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근데 저 이상한 사람 아니고요 정말 여친이 얼마전에 제 곁을 떠나서 너무 외로워서 처음으로 문자드려본겁니다.죄송합니다"
"(사과한마디면 다 되는줄알아 이 개새x)죄송할짓을 왜 하세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데 솔직히 서로 생산적인 일인데 꼭 제가 하는일이 잘못된거라고만 볼순 없지않습니까?"
"(아 자쉭이 합리화까지..)저기요 다시 통화가능해요?"
밀린 레포트에 ..시간은 쫓기고 신경도 예민해있던 터였는데 이 정신머리 개념자체가 없는 변태자식으로 인해 잠시 레포트를 미루고 그와 재통화를 시도했다
나: (이런 개xx 너 뭐하는놈이야 죽을래???)여보세요
변태: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화 나신건 아니죠?
나: (화만 나냐 이 개xx)뭐 화날것 까지야 없죠 어이가 없을뿐 근데 왜 그러시는거에요?
변태: 솔직히 여자친구랑..(구차하게 길어서 생략,요지는 여자친구 사겼는데 그 친구 이놈 버리고 도망가고 혼자 외로웠다)그래서 그랬어요 그리고 솔직히 사람에겐 각기 다른 취향이 있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은 아니지않습니까? 보통 남자들 가슴 좋아하지만 전 손이쁜 여자 좋아하는것 뿐이거든요.
나: (이런..이걸 말이라고?__+)그렇죠 취향..있죠..그런데 당신은 문제가 이쁜 손보고 이쁘다 요렇게 보고 끝난게 아니라 그 이쁜손을 가지고 어떤 용도로 쓰려고 하셨나요? 네???(순간 빡돔)
변태: ...아 그렇죠 그래서 사과하지않았습니까
나: 자기합리화 따위 하지마시고 이런짓 하지 말란 말씀입니다. 창피하지않으세요?
변태: 저 착한 사람이고요 대학생입니다.주위 후배 친구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사람이고요
점잖은 사람이에요 절 더이상 몰아붙이지 말아주세요.물론 할말은 없지만
나: (열받음)그럼 사과도 일관성 있게 하시란 말입니다.왜 사과했다가 둘러댔다가 뭐하자는 거에요?그리고 자기친분들 앞에선 온갖 교양있는척 점잖은척 다 하고선 뒤로 가선 모니터 앞에 퀭한눈을 들이대면서 순수한 목적으로 손사진 올린 학생들에게 전화해가지고는 ..
거 추잡스런 ㄱ ㅓㅅ ㅣㄱ ㅣ를 만져달라고 하질않나 게다가 참내..돈을 많이주면 말을 안해.
이자식아 그깟 4만원 주면서 그 지저분한짓 하라는 거냐?쓸꺼면 확실히 써 이자식아 돈이 남아도는것 같은데 4백만원을 퍼주든가!!!!!
변태: 아 정말 왜 이러십니까 사과하지 않았습니까..그리고 전 사창x이런데 안가고 야동 몇번 보는거 외엔 이상한 행동 안합니다
나: 그래 너 말 잘했다.사창x가 안가고 야동 몇번 보는게 그렇게 신사적이라 치면 온라인을 이용해 온갖 더러운짓을 남용하는 그런 모습은 신사적인거냐? 도대체 신사의 기준이 뭐냐고
변태: 그렇다고 만날것도 아니면서 왜 열받아서 그러는건데 (이놈도 슬슬 말 짧아짐)
사과했음 됐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나: 그래 이자식아 넌 나중에 니 아내만나서도 그딴 소리해봐라 오냐 우리 신랑 귀엽고 사랑스럽다 부벼줄것이다 에따 드러븐 자식아
변태: 아 진짜 질린다 다신 안하면 되잖아 안한다고 나도 이렇게 까지 기분 나빠할줄 몰랐어
다른 사람들보면 관계맺고 별짓 다하길래 거보단 양호하다 싶었지 뭐
나: 에따 이 더러븐 자슥아 ..본능본능 하면서 그런식으로 충족하려 하는데 다른 방법을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왜 굳이 것도..하필이면 열심히 건전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순박한 나한테 전화를 해서 심난하게 하냐고 ..!!!!! 정신적 피해보상료나 지불해 이 변태자식아
[실화] 변태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나만의 변태처리법 공개!)
