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헤어졌습니다.

지겨워..2008.04.23
조회370

일년을 만났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했습니다

또  복에겨워 승질 짜증 다부려도 보았습니다

싸워도 그저 나에게 있어 사랑하는 사람..항상 그랬습니다.

그치만 이사람 슬슬 변하더군요..

학생신분으로서 겉으로나 이사람..참 자기 할일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

시간날땐 운동하고 많이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이젠 아니더군요

학교를 휴학을 시작으로

매일같이 게임에만 몰두 하고

이젠 겜방간단말도 하지않고  폰을 꺼놓거나

전화를 안받습니다

들키면 '너가 또 뭐라 할까봐 '그런거라며..........

 

일년을 만나면서 반개월은 정말 행복했지만

나머지 반개월은...저도 모르게 이별의 준비를 시작했나봅니다.

그치만 매번 반복(사귀다 헤어지고 또 사귀다 헤어지고..)..

그 반복이 절 너무 괴롭히네요..

너무 힘들어요 헤어지자한건 저지만..

너무 슬프고 절망적입니다.

내사람은 그사람뿐인데..

다시 시작하면 역시 반복될거같습니다..

게임하지말라고 말라고..그래도 이젠 화만 낼뿐입니다

 

저..톡에다 처음쓰는건데요

이런일로 쓸거란 생각 못했는데..휴

한동안엔 이쪽으로 기웃거리며..

'남친이 게임에 중독됐어요','남친이 게임에 미쳤어요'

이런글만 찾아다녀 여러 리플들을 보고..해보았지만

저로썬...정말 이젠 힘이 들어요

 

마음은 정말 그 사람 너무 좋고 사랑합니다..그치만

머리는 냉정해야지..이러지말자..나 또 상처받을거야..

마음과 머리가 따로 놀아..정말 힘드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풀었네요..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