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미에게 대들다...(싸가지 며늘)

지은맘20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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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전말은 이렇슴다..

남푠핸폰의 문제메세지(여자)을 보고 사촌형님덜과 남푠 욕을 하고 있었슴다..

솔직히 욕도 아니져.. "니가 그래봐야 니 속해지.. 있을때 잘해야지.."란 식의...시엄미에게 대들다...(싸가지 며늘)

그말을 들은 울 시엄니 "요즘은 기집년들이 더 난리야"시엄미에게 대들다...(싸가지 며늘)

하시기에 "전화하는 뇬이나 전번 갈켜준 놈이나 똑같으니 역성들지마세여"

했더니 그말이 서운하셨는지..

며칠전 시큰아버님 생신때 가셔셔 형님덜 모아놓구.. 제 욕을 막하셨답니다..

"암것두 아닌일에 사람(남푠)을 잡네... 몇년전에두 그래서 내가 멱국도 못 끊여먹었잖아"시엄미에게 대들다...(싸가지 며늘)

이러셨답니다..

원인제공두 남푠(자신 아덜이고)이 했고...

(정말 말하고싶지 않지만.. 몇년전 추석에 왠여자와 껴안고 찍은 사진을 차에서 발견. 전날 외박)

이러니 안돌 마눌이 어디있겠습니까?

자식 며늘을 사네 안사네 하는판에 미역국이 문제입니까?

저.. 도저히 못참겠어서 시엄니 한테 대들었슴다.

 

"여보세여~ 엄니 큰집가셔서 제욕하셨어여^^::"

"그래 했다"

"머~ 좋은일이라고 그런 말씀을 하세여? 다~ 지난일까지 들추시면서.."

"넌 꼭 엄니 아덜이라서 그렇다고 하잖니?"

"제가 틀린말 했어여? 고모가 제 상황이였어두 엄니 그렇게 말씀하시겠냐구여..기집년들이 더 

난리라고.. 고모부한테 그러셨담서여 바람피면 이혼시키구 우리딸 데려올꺼라구..

전 며느리라 참고 살아야해여"

"그래서 너 지금 나한테 따지는거냐"

"제가 따지자고 하는 말이 아니구.. 그렇잖아여.. 제가 언제 아범이랑 안산다고 했어여?

저... 이때까지 암말 안고 있었는데.. 엄니 왜그러시냐구여"

"넌 머든지 꼭 따질려구 그러더라.. 그래서 그게 욕이냐? 난 욕 아니라구 생각한다"

"그럼.. 암것두 아닌일에 사네 안사네해서 시엄니 멱국도 못끊여 먹었다는게 칭찬이예여?"

"너... 그래서 전화루.. 나 교육시키냐? 알았다 끈어"

딱!!! 뚜뚜~~~~~~~~~~~~~~~~~~~~

 

매주 시댁에 가는데.. 삼주째 안가고 있슴다..

용돈도 안드리고.. 추석때두 오만원만 드렸슴다..

치~~ 더이상은 못참고 삽니다..

사위 바람은 이혼감이고.. 아덜 바람은 기집년들이 설쳐서 그러는거라구??

말이 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