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사고치고 말았슴돠. 1998년 11월 겨울이었습죠~한눈에 띠용~하고 반한 그남자! 키도 크고 잘생긴..쥔짜 머찐 남자였던겄임돠. 그후에 그남자..내남자됐져뭐~^^ 그렇게 하루하루 일년이년 만나다 4년째됐을때 그남자 거기에 갔습죠. 뭐 대한민국 (뭐?!)있는 남자는 다들가는 곳 말임돠..ㅋ ㅋ 군대말이죠~ (몇몇분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욤) 근데 말이죠..남자들 군대가믄 다 그런답니까? 왠 사투리에 듣지도 못한 요상스런 억양에..뭔 전화만 하믄 주위 동기고참 여자 소개시켜달라 말들 많은지.. 짜증나 죽는줄 알았읍죠.. 그래두 샤릉하눈 남친에 전환데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거 아닙니까? 헤~~ 전 물론 직장엘 다니고 있었읍죠..조그마한 스포츠센타에서 일했읍죠!! 그런데 거기서 제 운명이 바뀔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줸장~ 그러던 어느날 군대간 군바리 남친에게 전화가 왔읍죠.. 뭐 별통화 안했음돠.. "내다..밥묵읐나..(원래 그남자 인천사람임!) 일 힘들진 않나..오늘도 x뺑이 쳐서 힘들다..퇴근하구 곧장 집에가라. 느가시나 싸돌아댕김 알아서 해라..알았나.. 내 끝는다..어여 퍼뜩자라"..............뚜뚜뚜~삐~~~~~~~~~~~~~~~~~~~~~... 전 첨에 "여보세요"받고 담에 걍 끊었읍죠..항상 그랬기에.. (아!짐 생각하니까 여보세요 받고 항상 1번을 누른기억이 남돠..ㅋㅋ) 뭐 아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짱나는 수신자 부담 말임돠..쳇! 뭐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벌써 군바리 기다린지 1년이 후딱 넘더군요... 근데 문젠 거기서 부터죠~ 저보다 나이가 4살이나 많은 뚱뚱하고 이상스런 남정네가 나타난 것임돠..(짧게 돼지라고 호칭바꿈돠..말끝마다 뚱뚱하고 이상스런 남정네라곤...팔아파 못쓰는점..이해해줍쇼~^^;) 회사에서 만났는데 저보구 첫눈에 반했다는둥..나 없이는 이제 세상살맛 나지두 않는다는둥..완죤 미친 슈퍼 뚱돼지 였던 것임돠.. 님들..제가 그 상황에서 뭘 어케 했겠슴까..맨날 도망 다녔습죠.. 그렇게 저 쫓아다닌지..한 3개월쯤? 문자가 띡 하고 날라왔읍죠.. "미안해..이젠 너 좋아하지 않을꺼야..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해~" 아.참나. 그런데 왜그리 그말이 섭섭하고 화가나던지...돼지~그래두 돼지 그넘 착하긴 무진장 착하고 다른 여자한테 인기도 있긴 있었읍죠.. 그래도 돼지그넘 그몸에 운동선수였음돠..아. 근데 왜 내가 화가난걸까요. 아마 나 좋다던 남자 남주긴 아까웠나 봄다.. 하지만 전 군바리 남친이 있었꾸..많이 샤릉해꾸 5년이란 시간동안 정도 들만큼 들었눈데..그 남친 버리구 돼지한테 맘돌린다면 전 나뿐뇬이죠.. 결론은 전 나뿐뇬임돠..결국 시간지나고 나서 전 돼지한테 갔읍죠..더 나뿐건 군바리곁을 떠나지도 않구 말임돠..일명 양다리 걸쳤던 것이었읍죠..나뿐뇬.. 님들이 욕하셔도 어쩔수 없지만..근데 저두 무쟈게 고민하고 힘들었읍죠..사실 군바리 남친..바람기도 있었구 그남자가 절 정말 샤릉하눈지 아님 5년이란 시간땜에 정들어서 그냥 만나는건지..저도 의심스러울때가 많았단말임돠/. 그러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전 돼지 마이마이 조아라 하구 샤릉하게 되었읍죠.. 그런데 어느날 인가 군바리남친 여전히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한통왔더군여/./ "나야..(왠일로 표준말 씁니돠.) 뭐하니?" "어..일하고 있어" "바빠? 할말있는데 통화할수 있어?" "어.잠깐만.." 그리고선 우리의 통화내용의 결론은 이별이었읍죠! 나뿐뇬이라구염? 아님돠. 그남자 먼저 제게 헤어지잔 말 꺼내더군여~ 주위에서 들어서 그런거 아니냐구염? 아님돠..생각해 보니까 우리가 성격차이가 많이 난다고..주위 고참들이 먼저 헤어지라고 했다더군요 저두 나뿐뇬이지만 그넘도 나뿐넘 아닌가요..헤어지라고 옆에서 한마디했다구 언능 쫓아나와서 전화해 이별을 선고하다니.//술 생각 나데요..쩝~ 그리고 말았음돠..그깟 그런남자 에게 돌아가고 싶은 생각조차도 사라졌읍죠.. 그런데 그넘 알고보니 군대에서 작업하다 사고났음돠..손이 절단날뻔 했음돠. 수술을 5번이나 하구..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해 집에까지 연락해 가족들 모여놓구 몇일 몇날을 죽은사람 처럼 지냈담돠,, 그후에 얘기 넘두 길고 길어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슴돠.. 낼 다시 써서 올릴께욤.. 보잘것 없구 길기만 한글.. 읽어 주셔서 감솨함돠
군바리와 돼지..그사이에 나~
드뎌..고민하고 고민하던 끝에 사고치고 말았슴돠.
