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루트 짜실때 이건 생각해보세요

슬픈악마20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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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유럽에 익숙해지는 것이 성공하는 비결 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간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유럽은 여행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어 여행자를 위한 시설이나 문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자를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배낭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유럽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죠.^^

처음에 불안했던 마음을 빨리 떨쳐내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면 그 만큼 시간을 더 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에 빨리 적응하고, 익숙해지라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적응하고 익숙해지기 위한 방법은 먼저 불안감을 없애시는 것입니다.미지에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이 그 지역에 대해 공부하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열심히 공부해서 가시라고 한 것입니다.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비행시간은 대략 12시간 정도 되는데, 시차를 감안해도 결국 유럽에 도착하게 되면 항공사에 따라서 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새벽이나, 저녁입니다. 도착하시면 먼저 어디를 가야 하나 생각하시게 될 것 같은데요.

가장 주의할 점 은 유럽에 처음 도착하는 도시의 숙소는 한국에서 확실히 준비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냥 숙소에 대한 정보만 알아서 가시라는 말씀이 아니구요. 예약까지 끝내놓고 확실히 숙소를 정한 다음에 가시라는 말씀입니다.그래야 처음부터 마음이 놓이게 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막상 숙소에 도착했는데 빈 방이 없거나, 있어도 정말 엉망이라면 그 도시에 대한 첫인상부터 좋지 않거나, 여행의 출발점에서부터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처음 도착하게 되는 곳의 숙소는 확실히 알아보고 확보해두시기 바랍니다.또한, 처음 3일 정도를 보내게 될 첫도시에서의 관광일정을 계획을 충분히 세우시기 바랍니다.그렇게 일정을 짜두면서 다니면 유럽에 대해 빨리 몸에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그렇지 않으면 막연하게 비싼 곳 같고, 복장의 제한은 있을까 걱정도 되고, 주문은 어떻게 해야 할지.. 또 그 지역 음식은 어떤 것인지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런 것들을 미리 조사하고, 공부해 가시면 어떤 곳에서 무엇을 먹을지, 비용은 어느 정도 되는지 미리 준비해서 가시면 일단 식당을 들어가서 식사하는 데 편하게 됩니다. 식당을 들어가는 것도 생각보다 힘듭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배낭여행 기간 내내 패스트푸드점만을 전전하는 상황에 처해질지 모릅니다.

대중교통도 마찬가지입니다.어떤 버스를 타야하는지 몰라서 보통 지하철을 타게 되는데, 이보다는 버스를 타는 게 더 좋겠죠? 왜냐하면 버스를 타게 되면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조차도 관광이 될 수 있고,굉장히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드린 것처럼 사전에 공부하고 가셔서 빠른 시간 내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물론 사전에 조사하고, 공부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와 식사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일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럽여행에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멋진 자연경관도 있을 것이고, 고급스러운 문화 같은 것을 접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은 엄청 틀립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그 곳에 익숙해지는 것, 그것이 배낭여행에 보다 더 성공하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배낭여행에서 또 한 가지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배낭(짐)은 어떻게 꾸리는 게 좋은지 와 옷가지 등에 대해 간단히 말씀을 드리고,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짐은 항상 여유 있게 꾸리는 게 좋습니다 .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선물이나 기념품 같은 것을 담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짐을 싸는 과정에서 가방에 공간이 남으면 본인도 모르게 더 넣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좋은 방법으로는 빈 공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담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짐은 가급적이면 배낭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가끔 캐리어 같은 것을 끌고 다니시는 분도 있는데, 시내 같은 곳을 돌아다닐 때 불편함이 많습니다.리고, 조그마한 가방 같은 것을 미리 준비하시면 시내를 돌아다닐 때 꼭 필요한 짐만 간편하게 담아서 돌아다니는데 많은 도움이 되니, 조그마한 가방은 꼭 준비하세요.

