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년~~

날좀내버려둬~~2003.09.25
조회1,500

정말 열받아서 죽을꺼같아서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들어주실꺼죠? ㅠ.,ㅠ

 

저희 회사에는 10년된 경리과장이 있습니다..여잡니다..나이 33의 노처녀..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지요..

관리직 사원으로 입사하는 첫날 내 자리를 배정받기도 전에 그 과장 나에게와서 하는말

"야 저기좀 쓸어"

라고하더군여..사무실 구석에 싸인 먼지를 보면서.....

순간 열받았지만..좋은게 좋은거다 싶어서 쓸었습니다..

그게 시작이였습니다..

다른 여직원 말이 그 여자때문에 그만둔 여직원이 한둘이 아니였답니다..

한번은 저보고 이리 와봐라 하더니 한다는 말이

니 인상이 왜 그모양인데 그러는 거예여..

그러면서 하는말이

난 집에가서 니 생각이 나면 자다가 잠이 다 깬다 하더이다

헉 살면서 인상 안좋다는 말도 첨이지만, 나때문에 누가 잠을 못잔다는것도 첨이였죠

남자두아니고 못생긴노처녀가 그런말을 하니 기가 차더이다..

근데 상종해봤자 손해겠다 싶어서 그냥 암말안하고 있었는데..

그게 잘못이였나봅니다..

한번은 현장에서 일하는사람이랑 이야기하다가 그과장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현장사람이 과장에게 내가 자기이야기를 했다고했나봅니다.

전 단지 "어제 둘이서 같이 가는거 봤다. 어디갔었냐?"를 물어본거 뿐인데

그과장 제가 일하는 곳까지 내려와서 다짜꼬자한단말이

"니년이 뭔데 내이야기를해.난 니같은 년이 내이름을 왜 말해"하면서 삿대질을 하는거예여..

내가 "과장님이 저한테 그런 욕해도 되냐?"물었더니

그과장왈

"난 원래 그런년이다.어쩔래?"하더이다..

아니꼬우면 저보고도 욕하라고하더이다..

그래서 한마디했죠..

"과장님이랑 똑같은 수준될까봐 안할랍니다"하고 그냥 돌아서

왔느데 뒤통수에다가 대고하는말이

"두고보자 니같은 년은 걸리기만하면 해봐라"하는거예여

으흐흐흐흐~~~~~~~~~~~

이것 뿐만이 아니예요..

추석에 회사 이름으로들어온 선물두 다른여직원들이랑 나눠서 가지면서

제꺼는 쏙빼더이다..달라고한적두없지만..일부러 앞에서 자기들끼리 들고가는데

웃기지도 안더이다..회사차로 실어나를만큼 가져가면서 제꺼는 비누 한장 없더이다..

안보이면 몰라도 보는데서 일부러 더 그러는거 같더이다..

아~~~~~~~~~~~~~

솔직히 제성격이 그리좋다고 말하지않겠습니다..

근데 저 최소한 남한테 싫은소리 들을 만큼 행동하지 않았습니다..다른분들은

다들 저를 칭찬하는데...그여자만 유독 그러더이다..

 

짜증나 죽겠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 제 욕하고

사장님한테 저가면 회식안가겠다고해서 저 일부로 회식도 안갑니다.

저 경력 쌓아야된다는 이유로 참고 다니고있지만 정말 짜증나 돌아가실꺼 같아요..

누가 좀 그 여자 좀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