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하지 맙시다^_____^

맘은열여섯2003.09.25
조회375

어제 오후늦게끔

주당 S모군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

"간만에 송어회나 먹으러 가자"

송어회라 거 조오치~~~^^

가까운 곳에도 횟집은 있으나 송어회는 속사엘가야 제맛인데...

근데 문젠 좀 멀다는거였다

교통편이 용이하지않기에

차를가져가면 누군가 1명은 술을 못마신다는 ㅜ.ㅜ

건 차후에 고민할 문제이고 일단 출발

오랫만에 찾은 속사리는 우릴 배신하지 않았고

분위기와 회맛에 빠져

빈 병 수가 늘어나는지도 모른채

취해가고 있었다

어느정도 얼굴이 닳아오르고..

회도 다 먹어가고.. 혀가 서서히 꼬일무렵..

주윌 둘러보니 빈병수가 장난이 아니다.

언제 이만큼이나 마셨을꼬? 파랗다.. 이런..잔디밭도 아닌데..

더 큰문젠 네놈다 마셨다는 것이다 ㅡ.ㅡ;;

여긴 대리운전 시킬수도 없다

이제 젤 상태가 좋은 놈을 골라야 한다..

술 그만 멕이구 매운탕 빨리먹여 술이 깨어야만 2차를갈수있다 ^^

가능할까?

선정된 K모군.. 역시 독하다

매운탕에 밥한그릇을 뚝딱 하더니만 바로쓰러진다

우리보군 한숨 잘동안 더마시고 있으라면서...

기특하긴 ㅋㅋ

돌아갈 길이 확보되자 맘이편해진다 ^^

아줌마 소주한병 더주세요~~~

.

.

.

그리고 2차

폭탄주다......       폭탄님 죄송^^

집엔 어찌들어왔는지...

문이 얌전히 잠긴걸로 봐선 잘 들어온 모양인데...

이제 필름주우러 다녀야 한다 -.-;;

 

혼사방 여러분 ~~~~~

과음하지 맙시다

적당히 즐길정도로만~^______^

 

송어회 드시고싶으시면 연락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