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따끔거려요.머리숱도 휑하게 없어졌구요.ㅠㅠ

탈모2008.04.21
조회857

전 20대 중반 여자예요.

1년전쯤부터 머리가 간지럽기 시작했어요.

그땐 마니 간지럽다기 보다 스트레스 받거나 이러면 손이 머리로 가곤 했는데

6개월정도 전부터는 머리가 심하게 가렵더군요.

감고 돌아서면 간지럽고. 안긁으면 눈물까지 날만큼.....

그러다보니 차츰 정수리 부분쪽에 머리가 속이 휑하게 들여다 보일만큼

머리카락이 빠졌더군요. 머리를 묶으면 뒷모습이 좀 추할만큼.....ㅠㅠ

뒷모습이라 제가 머리상태 확인을 못하니 친구가 봐줬는데

하얗게 두피가 벗겨져서 일어나고 있고 머리카락 뿌리부분이 죽었다고 하던데.....

머리카락이 원래도 얇았는데 친구가 더 얇아졌다고 하고...

머리에서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뿌리같이 하얀게 끝에 붙어서 빠지구요.

머리를 하루만 안감아도 좀 기름이 많이 지는 편이예요. 피부 다른곳은 너무 건조해서

각질까지 일어나는데 머리만 그런편이구요.

 

 

저도 심각성을 느껴서 며칠전에 피부과를 갔는데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이말만 할뿐... 물약, 샴프, 먹는약 이렇게 받아왔는데

별로 효과도 없는거 같구..

요즘은 머리에 아예 손을 안대는데도 두피가 따끔따끔 거려요.

많이요. 정수리부분쪽이 따끔따끔 거리면서 열도 좀 나는거 같구요.

가끔 간지럽기도 하는데 그건 전보다 덜해서 참을만한데....

도대체 두피가 왜 따끔 거리는 거예요? 머리가 더 빠질려는 증상일까봐 너무 걱정인데..

제가 거의 일년째 취업때문에 공부한다는 핑계로..;; 집에서 놀고 있는 셈인데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을 안해서 이런건지.

아님 제가 다이어트 한다고 약을 먹는데..... 가정의학과에서 정상적으로 처방받고..

대충 약에 대해 말하자면........

식욕억제제, 지방분해제, 위장약 등등 들어있던데.. 일반 알약인데 5알정도있고

하루에 두번먹거든요? 먹으면 목이 빠짝빠짝 타들어가는거 같고.

그래서 물을 마니마시게되고 그러다보니 소변도 자주보구요.

가슴이 좀 두근두근 거리고.. 손발이 혈액순환이 잘안되는지 저리구.. 몇달째 먹다가

이틀전에 약성분을 살짝 바꿨는데 그때부턴 밤에 잠이 안들어서 이틀째 뜬눈으로 밤샜구요.

제 증상을 병원에 애기하면 약때문 아니라고 그래서 계속 먹고는 있는데..

혹시 이약때문에 제 두피가 이러는건지.........

 

 

한약, 양약, 두피관리, 좋은샴푸 머든 다 좋다는건 해보고 싶어요.

괜찮은 병원도 좋아요. 뭐든 효과보신건 추천좀 해주세요.

너무 절실해요. 저 같은분이나 좋은 치료법 알면 좀 도와주세요.ㅠㅠ

정말 절실해요. 요즘은 음식도 왠만하면 기름진거 안먹고 야채위주로 먹고

검은콩도 마니먹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도 하는데.. 왜 안낫는건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가지더..!!

이렇게 빠진 머리요........ 나중에 두피 치료 되면 다시 머리카락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