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놈의 근무약사

수여니2008.04.23
조회667

방금전 점심시간에 그만둔다고 말하고 나와버렸습니다

남의 돈 벌기가 쉽지만은 않다는거 알지만

근무약사때문에 자존심 상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평소에 자기나 나나 월급받는입장이라면서

열심히 일할필요 없다면서  타박을주던 약사였기 때문에

맞춰가면서 일하면 큰 마찰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완전 혼자만에 착각 이었네요

 오늘도 환자 앞에서 망신을주기에

소심한 저로서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조심스레

제가 머 실수한거 있는냐고 물었더니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선생이 학생혼내듯이 야단을 치네요

바보같이 목이메여 따지지도 못하고...........

짐싸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짐 들고나오는데 어쩔꺼나고 퇴근한단소리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하면서 짐들고 나오는데 지금이 행동이 직장인으로써

할수있는행동이냐고 소리지르길래

네 하면서 저는 모자라는 부분이 많으니까 약사님

입맛에 맛는 아가씨 구해서 일 하라고 하면서 나오는데

주인약사한테 찍힐까봐 머라고 또 소리지르더라구요

못 들은척 나와버렸는데  이번주 26일이 월급받는 날인데

월급이나 받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저 일하기 전에 앞에 아가씨 둘도 저처럼 약사랑 다투고

뛰쳐나가버려서 지금의 근무약사 앞에 다른 근무약사한테 듣기론

일한 날짜 계산해서  받은걸로 알고 있다고 듣기 했지만

그래도 안주면 어떻하나 걱정입니다........

근무약사한테 저  나가버렸다고 들었는지 주인약사한테

집전화로 전화가 오는데 받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