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100% 실화..ㅜㅜ

뵨짱~★2008.04.19
조회163,090

이건 제가 겪은 실화 입니다..

 

노약자나 임신부는 절대 읽지마시고 식사중이거나 야식을 드시는 분은 절대 읽지마세요..

 

구라 하나도 없는 순도 100%로 진실입니다..

 

 

2년 전인가 3년 전인가??

 

평소 콜라 중독에 걸린 저는 케이블 티비에서 중계하는 포커챔피언쉽을 애청하고 있었습니다..

 

밤 12시~1시 쯤 방송을 했는데 차민순가 하는 분이 나와서 해설을 하셨줘..

(아마 보신분 있으실꺼에요)

 

노리미트 방식으로 올인이 자유로운 그런 포커 형식이 었습니다..

 

참가자가 2장의 카트를 받고 딜러가 5장을 깔아서 한장씩 펴가면서 배팅을 거는 방식이었줘..

 

평소 포커를 좋아해서 애청하던 저는 그 날밤 세계포커챔피언쉽 결승을 보기 위해..

 

저녁에 친구들과 만나 맥주를 마시다가 미안하다고 말한 뒤..

 

술값을 챙겨주고 그 자리에서 먼저 빠져 나와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평소 콜라 1.8리터를 그냥 마시므로..

 

편의점에 들러서 콜라 피티를 사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뛰어 갔습니다..

 

집에 도착한 저는 티비를 켜고 한창 정신없이 콜라를 마시며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평소 물 대신 콜라를 마셔서 요즘은 끊으려고 노력중입니다..ㅠㅠ)

 

정말 숨막히게 돌아가더군요..

 

바로 그때 맥주를 먹어서 그런지 화장실이 급해지더군요..

 

제 방 바로 옆이 화장실인데 갔다가 오면 중요한 장면을 놓칠꺼 같더라구요..

 

그래서 참고 참았지만 더는 못참게 되자..

 

갑자기 제 눈에 방안에 있는 빈 콜라 피티병이 보이더라구요..

 

'흠 어쩔수 없지 그냥 피티에 싸고 내일 어머니 몰래 다른 곳에 버리자'

 

그 당시 정말 제 정신이 아니였줘//뭔가에 홀린거 같았습니다..

 

전 흘리지 않게 조심히 볼 일을 본 후 다시 포커를 정신없이 시청했습니다..

 

그리고 데블 피쉬?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거의 1%로도 안되는 확률을 역전해버리더군요..상대는 플러쉬..

 

마지막 한장이 떠야 풀하우스가 되는 상황인데..

 

그 마지막 한장으로 풀하우스가 되어서 챔피언 쉽에서 우승을 하는 거였습니다..

 

전 제가 흥분해서 소리를 질렀고 사온 콜라를 벌컥 마셨습니다..

 

그리고...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콜라가 따뜻하더군요..

 

'응?' 불안한 기운이 엄습해오자 전 그때서야 제 손에 들고 있는 콜라 피티병에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눈이 콜라 피티로 향했을 때 검은색 콜라가 아닌 노란색 콜라가 눈에 띄더군요..ㅠㅠ

 

입에서 분수처럼 노란색 콜라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계속 되는 헛구역질에 어머니가 놀라서 제 방문을 열고는

 

방안에 진동하는 냄새에 사태를 파악 하시더니 몽둥이를 집어 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ㅠㅠ

 

 

"세상에 이 미친 X아 쳐 먹을께 없어 그래 니 오줌을 쳐 먹냐

 

먹었으면 삼킬것이지 그걸 또 방바닥에 뱉어내?"

 

태어나서 그 날 만큼 어머님께 많이 맞아 본적은 없었습니다..

 

누나가 자기방 있다가 나와 뒤집어 지더라구요..

 

어머니가 "소영아 나 못살겠다..이 놈이 평소에도 뻘짓 많이 하더니 이젠 지 오줌까지 먹는다"

 

 

 

그리고 그 뒤로 한 달간은 그 좋아하던 콜라에 입도 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정말 소름끼치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