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와서 진상떠는 남친

개구려2008.04.25
조회431

아...........

 

절반이나 썻는데 ..키 잘못눌러가 다 날라갔네요-_-..

 

의욕상실..했어요 ㅠ..;; 그치만 워낙 답답하니까 다시한번..올릴게요~

 

 

" 전 올해 슴넷에 바에서 일하구있구요..남친은 서른하나에요..

 

근데 ..이 남자 철이없는건지 원래 이딴식인지 .. 진짜 ..매번당하믄서도 모르겠어요..

 

 어제죠.. ? 별거아닌일루 대판싸우고 .. 그대로 출근을 해버렸서요.

 

시간이 지나고 저나며 문자며 막오드라구요 ..

 

나도 열받은상태고 ..할말도읍고 .. 통화해바야 또 싸우기밖에 안해서

 

걍 다 무시했어요 ..

 

 근데 ..문자로 ..니 전화안받으면 올라간다 이러드라구요..

 

글서 설마왔겠어 ..하며 무시했죠.. 글구 한편으론 와서 지가 멀하겠어 이생각도 -_-;;

 

근데 ..계속 전화오구 ..똑같은문자를 남기는 거에요 ..

 

슬슬 불안했죠 .. 그래서 1층으로 내려갔는데 ..

 

엘레베이터앞에 떡하니  서있는거죠~_~;;

 

혼자 씩씩대면서 서있드라구요 .. 그래서 끌구 지하 3층 주차장으루 데리구가쪼..

 

상가건물이라 1층에 사람이 젤 마니 나다녀서 ..쪽팔리거든요..;;

 

이야기를해쪼 .. 웨왔냐고. .

 

저나를 웨안받아서 날 오게 만드냐구 막따지드라구요..

 

글서 알았으니까 가라고 이따 퇴근하고 이야기하자고 했죠 ..

 

도통 이야기가 안통합니다-_-;( 쌔쥬1병 걸치고 달려오신 상태임)

 

그래서 난 일할테니까 닌 가라고하고 ..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왔어요;;

 

근데..이인간 계단으로 잽싸게 뛰어서 ..3층와있더군요-_-;;

 

그래서 ..계단쪽으로 끌고가서 .. 이야기를했는데 도통;;막무가내로 소리지르구..

 

우리 사장한테 가겠다는겁니다 ;;( 사장이 많이 갈궈서 제가 스트레스받고해가

 

울며집에 간적도이꼬 평소 오빠 한테 사장 뒷당 마니까씀 -_-;;인정;;)

 

웨 울 사장을 보냐고 미쳣냐고.. 남 일하는데 와서 머하는짓이냐해도

 

도통 막무가네..-_-;;

 

" 난 원래부터 니 사장싫었어 " 이러면서 사장을 보겠다는겁니다..

 

소리도 지르고하믄서 .. 3층에 울가게말고도 겜방이랑 다른가게가있어서 ..

 

사람들 많이 와따갔따합니다 ..

 

 글서 내가 계속 거기서 상대해주믄 안댈거같아서 ..

 

끌구 다시 지하루 낼려갈려구 했는데 ..

 

도통 힘이쌔서 끌려오질않습니다 -_-..

 

그래서 ..

 

나 왈 " 니 나랑 이야기하고싶으면 지하 3층으루 내려와 여기서 쪽팔리게 미친짓하지말구"

 

이러구 내려와버렸쑵니당..

 

난 따라내려올줄 알았어요 ㅠ_-;;

 

아 ..웬걸..안내려오는겁니다 ..

 

그래서 올라갔죠 ... 헐.. 가게앞에서 사장이랑 있네요-_-?;;(참고로 여사장임)

 

완전 벙까씀-_-..이런 젝슨..;; 잽싸게 달려가 끌구 내려왔서요 ..

 

이 인간하는말.. 가관임-_-;;

 

니가 사장땜에 힘들어하니까 내가 대신말한거라고 ..;;

 

 사장한테 막따저땁니당.. 웨 그랬냐구 ..xx이 웨 울려서 보냈냐고 ..

 

(전에 사장이 진상떨어가 울면서 집에들어가다가 오빤테 마주친적이있었음-_-)

 

내가 그랫죠 ..미쳣냐고..나랑 싸우고 웨 사장한테 지랄이냐구..

 

빨랑 가라구 했죠~  근데 이인간 나보고 집에 가잡니다 -_-;;

 

항상이런식임. .싸우다가  지만 풀어저서 보채는 스타일;;

 

내가 일해야지 어딜가냐구 했죠..

 

너 어차피 그만둘거자나 빨리   가치가자고 이럽니다.. 안그럼 또올라가서 진상피겠다나 머라나

 

알았으니까 가있으라고 달랬죠 막무가네..빨랑 올라가서 가방들고 나오랍니다..

 

올라갔어요.. 사장님표정 가관아님 ㅡ,.ㅡ .. 완전 벙쩌씀..

 

도데체 저 남자 웨그러냐고 내가 멀잘못했냐고 그러드라구..

