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에 대한 걱정

걱정2008.04.25
조회925

7월말출산 예정인 예비 맘이에요

친정집은 서울이고. 저는 대구에 살고 있구요.

이제 슬슬 산후조리 할 거를 결정 지어야 하는데.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시댁이 걸어서 10분 거리라. 

사실 계속 다니던 여기 병원 시설도 좋고. 맘에 들어서 여기서 아기 낳고 싶고,

남편이 혼자 1-2달 살 생각 하니깐 대구에서 낳을까도 생각했구요.

(참고로. 시댁에 들어가 1-2달 살라니깐 죽어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여름 산후조리인데 친정에서 할까 싶기도 하고

친정 엄마가 1-2달이건 여기 오셔서  산후 조리 해주신다 하던데.

그건 저희 신랑이나 시댁 때문에 편의 봐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친정 아빠는 아기 나올 날만 기다리시고. 친정에서 산후조리 할껄 기대하시고 계시거든요.

 

집에서 친정까지 최소한 가는거리가 3시간 반 넘게 걸리니. 여기서 아기를 낳고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신랑. 또 저 없다고 술먹고 늦게 다니고 할까봐 사실 못미더운것도 있구요.

시댁 식구 여기서 아기 낳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날락 할것두 걱정이고.

참...고민이 많네요.

슬슬 병원옮기려면 알아봐야하는데. 참고로 전 산후도우미나 조리원은 생각 안하고 있어요.

 

또....대구에서 아기 낳으면. 이번 추석은 집에 못가겠죠...ㅠㅠ

 

저같은 산모님들 계신가요.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