모니터앞에 앉아 키보드를 신나게 두드리고 있는데 017-xxx-xxxx번호로 전화가 왔다
나:여보세요
?:안녕하세요.알바카페에 사진올린거 보고 연락드려요.혹시 손모델 지원하신다고..
나:....아예(그게 언제적에 올린건데..;;) 기억나네요 .그런데요?
?:다름이 아니고 친구녀석이 쥬얼리샵을 내는데 손모델을 찾고있어서 그러는데요.손이 참 이쁘시네요 하실생각 있으시면 원하시는 액수 정해서 제게 문자주세요.실은 제가 학생이라 돈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잘 몰라서;;
나:(돈은 쥬얼리샵하는 친구가 주면 되는거 아닌가..의심많은 저..)
저기 혹시..이상한 알바 같은건 아니죠?설마...;;;
?:......참..손으로 이상한거 하면 뭐 있다고 ..그런거 아닙니다.
나:네 그럼 제가 다시 문자 드릴께요.
이상했다.
돈을 주는 주체도 자기로 표현하고..그 카페에 내 손사진을 올린지도 반년이 넘어가는데
처음엔 좀 연락이 오다가..요즘엔 통 연락을 받은적이 없던 찰나였기에 의구심이 아주 커졌다
그래도 그 남자분이 이상한거 아닌란 말 믿고 의심반 안심반으로 문자를 보냈다
"제 입으로 페이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시간당 3-4만원 정도면 적당할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그 남자분에게서 답문이 왔다.
"저기요 .저 정말 착한 대학생인데요 사실은 여자친구가 없어져서 너무 외로워서 그런데 제 거기 만져주시면 한시간에 4만원 드릴께요 터치 일절없고요 기분나쁘셨다면 다시금 사과드립니다"
.......................................................헐 거기라고라..이런 개새x!!!!!!!!!!!!!!!!!!
순간 열이 빡 나고 혈압이 치솟았지만 얼른 이성을 되찾고 곰곰히 생각했다
어떤놈인지 궁금도 하고 ..괜한 호기심도 발동하여 1시간후 나는 다시금 문자를 보냈다.
"이보세요 왜 거짓말을 하세요 이상한 행동할 생각마시고 회개하고 저랑 교회나 갑시다"
바로 답문이 오더군요.
"죄송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근데 저 이상한 사람 아니고요 정말 여친이 얼마전에 제 곁을 떠나서 너무 외로워서 처음으로 문자드려본겁니다.죄송합니다"
"(사과한마디면 다 되는줄알아 이 개새x)죄송할짓을 왜 하세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데 솔직히 서로 생산적인 일인데 꼭 제가 하는일이 잘못된거라고만 볼순 없지않습니까?"
"(아 자쉭이 합리화까지..)저기요 다시 통화가능해요?"
밀린 레포트에 ..시간은 쫓기고 신경도 예민해있던 터였는데 이 정신머리 개념자체가 없는 변태자식으로 인해 잠시 레포트를 미루고 그와 재통화를 시도했다
나: (이런 개xx 너 뭐하는놈이야 죽을래???)여보세요
변태: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화 나신건 아니죠?
나: (화만 나냐 이 개xx)뭐 화날것 까지야 없죠 어이가 없을뿐 근데 왜 그러시는거에요?
변태: 솔직히 여자친구랑..(구차하게 길어서 생략,요지는 여자친구 사겼는데 그 친구 이놈 버리고 도망가고 혼자 외로웠다)그래서 그랬어요 그리고 솔직히 사람에겐 각기 다른 취향이 있는데 제가 이상한 사람은 아니지않습니까? 보통 남자들 가슴 좋아하지만 전 손이쁜 여자 좋아하는것 뿐이거든요.
나: (이런..이걸 말이라고?__+)그렇죠 취향..있죠..그런데 당신은 문제가 이쁜 손보고 이쁘다 요렇게 보고 끝난게 아니라 그 이쁜손을 가지고 어떤 용도로 쓰려고 하셨나요? 네???(순간 빡돔)
변태: ...아 그렇죠 그래서 사과하지않았습니까
나: 자기합리화 따위 하지마시고 이런짓 하지 말란 말씀입니다. 창피하지않으세요?
