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길어요~) 초등학교 동창이 있습니다. 5학년때 짝꿍이었고,1년동안 계속 짝을 바꿨었지만(대충기억나는것만 해도 4~5번), 이상하게도 계속 그 아이와 짝이 됐습니다. (제비뽑기로도 해보고, 무조건 일찍 오는 순서로도 해보고, 키순서대로도 해보고-몇달동안 키가 큰 사람과 그대로인 사람이 있어 앞뒤로 많이 바꼈는데, 저흰 안 바뀌더군요. 선생님 맘대로도 하고..) 그 아이가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었고, 착해서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았어요. 시샘도 조금 받았던 기억이 ㅡ.ㅡ^ (전 평범, 공부는 그럭저럭 상위권-초딩때 못하는 사람은 적죠ㅋ) 어쨌든...그래서 그런지.. 친하게 지냈습니다. 집에도 가끔 놀러가고... 그 아이 생일때..여자애들은 제가 초대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 아이가 시켰음) 그 아이를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많아서, 제가 걸러??냈던 기억도 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뺐었죠 ㅋㅋ) 학년에 바뀌어 6학년이 되었을땐, 반이 끝에서 끝이라 거의 못보고.. 그냥저냥 졸업을 하게됐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아인 남중, 남고, 저역시 여중 여고... 오다가다 몇 번 마주친 적은 있지만.. 수줍은 맘에 눈인사만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고2때 타지방으로 전학을 가게되어 완전히 연락이 끊겼다가, 대학졸업반일때, 그 친구는 복무중이란 소식을 듣게 되어 다시 얼마간 연락을 했죠. 그러다 거의 10여년만에 전역한 그 아이를 만났습니다. 어릴 적 예쁘장한 얼굴은 조금 남아있었지만.. 뭔가 다르게 컸더군요. (2초간 어설픈 차인표??) 키도 많이 크고, (그땐 나랑 비슷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때 기억이 많이 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전 졸업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와야 되는 상황이라.. 또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습니다. 2년전엔 싸이로 1촌은 맺었지만...서로 왔다갔다는 안하는 사이 ^^; (전 어쩌다 가지만, 눈팅만) 대학졸업반-그때 만날때쯤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꿈에 나타납니다. 늘 꿈 내용은, 날 챙겨주고, 배려해주고..짝꿍으로 같이 노는 즐거운 기억들... 다른 친구들도 나오지만, 그 친구들은 초등친구들이 아닌 대학친구, 고등친구,사회친구..다 섞여서 나오는데.. 가끔은 누가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유독 그 친구는 선명하게 기억이 나요.. 꿈을 꾸고 나면, 한번씩 그 친구 싸이 가보는데... 직딩이 되면서, 아버님을 닮아가네요.... 시원해지는 머리... 23살때의 그 파릇한 모습도 변해가요 ㅠㅠ 이상한건... 요즘 얼굴이 아니고 예전 얼굴로 나와요. 1년에 2~3번정도 꾸는거 같은데... 그 친구 생각할 일이 전혀 없거든요. 초딩동창중 연락하는 애-여자1, 그 지방출신 친구들도 없고... 이름이 비슷한 친구도 없고... 그저께도 꿨어요. 역시나 내용은 늘 비슷하게... 자상한 그 아이의 모습 ^^; 깨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지만.. 너무 이상해서요. 님들은 혹시 뭔가 아시나해서요.. 그냥 개꿈일까요???
잊을만 하면..꿈에 나오는 이성친구..왜??
전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길어요~)
초등학교 동창이 있습니다.
5학년때 짝꿍이었고,1년동안 계속 짝을 바꿨었지만(대충기억나는것만 해도 4~5번),
이상하게도 계속 그 아이와 짝이 됐습니다.
(제비뽑기로도 해보고,
무조건 일찍 오는 순서로도 해보고,
키순서대로도 해보고-몇달동안 키가 큰 사람과 그대로인 사람이 있어 앞뒤로 많이 바꼈는데,
저흰 안 바뀌더군요.
선생님 맘대로도 하고..)
그 아이가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었고, 착해서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았어요.
시샘도 조금 받았던 기억이 ㅡ.ㅡ^
(전 평범, 공부는 그럭저럭 상위권-초딩때 못하는 사람은 적죠ㅋ)
어쨌든...그래서 그런지.. 친하게 지냈습니다. 집에도 가끔 놀러가고...
그 아이 생일때..여자애들은 제가 초대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 아이가 시켰음)
그 아이를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많아서, 제가 걸러??냈던 기억도 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사람은 뺐었죠 ㅋㅋ)
학년에 바뀌어 6학년이 되었을땐, 반이 끝에서 끝이라 거의 못보고.. 그냥저냥 졸업을 하게됐죠.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아인 남중, 남고, 저역시 여중 여고...
오다가다 몇 번 마주친 적은 있지만.. 수줍은 맘에 눈인사만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고2때 타지방으로 전학을 가게되어 완전히 연락이 끊겼다가,
대학졸업반일때, 그 친구는 복무중이란 소식을 듣게 되어 다시 얼마간 연락을 했죠.
그러다 거의 10여년만에 전역한 그 아이를 만났습니다.
어릴 적 예쁘장한 얼굴은 조금 남아있었지만.. 뭔가 다르게 컸더군요.
(2초간 어설픈 차인표??)
키도 많이 크고, (그땐 나랑 비슷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때 기억이 많이 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전 졸업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와야 되는 상황이라..
또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습니다.
2년전엔 싸이로 1촌은 맺었지만...서로 왔다갔다는 안하는 사이 ^^;
(전 어쩌다 가지만, 눈팅만)
대학졸업반-그때 만날때쯤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꿈에 나타납니다.
늘 꿈 내용은, 날 챙겨주고, 배려해주고..짝꿍으로 같이 노는 즐거운 기억들...
다른 친구들도 나오지만, 그 친구들은 초등친구들이 아닌 대학친구, 고등친구,사회친구..다 섞여서 나오는데.. 가끔은 누가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유독 그 친구는 선명하게 기억이 나요..
꿈을 꾸고 나면, 한번씩 그 친구 싸이 가보는데...
직딩이 되면서, 아버님을 닮아가네요.... 시원해지는 머리...
23살때의 그 파릇한 모습도 변해가요 ㅠㅠ
이상한건... 요즘 얼굴이 아니고 예전 얼굴로 나와요.
1년에 2~3번정도 꾸는거 같은데...
그 친구 생각할 일이 전혀 없거든요.
초딩동창중 연락하는 애-여자1, 그 지방출신 친구들도 없고...
이름이 비슷한 친구도 없고...
그저께도 꿨어요.
역시나 내용은 늘 비슷하게... 자상한 그 아이의 모습 ^^;
깨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긴 하지만..
너무 이상해서요.
님들은 혹시 뭔가 아시나해서요.. 그냥 개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