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드뎌 일상생활로 복귀... 그동안 약간 붕 떠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치열한 신경전끝에... 일단... 앤으로 하여금 일년연기를 철회시켰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유를 알수 없는 불안감이 나를 얽매고... 이런 불안감에 휩싸인 노총각의 상황에서... 앤의 유학기간 연장은... 노총각이 받아들일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요구였다... 물론, 앤 역시... 나이가 들어서 유학생활을 한관계루... 남보다 좀 더 하려는 욕심을 이해하구...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데 할말은 없지만... 앤의 유학 역시 우리들의 삶에 한부분이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총각의 배려였다면... 유학기간을 추가로 연장하지 않는것 역시 앤이 나한테 할수 있는 배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졌다... 으음... 약간은 씁쓸하기도 하지만...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하는 고통은 지금만으로 족하다... 더이상 기다림을 연장한다는것은 노총각이 현재의 상황에서 감당하기는... 담담해진다는 감정... 유학을 연장하든...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하든... 관계없이... 담담해지는 마음은... 그녀에 대한 나의 사랑이 조금은 퇴색해가는 증거가 아닐까...?? 이런 질문은... 나를 힘들게 만든다... 지금까지 그녀와의 결혼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본적은 없다... 애초 유학을 허락할때... 아니... 유학을 종용할때부터... 나는 이미 그녀를 나의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녀와 내가 한몸이라면... 그녀의 발전 역시 나의 발전이라 생각했고... 내가 공부하는것보다는 그애가 공부하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는가... 라는 아주 전형적인 상돌이근성의 발휘하며... 멋있는 남자라는 칭송을 받으며... 그애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처음에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그애의 일시귀국 역시... 서로가 서로의 일에 바쁘게 지내다보니... 귀국을 한다는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기쁨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뭐... 가면... 일년도 안되서 다시 볼건데... 삶에 찌들어가면서... 서서히 내가 품었던 마음들이사라지고... 내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그애에게 풀고... 힘들다는것을 알지만... 간사한것이 사람인지라... 그애에게 힘든 이야기마저 서슴치 않았다... 그애가 유학가기전까지만 해도... 내가 할수 있는일은 거의 없었다... 자취를 할때부터... 모든일은 그애의 몫이었고... 하다못해... 졸업증명서 떼는것 마저... 그애의 몫이었다... 내가 할수 있었던것은 오로지 학교를 다니는것 이외에는 없었다... 그애가 유학을 가기전까지만 해도... 월급을 받으면... 그애가 관리를 했다... 으음... 조금 우습게 들리지만... 노총각이 불효자인지라... 그리고 돈개념이 없는지라... 모든 노총각의 개인관리는 그애의 몫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애가 떠나고... 혼자 남게되면서... 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친구좋아하궁...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노총각이 사회에서 가장 먼저 겪은것은... 인간적인 배신감이었다... 앞에서는 웃는얼굴로 이야기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내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친구라고 믿었던 인간들과... 자상한 고참인척 하지만... 결국은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나를 이용한 회사동료들... 처음에는 회사를 옮기자는것이 나를 위하는것인줄 알고... 감동해서... 같이 회사를 옮겼다... 으음... 겨우 일년밖에 같이 지내지 않았는데... 나를 그렇게 신경써주다니... 그애가 있었다면... 회사를 옮기지 않았겠지만... 그애 없었던 관계루다... 하지만... 진실을 아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바로 드러나더만... 사실 기가 막히기도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나를 회사옮기는데 하나의 도구로 사용한것이다... 으음... 뭐... 좋게 생각한다면... 나의 이용가치가 높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새로 옮긴 회사에서 만난 사람 역시...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있다는거 뼈저리게 느꼈다... 으음... 이제 겨우 사회생활한지... 3년하고 9개월... 으음... 볼거 못볼거... 참 많이 봤고... 안겪어도 될일 역시 참 많이 겪게 되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선택한 직종이지만... 처음에 사회에 진출을 했을때... 잡은 기간은 오년... 이제 일년하고 삼개월 남았다... 지나간 시간동안... 내가 해놓은거라고는... 잡다하게 널려있는 차용증들과 보증서류들... 