1998년 11월 겨울이었습죠~
한눈에 띠용~하고 반한 그남자!
키도 크고 잘생긴..쥔짜 머찐 남자였던겄임돠. 그후에 그남자..내남자됐져뭐~^^
그렇게 하루하루 일년이년 만나다 4년째됐을때 그남자 거기에 갔습죠.
뭐 대한민국 (뭐?!)있는 남자는 다들가는 곳 말임돠..ㅋ ㅋ 군대말이죠~
(몇몇분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욤)
근데 말이죠..남자들 군대가믄 다 그런답니까? 왠 사투리에 듣지도 못한
요상스런 억양에..뭔 전화만 하믄 주위 동기고참 여자 소개시켜달라 말들 많은지..
짜증나 죽는줄 알았읍죠.. 그래두 샤릉하눈 남친에 전환데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거 아닙니까?
헤~~
전 물론 직장엘 다니고 있었읍죠..조그마한 스포츠센타에서 일했읍죠!!
그런데 거기서 제 운명이 바뀔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줸장~
그러던 어느날 군대간 군바리 남친에게 전화가 왔읍죠.. 뭐 별통화 안했음돠..
"내다..밥묵읐나..(원래 그남자 인천사람임!) 일 힘들진 않나..오늘도 x뺑이 쳐서
힘들다..퇴근하구 곧장 집에가라. 느가시나 싸돌아댕김 알아서 해라..알았나..
내 끝는다..어여 퍼뜩자라"..............뚜뚜뚜~삐~~~~~~~~~~~~~~~~~~~~~...
전 첨에 "여보세요"받고 담에 걍 끊었읍죠..항상 그랬기에..
(아!짐 생각하니까 여보세요 받고 항상 1번을 누른기억이 남돠..ㅋㅋ)
뭐 아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짱나는 수신자 부담 말임돠..쳇!
뭐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벌써 군바리 기다린지 1년이 후딱 넘더군요...
근데 문젠 거기서 부터죠~ 저보다 나이가 4살이나 많은 뚱뚱하고 이상스런
남정네가 나타난 것임돠..(짧게 돼지라고 호칭바꿈돠..말끝마다 뚱뚱하고 이상스런
남정네라곤...팔아파 못쓰는점..이해해줍쇼~^^;)
회사에서 만났는데 저보구 첫눈에 반했다는둥..나 없이는 이제 세상살맛 나지두
않는다는둥..완죤 미친 슈퍼 뚱돼지 였던 것임돠..
님들..제가 그 상황에서 뭘 어케 했겠슴까..맨날 도망 다녔습죠..
그렇게 저 쫓아다닌지..한 3개월쯤? 문자가 띡 하고 날라왔읍죠..
"미안해..이젠 너 좋아하지 않을꺼야..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해~"
아.참나. 그런데 왜그리 그말이 섭섭하고 화가나던지...돼지~그래두
돼지 그넘 착하긴 무진장 착하고 다른 여자한테 인기도 있긴 있었읍죠..
그래도 돼지그넘 그몸에 운동선수였음돠..아. 근데 왜 내가 화가난걸까요.
아마 나 좋다던 남자 남주긴 아까웠나 봄다..
하지만 전 군바리 남친이 있었꾸..많이 샤릉해꾸 5년이란 시간동안 정도
들만큼 들었눈데..그 남친 버리구 돼지한테 맘돌린다면 전 나뿐뇬이죠..
결론은 전 나뿐뇬임돠..결국 시간지나고 나서 전 돼지한테 갔읍죠..더 나뿐건
군바리곁을 떠나지도 않구 말임돠..일명 양다리 걸쳤던 것이었읍죠..나뿐뇬..
님들이 욕하셔도 어쩔수 없지만..근데 저두 무쟈게 고민하고 힘들었읍죠..사실
군바리 남친..바람기도 있었구 그남자가 절 정말 샤릉하눈지 아님 5년이란 시간땜에
정들어서 그냥 만나는건지..저도 의심스러울때가 많았단말임돠/.
그러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전 돼지 마이마이 조아라 하구 샤릉하게 되었읍죠..
그런데 어느날 인가 군바리남친 여전히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한통왔더군여/./
"나야..(왠일로 표준말 씁니돠.) 뭐하니?"
"어..일하고 있어"
"바빠? 할말있는데 통화할수 있어?"
"어.잠깐만.." 그리고선 우리의 통화내용의 결론은 이별이었읍죠!
나뿐뇬이라구염? 아님돠. 그남자 먼저 제게 헤어지잔 말 꺼내더군여~
주위에서 들어서 그런거 아니냐구염? 아님돠..생각해 보니까 우리가
성격차이가 많이 난다고..주위 고참들이 먼저 헤어지라고 했다더군요
저두 나뿐뇬이지만 그넘도 나뿐넘 아닌가요..헤어지라고 옆에서 한마디했다구
언능 쫓아나와서 전화해 이별을 선고하다니.//
술 생각 나데요..쩝~
그리고 말았음돠..그깟 그런남자 에게 돌아가고 싶은 생각조차도 사라졌읍죠..
그런데 그넘 알고보니 군대에서 작업하다 사고났음돠..손이 절단날뻔 했음돠.
수술을 5번이나 하구..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해 집에까지 연락해 가족들 모여놓구
몇일 몇날을 죽은사람 처럼 지냈담돠,,
그후에 얘기 넘두 길고 길어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슴돠..
낼 다시 써서 올릴께욤.. 보잘것 없구 길기만 한글.. 읽어 주셔서 감솨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