의 타일이 하얀색이라 배관을 타고 들어온 물이 잘 보이지 않아 처음에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2006년 봄에 베란다 타일이 다 일어나고 베란다 바닥이 푸석푸석 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원인을 조사 했더니 겨울에 눈 내린 물들이 배관을 타고 베란다로 들어왔고, 겨우내 차가운 날씨탓에 얼어 붙어 타일과 바닥을 훼손 시켰던 것입니다. 물론 새로 작업한 비용 모두 저희 외삼촌이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이후로 제품을 구입하고 설치 했었던 전남 순천의 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수차례에 걸쳐 방문도 해보고 전화도 해보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배관 작업을 다시 해줄것을 요청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에서는 여름철에는 설치 기사가 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안나서 못가겠다고 하고 겨울철에는 삼층이라 특수 사다리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못가겠다고 하고 차일 피일 미루다 지금까지 방치 하고 있습니다. 그사이 딱 한번 방문하여 조치를 한다고 한적은 있습니다. 베란다 안쪽에서 실리콘 작업을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게 근본적인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계속 물이 들어 오니까요.

 

저희 외삼촌은 해당 업체에 수없이 배관 수정 요청을 하여도 받아 들여지지가 않자 그 업체 사장의 명함에 있는 서비스 센터로 연락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장이 전화를 해서 "왜 본사에 연락하고 그랬느냐?? 본사에 연락하면 다 해결될줄 았았느냐?? 이제 본사에 연락했으니 (우리보고)알아서 해라, 법으로 해라." 라는 상식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직접 그 사장과 통화를 시도 하였으나 교육중이라 전화 받을수 없다고 하며 끝나면 전화 주겠다고 했던 사람이 연락이 없네요.

과연 그상황이 자기가 잘못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를 해야 맞는 상황인가요 아님 그 사람처럼 자기는 아무것도 못해주니까 법적으로 하라는 이야기를 해야 맞는 상황인가요??

어떤게 상식이고 어떤게 법일까요?

 

어떻게 해야 배관공사를 다시 할수 있는지, 그리고 베란다 바닥 공사비용을 어떻게 받을수 있는지 여러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부탁 드립니다.

 

그 업체의 이름과 그 사장의 이름을 공개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법적인 문제가 생길가 우려되어 생략 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