그리고 인간들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런식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나 자신... 으음... 하도 기가막힌일들이 한꺼번에 터지니까... 너무 힘들기도 했궁... 그래서... 그런것들을 잊어버리기 위한 무언가를 찾기도 했다... 그것이 혼자사는 이야기이궁... 여기 게시판이었다... 한때는 일하기가 너무 싫어서... 막말로 개긴다는 심정으로... 업무에 지장을 줄정도로 게시판에 심취한적도 있었구... 중독자... 폐인이라는 용어까지 들먹일정도로... 자신을 한곳에 격리시킨적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안정되어가는 마음으로 최근 몇개월을 뒤돌아보면... 조금 우습기도 하다... 리플방에 있는 모처자의 말에 의하면... 아직까지 학교의 때를 다 못벗었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것 같은 생각도 든다... 너무 오래동안 학교를 다녔나... 지난 일주일간 많은 생각을 했다... 그동안 내가 겪어온 일들도 다시 되돌이켜보궁... 내가 처음 마음먹었던것들과... 내가 겪어보고 싶었던 것들... 그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충분히 겪어본거 같다... 이제 누구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수 있을것 같다... 이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지... 낼이 시험인데... 이렇게... 글쓰고 있는거 보면... 으음... 아직까지는 덜 고쳐진것 같지만... 그래두... 게시판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궁... 만나기까지했다... 아직은 내가 믿을수 있는 사람들이 믿을수 없는 사람들보다는 많다는것도 느끼구... 이제는 중독의 세계에서 벗어나서... 편한마음으로 게시판을 보려한다... 그렇다고 게시판을 떠난다는것은 아니다... 혼자산다는게... 힘든일이지만... 나만 힘든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그런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는거... 나를 조금 더 성숙하게 만들어준 게시판에 감사하궁... 오늘부로... 노총각은 더이상 게시판폐인은 아니다... 이제는 편하게 혼자사는 멋있는 싱글이구... 이년후에 찾아올 앤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갈것이다... 으음... 아주 신파에다가... 공익광고의 성격이 물씬 풍기는 글이군... 아직 조리있게 내가 하고싶은말들을 할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관계루다... 넘 길게 글을 쓴다고 뭐라하지는 말기를...^^
노총각 일상생활로 복귀...^^;;
노총각 드뎌 일상생활로 복귀...
그동안 약간 붕 떠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치열한 신경전끝에... 일단... 앤으로 하여금 일년연기를 철회시켰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유를 알수 없는 불안감이 나를 얽매고...
이런 불안감에 휩싸인 노총각의 상황에서... 앤의 유학기간 연장은...
노총각이 받아들일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요구였다...
물론, 앤 역시... 나이가 들어서 유학생활을 한관계루...
남보다 좀 더 하려는 욕심을 이해하구...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데 할말은 없지만...
앤의 유학 역시 우리들의 삶에 한부분이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총각의 배려였다면...
유학기간을 추가로 연장하지 않는것 역시 앤이 나한테 할수 있는 배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졌다...
으음... 약간은 씁쓸하기도 하지만...
누군가를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하는 고통은 지금만으로 족하다...
더이상 기다림을 연장한다는것은 노총각이 현재의 상황에서 감당하기는...
담담해진다는 감정...
유학을 연장하든... 그 사람을 만나지 못하든... 관계없이... 담담해지는 마음은...
그녀에 대한 나의 사랑이 조금은 퇴색해가는 증거가 아닐까...??
이런 질문은... 나를 힘들게 만든다...
지금까지 그녀와의 결혼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본적은 없다...
애초 유학을 허락할때... 아니... 유학을 종용할때부터...
나는 이미 그녀를 나의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녀와 내가 한몸이라면... 그녀의 발전 역시 나의 발전이라 생각했고...
내가 공부하는것보다는 그애가 공부하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는가...
라는 아주 전형적인 상돌이근성의 발휘하며... 멋있는 남자라는 칭송을 받으며...
그애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처음에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그애의 일시귀국 역시... 서로가 서로의 일에 바쁘게 지내다보니...
귀국을 한다는것 자체가 나에게는 큰 기쁨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뭐... 가면... 일년도 안되서 다시 볼건데...
삶에 찌들어가면서... 서서히 내가 품었던 마음들이사라지고...
내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그애에게 풀고...
힘들다는것을 알지만... 간사한것이 사람인지라...
그애에게 힘든 이야기마저 서슴치 않았다...
그애가 유학가기전까지만 해도... 내가 할수 있는일은 거의 없었다...
