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당연한 걸로 생각하시고 올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우울합니다. 저요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 낳아주신 부모님인데 모시고 살자면 효도 하면서 모실겁니다. 근데 남친은 사랑하는 여친 낳아주신 부모님 당연히 감사하지만 결혼하면 당연히 자기 부모님이랑 살아야 되는줄 압니다. 남친은 상황에 따라 장인장모 모시고 살 수 있다하지만 남친 부모님 신혼이고 뭐고 당연히 같이 살자고 합니다. 하다못해 저희 부모님까지도 시부모 모시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시는 저희 부모님 아들 없습니다. 저희 집 딸만 둘에 전 장녑니다.. 집안 어른들이 그래도 아들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낳으라고 하실때 저희 부모님 아들 안 낳으셨습니다. 딸 둘 잘키우면 된다고 남들처럼 가르칠거 다 가르치고 사랑해주시며 키우셨습니다. 슬픕니다.. 남친 부모님 아들 둘에 남친이 장남이고 20대초반에 남친 낳으셨습니다. 일도 하시고 왠만큼 경제력 있으십니다. 저희 부모님 딸 둘에 제가 장녀고 20대 후반에 절 낳으셨습니다. 몸 편찮으셔서 생활력없으시고 그래서 저희 집 가난 합니다. 만약에 분가를 안 한다는 전제하에요. 어짜피 분가하는게 아니라 양가 부모님중 한쪽을 모시는 경우에 이런 상황이면 어느쪽 부모님을 모셔야 합니까? 당연히 시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건가요? 저요 나이 드신 몸 편찮으시고 가진 거 없으신 저희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 남친 당연히 자기 부모님이랑 살고 싶은 것처럼요 저희 부모님 상황을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란 거 아시죠? 저희 부모님만을 꼭 모시고 살고 싶다는 게 아닙니다.. 분가가 아닌 모셔야 한다면.. 저 같은 경우 우리 부모님 모시고 산다면 남친 부모님 어 그래 너희 부모님 모시고 살아라 안합니다. 오히려 저랑 결혼 결사 반대하십니다. 가난한데다 당신 아들 처가살이 한다고.. 대게 여자쪽 부모님은 사위될 사람이 가난하다고 싫어하실 순 있어도 본인들 안모신다고 결혼 반대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제 생각엔 남친조차도 장인장모 모시고 저랑 결혼하고 싶을까요? 그렇더라도 남친은 처가살이 부담을 가지고 결혼하겠죠? 근데 여자들이 시집살이 부담을 가지고 결혼하는 건 당연한 건 가요? 1.양가가 비슷하게 살아도 여자가 시부모 모시고 살아야하고 2.여자 보통에 남자쪽 잘 살아도 시부모 모시고 살고 3.남자 보통에 여자쪽 잘 살아도 시부모 모시고 살지 처가살이 하실 남자 없을 겁니다. 4.남자쪽이 좀 기운다면 당연히 남자도 저의 경우처럼 본인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을 겁니다. 아님 결혼할 여자쪽 집이 결혼 반대를 하겠죠 그래도 어쨌든 결혼하면 시부모 모실 겁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고 위에 경우는 경제적인 기준을 둔거라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분가를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이 그런 것 같은데요.. (사랑을 전제로 결혼한다면 일단 경제적인게 가장 큰 것 같아서..) 위의 예는 분가가 아닌 모시고 산다면 어느쪽을 더 모시고 살 확율이 높을까요? 무턱대로 시집을 싫어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은요 대부분 여자들 시부모 모시는 거 자체를 싫어하진 않습니다. 싫어하더라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이유가 '시부모를 모신다' 앞에 당연히가 붙어서 싫은거죠 모시고 살기 싫다고 하면 욕먹게 되는 현실이 싫은 거죠 싫어도 어쩜니까? 현실이니까요.. 여자가 신랑될 사람이 친정부모님 모시는 거 싫어해서 파혼하려고 해요...라고 글을 올리는 건 아직 못 봤네요...이게 현실이지죠... 싫어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자들 가부장적인 거 나름대로 적응하며 맞춰가며 삽니다. 