옷은 얇으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긴 팔 위주로 가져가실 것을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유럽은 대부분 일교차가 심한 곳이 많기 때문에 긴 팔 옷을 가져가시면 기온의 변화에 잘 대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게다가 간편한 자켓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하나 정도는 준비하시면 좋습니다.아니면 짐을 최소화하면서 차라리 그 곳에서 여행하시면서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여름에 세일을 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그리고, 렌즈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유럽에서는 식염수가 많이 비싸다는 것과 흡연자분들 담뱃값이 무척 비싸다는 점을 유의하시고, 미리 준비해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정을 계획하면 좋을지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한 많은 곳을 보겠다는 욕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적지 않은 비용을 들인 여행에서 많은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나중에 자주 갈 수 있는 분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한번 가셨을 때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도시 위주나 관광객들이 많은 곳을 선택하세요.”
관광객이 많은 곳은 뭔가 그 만큼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물론, 취향에 따라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저는 대도시나 관광객이 많은 장소를 필수적인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물론 관광객이 없는 곳이나, 한가로운 곳을 한 두군데 정도는 포함시켜도 좋습니다.

”처음 3일 정도는 자세한 일정을 계획하세요.”
보통 첫번째 도시에서의 일정이 될텐데요. 그래야 다음부터 하기가 편합니다.

”가고 싶은 곳은 미리 정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 내용인데요.
유럽 이곳 저곳에 대해서 공부하고 계획해서 준비해 놓으면 전부 다 계획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계획하신대로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여행 도중 특별히 마음에 드는 곳이 있을 수 있는데요.
가능한 계획대로 움직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럽에 도착하는 도시는 가급적이면 런던으로 정하십시오.”
아니면 한국으로 귀국할 때의 장소를 런던으로 하셔도 됩니다.
그 이유는 유럽에 가시면 런던(또는 영국)은 반드시 한번은 거쳐 가야 하는데,
이 때 도버해협을 건너야 하는데, 그 비용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도착지나 마지막 도시가 되는 것이 한번만 건너면 되기 때문에 이중으로 비용을 들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도시는 대도시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을 3,4일 정도는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 좋은데, 가급적이면 큰 도시가 더 좋습니다.
유레일패스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유레일패스를 구입하는 방법은 일단 여행패턴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약 한 도시에 오래 머물고 싶으시면 플렉시를…많이 돌아다니고 싶으시면 연속패스를 선택하세요.하지만 맨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 가시는 분이면 연속패스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기간은 본인의 일정보다 1주일 정도 짧은 것을 사세요. 처음과 마지막 며칠은 유레일패스가 그다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유레일패스를 이용할 수 없는 나라이므로 유레일패스 사용을 늦춰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도시는 파리도 좋습니다. 주변에 볼 거리가 많아서 유레일 패스가 끝나도 보다 저렴한 교통비용으로 다닐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국에 돌아올 때 친지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기에도 좋은 곳이 많구요.이러한 이유로 여행사에서도 런던에서 시작하여 파리에서 끝나는 일정이 많습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문제는 없지만 아무래도 여행에 익숙해지는데는 런던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유레일패스가 끝날 때 마지막 도시에 도착하게 해야 하는데
한 3일에서 4일 정도 시간이 남을 것입니다. 이 시간 역시 아깝게 보내지 마시고. 시내구경을 할 것인지.. 근교를 가볼 것인지를 충분히 생각해보시고, 마지막 도시에서 시간을 충실히 보내야 멋지게 배낭여행의 마무리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TIP

일단 세계지도를 펼쳐 놓으세요!

그리고 꼭 가고 싶은 지역을 체크하세요

예를 들면 처음 입국하는 장소와 나오는 장소 요 두개만 정하고 생각을 하시면

좀더 수월하게 일정을 짜실수 있습니다.^^

지도를 펼쳐 놓고 가고자 하는지역을 콕콕 찍으면 그걸 다시 원형(동선은 원형이 강추)

으로 이으세요!

그럼 루트에 대한 것은 거의 완성되는겁니다.^^

꼭 자기가 정한 루트대로 이동한다는 보장은 없죠 .!

배낭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가고 싶은곳! 마음 내키는 곳으로 이동해서

즐기고 그지역의 문화를 느끼는대 있죠

안그러면 비싼 돈주고 여행사 호텔팩이나 단체배낭으로 가는게 속편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