자취를 할때부터... 모든일은 그애의 몫이었고...
하다못해... 졸업증명서 떼는것 마저... 그애의 몫이었다...
내가 할수 있었던것은 오로지 학교를 다니는것 이외에는 없었다...
그애가 유학을 가기전까지만 해도... 월급을 받으면...
그애가 관리를 했다...
으음... 조금 우습게 들리지만... 노총각이 불효자인지라...
그리고 돈개념이 없는지라...
모든 노총각의 개인관리는 그애의 몫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애가 떠나고... 혼자 남게되면서... 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친구좋아하궁...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노총각이 사회에서 가장 먼저 겪은것은...
인간적인 배신감이었다...
앞에서는 웃는얼굴로 이야기를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내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친구라고 믿었던 인간들과...
자상한 고참인척 하지만... 결국은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나를 이용한 회사동료들...
처음에는 회사를 옮기자는것이 나를 위하는것인줄 알고... 감동해서... 같이 회사를 옮겼다...
으음... 겨우 일년밖에 같이 지내지 않았는데... 나를 그렇게 신경써주다니...
그애가 있었다면... 회사를 옮기지 않았겠지만... 그애 없었던 관계루다...
하지만... 진실을 아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바로 드러나더만... 사실 기가 막히기도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나를 회사옮기는데 하나의 도구로 사용한것이다...
으음... 뭐... 좋게 생각한다면... 나의 이용가치가 높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지만...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새로 옮긴 회사에서 만난 사람 역시...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있다는거 뼈저리게 느꼈다...
으음... 이제 겨우 사회생활한지... 3년하고 9개월...
으음... 볼거 못볼거... 참 많이 봤고...
안겪어도 될일 역시 참 많이 겪게 되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선택한 직종이지만...
처음에 사회에 진출을 했을때... 잡은 기간은 오년... 이제 일년하고 삼개월 남았다...
지나간 시간동안... 내가 해놓은거라고는... 잡다하게 널려있는 차용증들과 보증서류들...
그리고 인간들에 대한 배신감...
그리고 그 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런식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나 자신...
으음... 하도 기가막힌일들이 한꺼번에 터지니까... 너무 힘들기도 했궁...
그래서... 그런것들을 잊어버리기 위한 무언가를 찾기도 했다...
그것이 혼자사는 이야기이궁...
여기 게시판이었다...
한때는 일하기가 너무 싫어서... 막말로 개긴다는 심정으로...
업무에 지장을 줄정도로 게시판에 심취한적도 있었구...
중독자... 폐인이라는 용어까지 들먹일정도로... 자신을 한곳에 격리시킨적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안정되어가는 마음으로 최근 몇개월을 뒤돌아보면...
조금 우습기도 하다...
리플방에 있는 모처자의 말에 의하면... 아직까지 학교의 때를 다 못벗었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것 같은 생각도 든다...
너무 오래동안 학교를 다녔나...
지난 일주일간 많은 생각을 했다...
그동안 내가 겪어온 일들도 다시 되돌이켜보궁...
내가 처음 마음먹었던것들과... 내가 겪어보고 싶었던 것들...
그동안 짧은 시간이지만... 충분히 겪어본거 같다...
이제 누구에게... 상처받지 않고 살수 있을것 같다...
이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지...
낼이 시험인데... 이렇게... 글쓰고 있는거 보면... 으음... 아직까지는 덜 고쳐진것 같지만...
그래두... 게시판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궁... 만나기까지했다...
아직은 내가 믿을수 있는 사람들이 믿을수 없는 사람들보다는 많다는것도 느끼구...
이제는 중독의 세계에서 벗어나서... 편한마음으로 게시판을 보려한다...
그렇다고 게시판을 떠난다는것은 아니다...
혼자산다는게... 힘든일이지만...
나만 힘든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그런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는거...
나를 조금 더 성숙하게 만들어준 게시판에 감사하궁...
오늘부로... 노총각은 더이상 게시판폐인은 아니다...
이제는 편하게 혼자사는 멋있는 싱글이구...
이년후에 찾아올 앤을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갈것이다...
으음... 아주 신파에다가... 공익광고의 성격이 물씬 풍기는 글이군...
아직 조리있게 내가 하고싶은말들을 할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관계루다...
넘 길게 글을 쓴다고 뭐라하지는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