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나의 관계가 어느정도 모르겠어요...

아낌없이주는나무2008.04.23
조회162

회사 입사동기로 지금 저는  29 그녀의 나이는 26입니다.. 

회사 입사때에도 참 갠츰한 아이다~~ 생각 했었는뎅...

입사한 다른동기와 사귀고 있더군요... 그래서 먼 발치서 편한 오빠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힘들땐 조언도 해주고.. 도와줄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도와줬죠....

오빠 동생사이로 편하게 지내는것도 참조았거든요...

제가 무슨애기를 해도 잘들어주고.... 웃어주고... 좋더라구요  ^^;;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편하게 지내는게 좋았는데... 제 감정을 말해버렸구....

기다릴테니 나중에.. 갠츰하면 사귀자.. 이랬는뎅....

오빤 바보같이 왜그러냐며 막울더군요... 그이후로 급속도로 더 친밀해졌는데...

동기 남친은.. 있구요...  하지만 좋았습니다..

근데 동기 남친의 무심함.. 그녀의 괴로움을 지켜보면서 시작한것도 없으니 관두자...

이렇게 2번이나 제가 거부했으나 매번 그녀는 눈물로 절 잡았습니다..

헌데 어느날부터인가 이게 동기 남친에게 티가 났는지..  거리를 두더라구요....

그래서 애기했더니.. 거리두는게 맞다구... 오빠 정말 미안한데 내가

나쁜x 될게.. 시작한게 없으니 관두자... 이러는데 하늘이 무너지더군요....

그래두 기다린다.. 말하구 혼자서 속만 삭히구 지내는데... 2달정도 후...

절대 안헤어진다더니... 헤어졌드라구요... 갑작스레 다가서지는 못하구...

조심스레 다시 만나다보니.. 많이 조아졌는데요...

지 소개팅 가는것도 말하면서 괸시리 약올리구... 오빠로 생각하는지 남자로 보는지..

알수 없는 행동을 합니다... 제가 보자구하면 매번 약속 있다구 하면서도

그 다음날 만나자~~ 이러구요.. 그러다가  정말 오랜만에 단둘이 애기를 하였습니다.

그녀가 먼저 말을 꺼내더라구요.... 지금은 누구 만나고 싶은맘이 아니라구....

오빤 정말 바보다구... 나중에 내가 오빠한테 안가면 어쩔거냐구~ 말하드라구요...

전 대수롭게 글세 생각안해봤는데요...  그래서~ 나중에 맘 편해지면 니가 말해~

이러면서 지금도 회사에서는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과연 그녀는 말대루... 이전 동기 남친과..2년을 만나서.. 아직은 기다려야 할때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