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시킬때 기분

푸들이싫어질라그래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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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것 같았다

왕이된기분이였다

이런걸 상상하겠지?

근데, 왕따 시키는 사람도 나름 생각있다...

착잡하고 내가 왜 그럴까 싶었다

하지만 내가 왕따 안당하려면 어쩔수 없었다

난 강해보이고 싶었으니까

아직도 나한테 함부로 못하는 동창들을 보면서 결코

내가 했던일이 나쁜일만은 아니였단걸 깨닫는다

지난날의 난 강해보이려 했고 지금은 강해졌다

하지만 내 마음속 한켠에는 눈물과 미안함이 자리하고 있다

강해보여야 된다는 마음이 날 왕따 주도자로 만들었다

나보다 약한 저항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필요했다

지금에와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그냥 내 속으로만 생각한다

난 강한 지금의 내가 좋다

내가 강하지 않아도 남들이 날 강하게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