우리나라 여자들 페미니스트처럼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처럼 보여도 남편 하나 믿고 시부모님 잘 모시고 삽니다. 저두 그렇게 살겁니다. 부모님이랑 살고 싶지만 시부모 모셔야한다면 그럴 상황이라면 백번천번 모시고 살겠습니다. 하지만 당연한 건 싫습니다. 왜 부모님 모시는 거에 어느 한 쪽 부모님(시부모)은 모시는 게 당연한 건가요? 낳아주신 부모님이기 때문에 모시는게 당연한 거지 한 쪽 부모님만 당연한 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엔 시부모님 모시고 시집살이 하고 싶어도 남친 부모님이 저 보시지도 않고 아들없는 장녀라 싫으시답니다.. 어른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하시죠.. 요즘 딸만 있는집도 많은데도 말이죠... 도대체 아들 노릇이 뭔가요? 부모 모시는데 딸 아들, 사위 며느리가 어딨습니까.. 장남이던 차남이던 장녀던 차녀던 상황 되는 자식이 모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집안 마다 상황이 다르니 그런 건 각자 양가 환경에 맞게 각설하고... 아무튼 이럴 줄 알았으면 부모님 보고 아들 낳으라고 할 걸 그랬습니다.. 요즘 장남들 결혼하기 힘들다지만 차라리 제가 장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결혼하면 적어도 부모님 당연히 모신다는 생각을 갖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모시기 싫다는 여자 만나면 파혼이나 해주면되고~ 하하~ 모든 분들이 그런다는 건 아니고요~ ^^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죄스럽습니다.. 저희 부모님.. 딸이 아들 없는 집에 장녀라 싫다하신다는 걸 알면 얼마나 속상해하실까요.. 딸내미 시부모 잘 모시게 아들 낳았어야 합니다.. 어이 없습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저의 넋두리 겸 글 올리지만요.. 논지는 흐리지 마시고 읽어주세요..
딸만 있는 집은 어떻하냐???
남자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당연한 걸로 생각하시고 올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우울합니다.
저요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 낳아주신 부모님인데 모시고 살자면 효도 하면서 모실겁니다.
근데 남친은 사랑하는 여친 낳아주신 부모님 당연히 감사하지만 결혼하면 당연히 자기 부모님이랑 살아야 되는줄 압니다.
남친은 상황에 따라 장인장모 모시고 살 수 있다하지만
남친 부모님 신혼이고 뭐고 당연히 같이 살자고 합니다.
하다못해 저희 부모님까지도 시부모 모시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시는 저희 부모님 아들 없습니다.
저희 집 딸만 둘에 전 장녑니다..
집안 어른들이 그래도 아들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낳으라고 하실때 저희 부모님 아들 안 낳으셨습니다.
딸 둘 잘키우면 된다고 남들처럼 가르칠거 다 가르치고 사랑해주시며 키우셨습니다.
슬픕니다..
남친 부모님 아들 둘에 남친이 장남이고 20대초반에 남친 낳으셨습니다.
일도 하시고 왠만큼 경제력 있으십니다.
저희 부모님 딸 둘에 제가 장녀고 20대 후반에 절 낳으셨습니다.
몸 편찮으셔서 생활력없으시고 그래서 저희 집 가난 합니다.
만약에 분가를 안 한다는 전제하에요.
어짜피 분가하는게 아니라 양가 부모님중 한쪽을 모시는 경우에
이런 상황이면 어느쪽 부모님을 모셔야 합니까?
당연히 시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건가요?
저요 나이 드신 몸 편찮으시고 가진 거 없으신 저희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
남친 당연히 자기 부모님이랑 살고 싶은 것처럼요
저희 부모님 상황을 얘기하고 싶은게 아니란 거 아시죠?
저희 부모님만을 꼭 모시고 살고 싶다는 게 아닙니다..
분가가 아닌 모셔야 한다면..
저 같은 경우 우리 부모님 모시고 산다면 남친 부모님 어 그래 너희 부모님 모시고 살아라 안합니다.
