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과 뽀뽀한경험...(제 이야기에요)

땡글유징2008.04.14
조회134,215

두번째톡이네요,전 정말 잊지못할경험이었지만 글솜씨가 너무약해서

톡될줄은몰랐는데...그리고 그런것들을상상하면 나타난다고하는데 어릴때나 무서운거보고 좋아했지...성인되서는 접해보지도 생각하면서 살 여유도없답니다.

그리고 파란불빛 핸드폰아니에요^^정말로 제가 본귀신입니다.믿거나말거나 글보신분들도

여러경험많이하신것같아 저만이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ㅠㅠ

그리고 귀접이라는말들이 많이나오시는데 전 그걸 이번댓글들을통해서 처음알았구요,

간략하게 제목을 뽀뽀했다고 쓴것뿐이지 자기입술쪽에 살짝끌어당겼던것뿐이에요.

제가말했던건 귀신이야기를하고싶었던것뿐이구요,

ㅇ ㅏ그리구요^^리플보면서 젤 재밌었던거 ㅋㅋ안성중대 오피스텔에서 있었던일맞아요^^

그때 가장최근에 지었던건물인데 나가면 옆에 다 공사하고 좀 무섭긴했었거든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싸이놀러오시고 ㅋ같이공유좀해요~

http://www.cyworld.com/youjin3955

 

 

안녕하세요,엊그저께 손톱이야기를보고 모두 소설같다고했지만 비슷한경험이없으면 저런글 쉽게 쓸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역시나 소설이었나요?ㅠ

여튼 댓글에 동감수많으면 제가본 귀신이야기한다고 댓글달았던 23살아가씨에요.

3월달에 동생이야기로 톡도됐었구요^^어제 글썼는데 다 날라간거있죠 ㅠㅠ

귀찮지만 ㅠㅠ톡커님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23년중에 손가락에꼽힐만큼 제겐 너무나 충격적이였던 이야기..다시 천천히 적어볼께요.

 

2006년여름에서 이제 막 초가을로들어서면서 쌀쌀한바람이 제법불던때였어요.

경기도 A......J대학교근처 원룸에서살면서 제가겪었던 실화에요.

 

귀신과 뽀뽀한경험...(제 이야기에요)

이해를돕기위해 허접하게 급히그려봤어요.

1번2번은 귀신이 나타난장소구요.

친구가 사는원룸으로 들어가 보름정도같이살다가 친구가 일때문에 서울로 올라가게됐어요.

덕분에 전 혼자가되었고

토요일이었어요.

오랜만에 월차가있는날...달콤한잠에 흠뻑빠져있던 저는..

 

물침대도아닌데 자꾸 침대가 흔들리는거에요..뒤에서 누가 뛰는것처럼..

아니 분명 제 몸도 흔들리고있었구요..

 

너무도 큰 잡음소리에도 꿈인지생시인지 구분도 못한채 휘청거리며자고있었죠.

 

부엌에서는 주방도구들이 서로 맞닿아서 달그락달그락 쨍쨍쨍 거리는소리

베란다에서는 분명 빗자루도 없는데 쓱싹쓱싹하는소리

화장실에서는 샤워기를 틀어놓고 변기뚜껑으로 내려치는 소리 탁탁탁이라고해야 어울릴듯..

(지금생각하면 귀신들이 한둘이아니였나봐요 ㅠㅠ)

 

Tv에서보면 굿할때 엄청시끄럽잖아요.그건정말 저리가라였어요.

그때 전 생각한게 친구가들어와서 샤워를하나 생각하다가..(비밀번호누르고들어올수있거든요)

몇분 더 잠이들고 깬 것 같아요...소리들은 조용해진상태..

 

위에서는 표기해놓지못했지만 침대옆에 2단서랍장같은게있어요.

그 위에 항상 핸드폰을 놓고자는데 번쩍하고 불이켜지는거에요.

분명전화가오는거죠.벨소리는 안울리지만 번호도뜨고 분명 두눈으로 확인하고 받으려는데

제 팔이 뻗어지질않더라구요..그리고 꺼지고 부재중뜨잖아요.(후에확인하니 정확히7시1분)

 

그리고 곧 제 뒤에 확실하게 누군가가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어요.

 

제 핸드폰버튼음이 sky띵똥떙똥하는소리있죠...실로폰소리라고해야하나..

그소리가 제 등뒤에서 계속나는거에요..분명 헛개들리는게아니구요...아주또렷히..제가누를때처럼

무서워서 눈도 못뜨고 가만있었죠...ㅠ

제 정신은 잠 다꺠고 아주 맑은상태였구요,꿈이길바랬는데..

.제 허리를만지더니 왼쪽손으로 제 오른쪽뺨을자꾸 벽쪽//그니깐 자기쪽으로 돌리는거에요..

무슨광채라고해야하나...파란불빛이라고할께요..

실눈을뜨고 얼어서 정말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제 입을 귀신입쪽으로 갖다데는데 숨소리가 아주 또렷히 들렸어요.

그와중에생각한게'귀신만나서 죽었다는사람은 아직못봤다'웃기지만 진짜 이거하나였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무슨말을하더라구요,아직도 미스테리인게 그 말이 무슨뜻인지 전혀모르겠다는거에요..예를들어

'$#&&$%^$'요러케말을하더니 제가 대답을안하니깐

'$#&&$%^$'또 말을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뭐라구요...?'했더니

한두번 똑같은말을 또 뱉더라구요..

 

잔뜩젖어있는듯한 제 몸을 일으키려고 발버둥치는데 좀전까지보았던 파란불빛이 사라지고

2번을보니 그 귀신과 검은쌀보따리같은게 떠있었고

전 그걸확인하고 바로 나가버렸어요.

 

 

잠옷바람으로 핸드폰도놓고 복도에나가 미친듯이 남의집벨누르고

아는사람불러서 이야기를했지만 선뜻믿기는 힘들었을거에요.

저도 제가 겪은일을 생생하지만 믿고싶지않고 믿기가 힘들었거든요.

 

그대로 줄행랑..잠옷바람으로 꼬박날새고 다음날 보증금도안받고 바로 방빼서 내려왔어요.

 

저희부모님 그런말은 쫑긋하지도않으시는분들인데 제가 경험을 심하게 한 탓인지

한동안은 집에와서도 엄마나 동생들이랑 자고그랬어요..

 

친구들은 기가약해서그런거다..한참힘들때라그런다..라고말을하지만...

전 평소에 저런거 잘믿지않았는데 겪어보면 이야기가 정말 달라져요 ㅠㅠ

 

1년이 지난 지금도 제일궁금한건 나한테 무슨말을했던건지..외국귀신도아니고 ㅠㅠ

 

살면서 가위눌려본적은 두세번정도되지만..

비슷한경험이라도있으신분들 자주그러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이유라도알고싶네요..

 

아 그리고 저도 의문점인건 아는사람시켜서 핸폰꺼내올때 침대에있었데요..

제뒤겠죠..귀신이나타난장소..

분명 마지막으로본건 수납장위였는데...

 

그리고 귀신모습궁금해하실거같은데요...가위눌릴때도 한두번이상봤거든요..

살맞닿은게 처음이라 더 무서운거지만...

전체적으로 쌔카맣고 눈도 Tv에 나오는귀신과 달라요...ㅠ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ㅠㅠ오늘을 마지막으로 훌훌 잊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