 

아무말도 안했습니당.. (솔직히 넘 힘들어서 일 그만둘려고 했고..사장 개싸이코라 너무싫었음)

 

죄송하다고 . 오늘은 그냥 들어가겠다고 ..

 

해서 나왔어요 .. 나왔더니 이인간 .. 사장이 너한테 뭐래~? 뭐라고하믄

 

내가 가만안둘거야 어쩌고 저쩌고 ..-ㅅ-..;;

 

 이게..요지가 아니자나요..--..지랑 나랑 싸운게 먼전데..

 

이인간 또 삼천포로 빠저씁니당..

 

집에왔더니 (참고로 같이삽니다) 배고프다고 보채고.. 별 희안한 애교떨면서 밥먹자고..-_-

 

밥이 넘어갑니까?;; 니혼자 밥먹으라해뜨니 .. 군것질하다가 먼저 뻗었습니당..

 

이 남자 어떻게 해야해요 ?..

 

예전에도 이런적있구요.. 사람눈을 의식안합니다-_- 얼굴에 철판 100장..

 

 저희 커플아는사람은..  저희 맨날 싸워대는거 다알아요..

 

사람들많은 자리에서도 많이 싸웠음-_-..

 

이럴때 마다 지쳐서 예전엔 ..헤어지자고 했죠 ..

 

근데 도통 말을 들어먹어야지 말입니다 ...

 

나가라고도 해봤고 -_-.. 이제는 나가라고 하믄.. 나보고 나가랍니다 -,.-;;

 

글서 내가 말해쪼 방얻어서 나갈꺼라고 해떠니

 

막 성질내믄서 어딜가냐고 -_- ㅇㅣ지랄..

 

저 매번 당할때마다 ..정말 미치도록 화나고 ..돌아버리겠는데 ..

 

매번 이런식으로 흐지부지 끝납니다 ..

 

지굼도 남친 출근해서 온문자가 ..아쥬 -_-;;

 

어제 일은 완전 잊은듯 .. "xx잘자구~ 이따 깨워줄게 미안해 xx♡"

 

이러고                    보내왔음..

 

 저 어뜨케 해야하나요 .. 도통 말도 안통하고 단무지스런 이남자 ..

 

( 싸우게된 계기가 ..담배때문입니당 ..

 어제 제가 운전면허 교육받으러 갈려구 데려다 달라구..

 하고 같이 나오고있는데 거실신발장 안에서 담배불을 붙이는겁니다 ..

  참고로 전 담배안피구요 남친도 집안에서 못피고 항상 나가서 펴요.

  그건 울집에 룰이니까 ...꼭지켜야할 ..

  그런데 불구하고 아직 밖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불을붙여요 ..

  그래서 제가  성질내믄서 세대 때려씀.. 저도 진짜열받아서 ..때렸는데..

  어제 들어보니 무지아펏다고 함 -_-;

  그래서 싸운거임 -_-..;;

  그런데 담배피는분들은 ..제가 오바한다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요..

  전 진짜 담배 냄새도싫코 .. 내앞에서 담배피는것도 싫습니다 ..

  중요한건 남친 술담배 다좋아함..일끝나고오면 항상 쌔주한병씩머고 잠듬..

  그래서 예전에 술을끊을래 ?담배를 끊을래 ?해떠니 술끊는다고 각서써따가

  저 안보는대서 술먹고 그랬어요,. 일주일 좀넘어서 ..

  각서까지 썻는데 쉽게..어기는 사람입니다 ..

  그리고 웃긴건 ..이사람 하는말..

  내가 술을 몇병을 먹은것도 아니고 몇잔밖에 안먹었는데 웨 오바하냐고..

  제 말은. .각서도 썻고 .. 안먹겠다고 .. 그랬는데 ..

  한잔을 먹든 한짝을 먹든 먹은 자체가 잘못되따고 말을하는건데

  자긴 몇잔밖에 안먹었는데 웨 그려냐고,,이렇게 생각하는사람입니다..

  어떤일이있어도 집안에선 담배피지말라했는데..

  전에 방에서 담배핀거 딱걸렸씁니다 .. 현장에서 걸릴땐 아무소리못하더니..

  전에   제가 병원에  4일정도 입원한 적이 있는데 ..그때 막폇던듯합니다..

  심증은 있지만 증거가 없기에 답답하지만.. 다 아는데 ..딱잡아떼는게 너무

  미워요 .. 솔직히말을 하면 괜찮은데 ..너무 미워요 ..

  그니까 제말은. . 제가 어느정도로 담배를 싫어하는줄 알면서 ..

  내가 옆에있는데 방에서 담배불을 붙인게 잘못되따고 인정하라고 하는건데

  자기는 내가 때린게 더나뿌다고 ..절대로 인정을 안합니다..

 

  답답해요 .. ㅠ_ㅠ

 

긴글 읽느라 ㅅ ㄱ 많으셔써요~_~너무 답답해서..주저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