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수감 중인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최근 소지품 검사를 받던 중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KBS 보도에 따르면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 반입해온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교도소 측이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은 이들 중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피웠다. 또 자신을 제압하려는 교도관들을 향해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앞서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해 성인 화보와 성인 소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 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한편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며 소동을 벌인 바 있다.
유영철, 교도관 멱살 잡고 난동…'얼마 전엔 성인물 반입' 황당
23일 KBS 보도에 따르면 유영철이 교도관 이름으로 성인물을 불법 반입해온 사실이 알려지자 서울교도소 측이 소지품 검사를 실시했다. 교도관 3명이 수용실을 수색하려는 순간, 유영철은 이들 중 1명의 멱살을 잡고 난동을 피웠다. 또 자신을 제압하려는 교도관들을 향해 ‘나는 이미 끝난 사람이다. 건들지 마라’는 등 폭언과 함께 난동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유영철의 난동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앞서 유영철은 재소자들의 물품 구매를 대행해주는 업체를 통해 성인 화보와 성인 소설 등을 서울구치소에 근무 중인 교도관의 이름으로 배송 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유영철은 노골적인 사진이나 그림 등 반입이 금지된 것은 잡지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숨겨 교도관 앞으로 보내달라고 업체 측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문 내용에는 “이 물품들을 특정 교도관 앞으로 보내야 한다”는 주의사항까지 적혀 있어 파문이 일었다. 이에 해당 교도관은 합법적인 물품만 전달했으며 반입이 금지된 노골적인 성인물 등은 사전에 걸러냈다고 해명했다.
한편 유영철은 3년 전에도 소지품 검사를 하는 교도관에게 달려들어 “내가 사이코인 걸 모르냐”며 소동을 벌인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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