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도 공익근무요원했거든. 서울 모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근무했었단다. 그때 당시 하루 밥값이 3,000원에 차비 1,200원 해서 하루 여비가 4,200원 이었어 그렇다면 그때는 토요일도 출근했었으니 대략 한달에 25일 근무했고, 월 평균 10 ~ 11만원 월급을 받았는데 (2002년 6월에 소집해제 했으니 대략 6년 지났음) 근데 왜 넌 6만원인거냐?? 2. 형은 산림감시 공익이었고, 그래서 대략 30명의 사람들과 같이 근무했었어 근데 현역 저리가라 할 정도로 군기 잡는건 아니?? 물론 퇴근 하니까 그 후 시간에는 편하긴 했지만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정말 고생했었단다. 그런데 동사무소 사무 보조 공익이 힘들다?? 3. 산림감시 외부로 나가는 활동을 6개월 하다가 사무실에 눌러앉는 기회가 생겼단다. 사무실에서 내근 을 하던 형이 소집해제 했거든 그래서 그 형이 날 추천했고, 난 야인생활 끝내고 사무실로 들어올 수 있었어. 헌데 사무실에서 공무원 뒷치닥 거리 하는게 훨씬 편한거 알고 있니?? 산에가서 담배피는 아저씨들과 싸우고, 과자, 라면 파는 아줌마 들과 싸우는 것보다는 마음이 훨씬 편했거든 . 그리고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나는 토목쪽 일을 하는 공무원에게 보낸 업자들의 떡값을 내 계좌를 빌려주며 받아주는 부탁까지 받았었다. (더 심한거 더 많지만 말로 하면 짜증나서 ) 그런데도 그런 일 해주는게 노예같다고?? 당췌 내 상식에서는 이해가 되질 않는구나 ㅡ_- 4. 연가, 병가 이야기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공익이던 시절, 연가는 일병 15일, 상병 15일, 병장 9일 해서 총 39일이 있었고, (공익도 공익 이병 부터 병장까지 다 있답니다. 계급이 있어요^^) 병가는 아플때 2주까지 쓸 수 있었는데,(진단서 첨부) 니가 글에서 얘기한 술먹고 늦게나와 연장 먹은 아저씨는 어쩜 그렇게 당당한거냐?? 연가는 알아서 다 챙겨 먹었을 거고, 병가는 진단서가 필요한 것인데, 아침에 술 쳐먹었다고 병가 쓴다고 하면 쉽게 그래라 하는 공무원이 있을까?? 5. 동사무소 공무원들이 자리 자주 비우고, 이런 저런 귀찮은 일거리 시킨다고 전해듣긴 했어. 나랑 공익 동기들도 있었고, 술자리 몇번했으니까 그런데 꼭 너처럼 따지던 사람은 없더라 어차피 28개월(그땐 28개월이었음) 그 곳 다닐건데, 좋은 마음 가지자 라고 말하더라 헌데 너는 몇 가지 심부름에 노예같다고 투덜대고만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너희 아버지가 집에서 심부름 시켜도 아버지 노예같다고 느끼니?? ------------------------------------------------------ 형은 28개월 공익근무 했었어. 소집해제한지 6년 넘은 30대란다. 그래서 말 편히 하며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몇가지를 위와 같이 정리했단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면서 괜히 욕들어 먹지 말고 , 우선 공익근무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나중에 다시 글남기면 안되겠니?? 니가 돈벌다 공익 늦게 간게 자랑이 아니고, 벼슬이 아니니 남들이 그걸 몰라준다 서운해 하지 말란 말이다. 형은 산림감시 공익이었다가, 내근직으로 바뀌어 근무했는데, 내가 사무실로 출근하며 가장 먼저 한게 뭔지 알어? 가장 먼저 출근해서 문 열어놓았고, 커피 물 올려놨었고, 공무원 자리 다 다니며 컴퓨터 켜놓고 있었단다. 처음엔 공무원들도 나한테 말도 안되는 심부름 시키고, 민원인 한테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 풀고 했는데, 내가 계속 맨 먼저 출근하고, 공무원 감사뜨고 바쁠때 같이 야근 하며 일도와주고 하니까 나중에는 밥도 사주고 , 술도 사주고 , 심지어 소개팅까지 시켜주더라 ㅋㅋ 사람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말 알지?? 우선 한달밖에 안된 지금의 너는 동사무소의 한 일원이 되기 위해 뭐든지 열심히 할때란다. 닥치고 일부터 하렴 수고해라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는 몇 가지 부분~
1. 형도 공익근무요원했거든. 서울 모 구청 공원녹지과에서 근무했었단다.
