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나한테화풀이하는시엄마

혀랍..2008.04.25
조회1,516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신랑이 한번 잠에 빠지면

 

잘 일어나질 안습니다.

 

완전 잠에 취해버린다고 할까요

 

아직 학교다니는 학생인데

 

학교가라고 깨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깨워도 무반응이더군요

 

그러고 나서 살짝 잠에서 깨서하는말이

 

"나오늘 진짜 못일어나겠어"

 

이렇게 말합디다.

 

그래서 그럼 엄마한테

 

너 못일어 나겟다고 말한다

 

그랬더니 "응"이러길래

 

엄마한테가서

 

"엄마 신랑이 못일어나겠대요"

 

이랬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그래도 꺠우라고해서 깨우러 갔는데

 

그래도 안일어나는겁니다.

 

오늘은 수업이 12시까지 여서

 

거의11시 다되서까지 깨웠는데

 

안일어나길래

 

저도  포기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안방에 들어가서

 

엄마 저 언니네 집좀 놀러갔다올게요

 

이랬더니

 

화장실 청소도 안하고 그냥가네

 

언니네 집가는게 소중하느냐

 

어쩌느냐 다짜고짜 화를 내십니다

 

그래서 청소하고 갈꺼예요

 

이렇게 말하곤 화장실 청소를 하고

 

언니집을 갈려고 했습니다

 

언니한테 미리 가겠다고 약속을 해논지라

 

엄마한테 이제 가보겠다고 했죠

 

그랬더니

 

엄마가 하는 말이 또

 

애기 감기는 이제 막 낳았는데

 

어딜가느냐

 

그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니랑 미리 약속을 해서 가봐야 겠다고 했더니

 

엄마말은 말같잖고

 

언니집가는게 그렇게 소중하느냐

 

그래서 저도 답답해서 나가고싶다고 했더니

 

그럼 니맘대로 하라고

 

애기 감기오면 니네 언니한테 약값이야뭐야 다내라고 하라고

 

또이러시네요

 

제가 나쁜건가요 신랑 학교안갔다고

 

저한테 화풀이 하는 시엄마가 잘못된건가요.?

 

정말 화가나고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