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에게는 이제 5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6살 연상인 오빠인지라 처음에는 자상하고 푸근하고 좋았죠. 근데 이게 뭐에요.....ㅠㅠ 원래 사귈 때부터 그러긴 했는데 너무 심한거 같아서, 여러분께 물어볼게요! 맨날 하는 얘기가 그겁니다. 읽으실 때 주의하실 점은 항상 웃으면서 장난처럼 서로 얘기한다는 거에요 ㅋㅋ (저도 좋아서 맞장구치면서 장난치는게 아닙니다ㅠㅠ 얼마전에 그것때문에 싸워서 사과까지 받아냈는데도 계속 그럽니다 ㅠㅠㅠㅠㅠ 거의 포기 수준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오빠라 이거가지고 맨날 설득하는 것도 힘들어요. 공부는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ㅠㅠ) 넌 가슴이 참 작다~~ (그냥 작다는 것도 아니에요) 예전에 사겼던 여자애들 중에서 젤로 작아~~ㅋㅋ (잘 입지도 않던 미니스커트 입고 만나던 날에는 뭐래는 줄 아세요 ㅋㅋ) 무슨 오기가 생겨서 치마를 입었니 ㅋㅋ ('자신감'도 아니고 '오기'랍디다 ㅋㅋ) 넌 왜케 맨날 졸린 목소리냐;;; (참고로 제 동기들은 졸린 목소리 전혀 아니라고 해요ㅠㅠ) (서방~ 그랬더니) 왜 이 여편네야 ㅋㅋㅋ 니 다리는 말같애 ㅋㅋㅋㅋㅋㅋ (ㅡㅡ..... 두껍다고 아니고 말이래요ㅠㅠ) 뽀뽀랑 키스도 잘 못하구..... (어쩌라고요 대체 ㅠㅠ 저 이 남자친구가 첨이고요, 고시 공부하느라 그런 뽀뽀나 키스같은 애정표현 연습할 시간도 없다고요ㅠㅠ 다른 남자한테 연습이나 해야할까요? 이게 무슨 망언입니까 대체..ㅠㅠ) (제가 마르긴 했지만, 이런 말도 서슴없이 해요 ...ㅠㅠ 그날 조금 얇은 티 입고 왔다고 하니까) 니 뼈가죽 남들한테 보일 일 있어?;;; (아 완전-_- 뼈가죽이래요 뼈가죽) 아......... 가끔도 아니고 이거 맨날 듣는거 장난 아니에요... ㅠㅠ 스트레스에요 스트레스 ㅠㅠ 그렇다고 칭찬을 해주냐고요? 아뇨 ㅠㅠ!!!!!!!!!!!!! 아............. 이래요 남자친구가....... 종종 저렇게 말하면 이해해요. 근데 어떻게 하는 말마다 99% 저럴수가 있죠?? 너무 직설적이에요!!!!!!!!!!!!!!!!!!!!!! 제가 문제 있나 싶어서 노력도 마니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매일 스트레칭하면서 몸매관리도 하고, 전화할 때면 들뜬 톤으로 받으려고 일부러 톤 조절하고, 자기야~ 이렇게 부르는거 좋아하는 거같아서, 자기~ 서방님~ 이런 말도 엄청 자주했구요. 원래 워낙 장난으로 먹고사는 남자라서 이해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ㅋㅋ 한 반년 정도 참다보니 이제는 이해가 아니라 짜증부터 앞서네요....... 처음에는 내눈에만 예쁘면 됐지뭘~~ 하던 남자친구였는데 ㅡㅡ... 남자친구의 이런 모습들에 점점 지쳐가는 제가 바보 같은건가요??
남자친구란 사람이 이래요!!!!!
하도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에게는 이제 5개월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6살 연상인 오빠인지라 처음에는 자상하고 푸근하고 좋았죠.
근데 이게 뭐에요.....ㅠㅠ
원래 사귈 때부터 그러긴 했는데 너무 심한거 같아서, 여러분께 물어볼게요!
맨날 하는 얘기가 그겁니다.
읽으실 때 주의하실 점은 항상 웃으면서 장난처럼 서로 얘기한다는 거에요 ㅋㅋ
(저도 좋아서 맞장구치면서 장난치는게 아닙니다ㅠㅠ
얼마전에 그것때문에 싸워서 사과까지 받아냈는데도 계속 그럽니다 ㅠㅠㅠㅠㅠ
거의 포기 수준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오빠라 이거가지고 맨날 설득하는 것도 힘들어요.
공부는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ㅠㅠ)
넌 가슴이 참 작다~~
(그냥 작다는 것도 아니에요) 예전에 사겼던 여자애들 중에서 젤로 작아~~ㅋㅋ
(잘 입지도 않던 미니스커트 입고 만나던 날에는 뭐래는 줄 아세요 ㅋㅋ)
무슨 오기가 생겨서 치마를 입었니 ㅋㅋ
('자신감'도 아니고 '오기'랍디다 ㅋㅋ)
넌 왜케 맨날 졸린 목소리냐;;; (참고로 제 동기들은 졸린 목소리 전혀 아니라고 해요ㅠㅠ)
(서방~ 그랬더니) 왜 이 여편네야 ㅋㅋㅋ
니 다리는 말같애 ㅋㅋㅋㅋㅋㅋ (ㅡㅡ..... 두껍다고 아니고 말이래요ㅠㅠ)
뽀뽀랑 키스도 잘 못하구.....
(어쩌라고요 대체 ㅠㅠ 저 이 남자친구가 첨이고요,
고시 공부하느라 그런 뽀뽀나 키스같은 애정표현 연습할 시간도 없다고요ㅠㅠ
다른 남자한테 연습이나 해야할까요? 이게 무슨 망언입니까 대체..ㅠㅠ)
(제가 마르긴 했지만, 이런 말도 서슴없이 해요 ...ㅠㅠ 그날 조금 얇은 티 입고 왔다고 하니까)
니 뼈가죽 남들한테 보일 일 있어?;;;
(아 완전-_- 뼈가죽이래요 뼈가죽)
아......... 가끔도 아니고
이거 맨날 듣는거 장난 아니에요... ㅠㅠ
스트레스에요 스트레스 ㅠㅠ
그렇다고 칭찬을 해주냐고요?
아뇨 ㅠㅠ!!!!!!!!!!!!!
아............. 이래요 남자친구가....... 종종 저렇게 말하면 이해해요.
근데 어떻게 하는 말마다 99% 저럴수가 있죠?? 너무 직설적이에요!!!!!!!!!!!!!!!!!!!!!!
제가 문제 있나 싶어서 노력도 마니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매일 스트레칭하면서 몸매관리도 하고, 전화할 때면 들뜬 톤으로 받으려고 일부러 톤 조절하고,
자기야~ 이렇게 부르는거 좋아하는 거같아서, 자기~ 서방님~ 이런 말도 엄청 자주했구요.
원래 워낙 장난으로 먹고사는 남자라서 이해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ㅋㅋ
한 반년 정도 참다보니 이제는 이해가 아니라 짜증부터 앞서네요.......
처음에는 내눈에만 예쁘면 됐지뭘~~ 하던 남자친구였는데 ㅡㅡ...
남자친구의 이런 모습들에 점점 지쳐가는 제가 바보 같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