그때 당시 하루 밥값이 3,000원에 차비 1,200원 해서 하루 여비가 4,200원 이었어
그렇다면 그때는 토요일도 출근했었으니 대략 한달에 25일 근무했고,
월 평균 10 ~ 11만원 월급을 받았는데
(2002년 6월에 소집해제 했으니 대략 6년 지났음)
근데 왜 넌 6만원인거냐??
2. 형은 산림감시 공익이었고, 그래서 대략 30명의 사람들과 같이 근무했었어
근데 현역 저리가라 할 정도로 군기 잡는건 아니??
물론 퇴근 하니까 그 후 시간에는 편하긴 했지만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정말
고생했었단다. 그런데 동사무소 사무 보조 공익이 힘들다??
3. 산림감시 외부로 나가는 활동을 6개월 하다가 사무실에 눌러앉는 기회가 생겼단다.
사무실에서 내근 을 하던 형이 소집해제 했거든
그래서 그 형이 날 추천했고, 난 야인생활 끝내고 사무실로 들어올 수 있었어.
헌데 사무실에서 공무원 뒷치닥 거리 하는게 훨씬 편한거 알고 있니??
산에가서 담배피는 아저씨들과 싸우고,
과자, 라면 파는 아줌마 들과 싸우는 것보다는
마음이 훨씬 편했거든 . 그리고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나는 토목쪽 일을 하는 공무원에게 보낸 업자들의 떡값을 내 계좌를 빌려주며
받아주는 부탁까지 받았었다. (더 심한거 더 많지만 말로 하면 짜증나서 )
그런데도 그런 일 해주는게 노예같다고??
당췌 내 상식에서는 이해가 되질 않는구나 ㅡ_-
4. 연가, 병가 이야기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내가 공익이던 시절, 연가는 일병 15일, 상병 15일, 병장 9일 해서 총 39일이 있었고,
(공익도 공익 이병 부터 병장까지 다 있답니다. 계급이 있어요^^)
병가는 아플때 2주까지 쓸 수 있었는데,(진단서 첨부)
니가 글에서 얘기한 술먹고 늦게나와 연장 먹은 아저씨는
어쩜 그렇게 당당한거냐??
연가는 알아서 다 챙겨 먹었을 거고, 병가는 진단서가 필요한 것인데,
아침에 술 쳐먹었다고 병가 쓴다고 하면
쉽게 그래라 하는 공무원이 있을까??
5. 동사무소 공무원들이 자리 자주 비우고,
이런 저런 귀찮은 일거리 시킨다고 전해듣긴 했어.
나랑 공익 동기들도 있었고, 술자리 몇번했으니까
그런데 꼭 너처럼 따지던 사람은 없더라
어차피 28개월(그땐 28개월이었음) 그 곳 다닐건데,
좋은 마음 가지자 라고 말하더라
헌데 너는 몇 가지 심부름에 노예같다고 투덜대고만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너희 아버지가 집에서 심부름 시켜도
아버지 노예같다고 느끼니??
------------------------------------------------------
형은 28개월 공익근무 했었어. 소집해제한지 6년 넘은 30대란다.
그래서 말 편히 하며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몇가지를 위와 같이 정리했단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면서
괜히 욕들어 먹지 말고 ,
우선 공익근무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나중에 다시 글남기면 안되겠니??
니가 돈벌다 공익 늦게 간게 자랑이 아니고, 벼슬이 아니니
남들이 그걸 몰라준다 서운해 하지 말란 말이다.
형은 산림감시 공익이었다가,
내근직으로 바뀌어 근무했는데,
내가 사무실로 출근하며 가장 먼저 한게 뭔지 알어?
가장 먼저 출근해서 문 열어놓았고,
커피 물 올려놨었고,
공무원 자리 다 다니며 컴퓨터 켜놓고 있었단다.
처음엔 공무원들도 나한테 말도 안되는 심부름 시키고,
민원인 한테 받은 스트레스 나한테 풀고 했는데,
내가 계속 맨 먼저 출근하고, 공무원 감사뜨고 바쁠때
같이 야근 하며 일도와주고 하니까
나중에는 밥도 사주고 , 술도 사주고 ,
심지어 소개팅까지 시켜주더라 ㅋㅋ
사람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말 알지??
우선 한달밖에 안된 지금의 너는
동사무소의 한 일원이 되기 위해 뭐든지 열심히 할때란다.
닥치고 일부터 하렴
수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