변태: 저 착한 사람이고요 대학생입니다.주위 후배 친구들에게 부끄럽지않은 사람이고요
점잖은 사람이에요 절 더이상 몰아붙이지 말아주세요.물론 할말은 없지만
나: (열받음)그럼 사과도 일관성 있게 하시란 말입니다.왜 사과했다가 둘러댔다가 뭐하자는 거에요?그리고 자기친분들 앞에선 온갖 교양있는척 점잖은척 다 하고선 뒤로 가선 모니터 앞에 퀭한눈을 들이대면서 순수한 목적으로 손사진 올린 학생들에게 전화해가지고는 ..
거 추잡스런 ㄱ ㅓㅅ ㅣㄱ ㅣ를 만져달라고 하질않나 게다가 참내..돈을 많이주면 말을 안해.
이자식아 그깟 4만원 주면서 그 지저분한짓 하라는 거냐?쓸꺼면 확실히 써 이자식아 돈이 남아도는것 같은데 4백만원을 퍼주든가!!!!!
변태: 아 정말 왜 이러십니까 사과하지 않았습니까..그리고 전 사창x이런데 안가고 야동 몇번 보는거 외엔 이상한 행동 안합니다
나: 그래 너 말 잘했다.사창x가 안가고 야동 몇번 보는게 그렇게 신사적이라 치면 온라인을 이용해 온갖 더러운짓을 남용하는 그런 모습은 신사적인거냐? 도대체 신사의 기준이 뭐냐고
변태: 그렇다고 만날것도 아니면서 왜 열받아서 그러는건데 (이놈도 슬슬 말 짧아짐)
사과했음 됐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나: 그래 이자식아 넌 나중에 니 아내만나서도 그딴 소리해봐라 오냐 우리 신랑 귀엽고 사랑스럽다 부벼줄것이다 에따 드러븐 자식아
변태: 아 진짜 질린다 다신 안하면 되잖아 안한다고 나도 이렇게 까지 기분 나빠할줄 몰랐어
다른 사람들보면 관계맺고 별짓 다하길래 거보단 양호하다 싶었지 뭐
나: 에따 이 더러븐 자슥아 ..본능본능 하면서 그런식으로 충족하려 하는데 다른 방법을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니냐 왜 굳이 것도..하필이면 열심히 건전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순박한 나한테 전화를 해서 심난하게 하냐고 ..!!!!! 정신적 피해보상료나 지불해 이 변태자식아
변태: 밥사줄께 ..말하는거 봐선 너 참 싸가지없어 보이긴 하다만 의외로 여리고 착할것 같아*^^*
나: 에따 꺼져버려라 이xxx 아직 분위기 파악 못하냐? 그리고 어쩌냐 변태자쉭아
내 얼굴 뭐 같이 생겼거든.. 손만 이쁜걸 어쩌냐 이자식아
마지막으로 주변에 손이쁜 후배들 있음 다가가서 돈 4만원주겠다고 하면서 나한테 한 말 고대로
해봐라 그럼 보기좋게 조낸 쳐 맞으실거다!! 알았냐 이 얼빠진 변태자식아 인간이 되라!!
휴 쓰다보니 또 흥분해서 글도 길어지고 엉망으로 쓰긴 했지만
정말 기분이 안좋았다.
아무리 돈이 궁하기로서 아무리 몸을 굴리는게 아닐지라도 부모님이 주신 귀한 손을 고런 이상한 물건을 주물럭 거리는데 쓰고싶진 않았다
그러고 나서 24시간 후 그 놈에게서 문자가 왔다
"어젠 정말정말 죄송했습니다 저 정말 착한 사람이고요(이놈이 아직도!!) 다시는 이런 전화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님 말씀대로 나중에 내 아내될 사람에게 부끄럽지않게 그 욕구 꾹 참으면서 살아갈께요 미안합니다 노여움 푸세요*^^* "
이 정도면 고 변태 제가 되려 질리게 한거 맞죠?
어제 하루 정말 큰일 치른것 같네요.. 변태 하나 사람만들고.. --v)
여튼 여러분 변태에게 전화오면 봐주지말고 있는대로 싸댑시다 !!
나름 스트레스 해소에도 꽤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