오히려 저랑 결혼 결사 반대하십니다. 가난한데다 당신 아들 처가살이 한다고..
대게 여자쪽 부모님은 사위될 사람이 가난하다고 싫어하실 순 있어도
본인들 안모신다고 결혼 반대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제 생각엔 남친조차도 장인장모 모시고 저랑 결혼하고 싶을까요? 그렇더라도 남친은 처가살이 부담을 가지고 결혼하겠죠? 근데 여자들이 시집살이 부담을 가지고 결혼하는 건 당연한 건 가요?
1.양가가 비슷하게 살아도 여자가 시부모 모시고 살아야하고
2.여자 보통에 남자쪽 잘 살아도 시부모 모시고 살고
3.남자 보통에 여자쪽 잘 살아도 시부모 모시고 살지 처가살이 하실 남자 없을 겁니다.
4.남자쪽이 좀 기운다면 당연히 남자도 저의 경우처럼 본인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을 겁니다.
아님 결혼할 여자쪽 집이 결혼 반대를 하겠죠 그래도 어쨌든 결혼하면 시부모 모실 겁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고 위에 경우는 경제적인 기준을 둔거라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 분가를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이 그런 것 같은데요..
(사랑을 전제로 결혼한다면 일단 경제적인게 가장 큰 것 같아서..)
위의 예는 분가가 아닌 모시고 산다면 어느쪽을 더 모시고 살 확율이 높을까요?
무턱대로 시집을 싫어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은요
대부분 여자들 시부모 모시는 거 자체를 싫어하진 않습니다.
싫어하더라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이유가
'시부모를 모신다' 앞에 당연히가 붙어서 싫은거죠
모시고 살기 싫다고 하면 욕먹게 되는 현실이 싫은 거죠
싫어도 어쩜니까? 현실이니까요..
여자가 신랑될 사람이 친정부모님 모시는 거 싫어해서 파혼하려고 해요...라고
글을 올리는 건 아직 못 봤네요...이게 현실이지죠...
싫어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자들 가부장적인 거 나름대로 적응하며 맞춰가며 삽니다.
우리나라 여자들 페미니스트처럼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처럼 보여도 남편 하나 믿고 시부모님 잘 모시고 삽니다.
저두 그렇게 살겁니다. 부모님이랑 살고 싶지만 시부모 모셔야한다면 그럴 상황이라면 백번천번 모시고 살겠습니다.
하지만 당연한 건 싫습니다.
왜 부모님 모시는 거에 어느 한 쪽 부모님(시부모)은 모시는 게 당연한 건가요?
낳아주신 부모님이기 때문에 모시는게 당연한 거지 한 쪽 부모님만 당연한 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엔 시부모님 모시고 시집살이 하고 싶어도
남친 부모님이 저 보시지도 않고 아들없는 장녀라 싫으시답니다..
어른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하시죠..
요즘 딸만 있는집도 많은데도 말이죠...
도대체 아들 노릇이 뭔가요?부모 모시는데 딸 아들, 사위 며느리가 어딨습니까..
장남이던 차남이던 장녀던 차녀던 상황 되는 자식이 모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집안 마다 상황이 다르니 그런 건 각자 양가 환경에 맞게 각설하고...
아무튼 이럴 줄 알았으면 부모님 보고 아들 낳으라고 할 걸 그랬습니다..
요즘 장남들 결혼하기 힘들다지만 차라리 제가 장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결혼하면 적어도 부모님 당연히 모신다는 생각을 갖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모시기 싫다는 여자 만나면 파혼이나 해주면되고~ 하하~
모든 분들이 그런다는 건 아니고요~ ^^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죄스럽습니다..
저희 부모님.. 딸이 아들 없는 집에 장녀라 싫다하신다는 걸 알면 얼마나 속상해하실까요..
딸내미 시부모 잘 모시게 아들 낳았어야 합니다.. 어이 없습니다..
정말 속상합니다..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저의 넋두리 겸 글 올리지만요..
논지는 흐리지 마시고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