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파워콤... 인터넷사기가 이런건가요?

갖고노냐2008.04.22
조회9,269

오후에 집에 전화한통이 걸려 오길래 받았더니 엘지파워콤이라네요.

무슨일이냐니까 3개월 미납된 요금이있다고 내야된다네요.

미납........... 이라니.. 일년도 더 전에 해지를 했는데...

해지한거 아니냐고 물으니까

 

잠시만요... 해지신청을 하셨네요. 근데 팩스로  신분증을 안보내셔서 해지를 못하시고 그냥 정지만 돼있네요. 이러는겁니다.

엘지파워콤 3개월쓰다가 도저히 엿같애서 끊어야하나 고민하고있는 상황에서 메가패스에서 자기네 인터넷 한번 써보라고 연락왔길래 잘됐다고.. 근데 지금 엘지파워콤이 3개월밖에 안되서 지금 해지를 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메가패스에서 위약금이랑 요금은 자기네가 물어주니까 걱정말라해서 걍 그거 믿고 설치했거든요.

그러고 벌써 일년도 훨씬 더 넘었는데 이제와서 이러니 어이가 없죠.

 

세달치 요금 9만얼마랑 위약금 8만얼마 총 17만원정도 ?

정지를 언제했냐니까 2007년1월에서 2007년 4월까지 3개월 정지를 해놨는데 그게 풀리면서 요금도 계속 통장에서 빠져나가다가 세달째 돈이 안들어오니까 저희집으로 연락을 한겁니다.

저희 가족은 당연히 해지된줄만 알았고. 그리고 팩스로 신분증보내라는 말은

어느 누구도 들은적이 없는데......

제가 왜 정지 풀려서 다시 인터넷 됐다고 연락안하셨어요 그러니까

3개월만 정지를 해놓으셔서 그건 자동으로 해지되는겁니다 이러고

 

제가 답답하게 통화하고 있으니까 엄마가와서 전화를 받더라구요.

엄마가 따졌어요.

우리는 신분증 보내란말도 못들었는데 그렇게 우기면 어떡하냐고.. 자기네들은 분명히 보내라고 했다네요.

와...... 12개월동안 3만얼마가 꼬박꼬박 빠져나간것도 몰랐어요. 저희 오빠 통장으로 자동이체 돼있는데 오빠는 또 바보같이 그걸 몰랐나봐요. 

그것만 따져도 30얼마에.. 위약금에 3개월 미납금 다 합치니 55만얼마가 나오데요 ?

 

지금 엘지파워콤은 저 17만원 안내면 계속 요금은 올라간다 그러고

제가 그럼 다시 정지 시키라니까 이미 3개월 정지하셨기때문에 돈을 내셔야 다시 정지가 된다그러고

저희엄마가 그랬어요. 웃긴다고.. 안쓰니까 해지할려고 했고 정지한거 아니냐고.

꼬박꼬박 돈 빠질땐 아무말없다가 이제와서 돈 안들어오니까 돈내놓으라 지랄한다고.

그리고 첨에는 팩스로 보내야 해지가 되니마니하더니 지금은 돈만내면 해지된다 그러고 이건 무슨경우냐고...

 

와................... 진짜 티비에서만 보던일이 저희집에도 일어났네요.

55만원....

 

이거 메가패스에서 돈 물어주나요? 분명 자기만 믿고 인터넷 깔라고 그랬는데

고객님은 아무걱정없이 있으셔도 된다고 자기네들이 알아서 한다고 철썩같이 믿었는데.

아까 메가패스 전화했더니 저희집 인터넷 설치해준 아줌마는 퇴근했다고 내일 다시 연락하라는데

이거 돈 환불가능해요?

아니.... 36만원은 그렇다치고 지금 또 쌩돈 17만원 나가게 생겼어요.

이거 어떡해야 돼요?

 

 

근데 진짜 엘지파워콤 민증사본 팩스로 보내야 해지 가능해요?????????

진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