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된 이야기 인데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혼자서 명동에 옷 구경 좀 하다가 길거리 떡볶이가 있길래 시켜서 먹고 있었습니다. (밀리**랑 새로생긴 시너*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면 핸드폰악세사리 팔고 좀만 더 내려가면 아줌마 아저씨가 하는 떡볶이 집.. 바로 옆에 체인커피숍있고요....) 좀 먹다보니 일본여행객 여성 두분이 와서 쳐다보다 떡볶이를 가리키며 돈을 건네더군요. 조금 먹다가 이번엔 오뎅을 달라 합니다. 천원을 아줌마에게 건냈는데 아줌마가 잔돈을 안 주는 겁니다. 잔돈 주는 타이밍이 지났는데도 딴짓을 해요.. 보다 보다 얄미워서 '아줌마. 저 일본 사람들한테 왜 잔돈 안 주세요?' '....' 아줌마 아무말도 안더군요. '그거해봤자 500원 700원 이잖아요. 왜 안 주세요?' 옆에 같이 있던 아저씨가 '얘네는 일본애들이라 괜찮아!' '아가씨! 아가씨 태국 가봤어?' 뭐야..왠 뜬금 없는 태국... 황당한건 제가 가장 많이 가본 나라가 태국이거든요.. 자유여행으로 '네 저 많이 가봤는데요 왜요' '태국 가면 생수 하나에 원래는 1000원인데 우리한테는 더 비싸게 받아!!!!'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자기 패키지로 관광갔다 와봤다고 자랑하는 그런... 제가 또 그 상황에 닥치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잘 안나와요. 집에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그런 스타일... '아저씨.. 태국에서 무슨 생수를 그렇게 팔아요. 뭘 어떻게 갔다왔길래.. 하여튼 그렇게 팔지 마세요' 했더니만 '아냐! 다른 나라도 다 이렇게 비싸게 받아 그러니까 우리도그렇게 받아야 해!' 제가 일본어만 할줄 알면 말해줬을 꺼예요..열이 너무 받아서 말이죠.. 너무 아쉬었어요.. 그 아저씨 아줌마에게 '그래서 그 사람들하고 똑같이 하는거예요? 아저씨 아줌마 같은 사람들 때문에 한국 전체 이미지가 더러워 지는 거예요. 그거 몇푼 그렇게 양심 팔고 받으면 기분좋으세요 네? 이거 인터넷에 올려버리면 여기 떡볶이 누가 사먹을줄 알아요??'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집에가서 ...혼자 이렇게 되내였네요.. 그러고 나서 그 아저씨 떡볶이 순대 구경하는 중국(?)인인듯 사람들을 보며 '훠이~ 저리가!' 이러더라고요... 정말 떡볶이 맛도 더럽게 없는거 팔면서 몫만 좋으니까 저렇게 배부른줄 모르ㅔ요 명동과 이태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외국인들이 많이 접할수 있는곳인데 저런 상술 쓰는 사람들 보면 너무 속상합니다. 더욱이 제가 이태원에서 일을 하고있는데요. 흑인한테는 대놓고 검둥이 저리 꺼지라고도 한다네요.....참네.. 아무튼 그집 떡볶이 망하게 해주세요.돈 독만 올라가지고... 그 일본여성분들한테는 정말 부끄러웠었습니다..
외국인에게 사기치는 명동떡볶이부부
몇주 된 이야기 인데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혼자서 명동에 옷 구경 좀 하다가 길거리 떡볶이가 있길래 시켜서 먹고 있었습니다.
(밀리**랑 새로생긴 시너*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면 핸드폰악세사리 팔고 좀만 더 내려가면
아줌마 아저씨가 하는 떡볶이 집.. 바로 옆에 체인커피숍있고요....)
좀 먹다보니 일본여행객 여성 두분이 와서 쳐다보다 떡볶이를 가리키며 돈을 건네더군요.
조금 먹다가 이번엔 오뎅을 달라 합니다. 천원을 아줌마에게 건냈는데
아줌마가 잔돈을 안 주는 겁니다.
잔돈 주는 타이밍이 지났는데도 딴짓을 해요.. 보다 보다 얄미워서
'아줌마. 저 일본 사람들한테 왜 잔돈 안 주세요?'
'....'
아줌마 아무말도 안더군요.
'그거해봤자 500원 700원 이잖아요. 왜 안 주세요?'
옆에 같이 있던 아저씨가
'얘네는 일본애들이라 괜찮아!'
'아가씨! 아가씨 태국 가봤어?'
뭐야..왠 뜬금 없는 태국...
황당한건 제가 가장 많이 가본 나라가 태국이거든요.. 자유여행으로
'네 저 많이 가봤는데요 왜요'
'태국 가면 생수 하나에 원래는 1000원인데 우리한테는 더 비싸게 받아!!!!'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자기 패키지로 관광갔다 와봤다고 자랑하는 그런...
제가 또 그 상황에 닥치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잘 안나와요.
집에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그런 스타일...
'아저씨.. 태국에서 무슨 생수를 그렇게 팔아요. 뭘 어떻게 갔다왔길래.. 하여튼 그렇게 팔지 마세요'
했더니만
'아냐! 다른 나라도 다 이렇게 비싸게 받아 그러니까 우리도그렇게 받아야 해!'
제가 일본어만 할줄 알면 말해줬을 꺼예요..열이 너무 받아서 말이죠..
너무 아쉬었어요.. 그 아저씨 아줌마에게
'그래서 그 사람들하고 똑같이 하는거예요? 아저씨 아줌마 같은 사람들 때문에
한국 전체 이미지가 더러워 지는 거예요. 그거 몇푼 그렇게 양심 팔고 받으면 기분좋으세요
네? 이거 인터넷에 올려버리면 여기 떡볶이 누가 사먹을줄 알아요??'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집에가서 ...혼자 이렇게 되내였네요..
그러고 나서 그 아저씨 떡볶이 순대 구경하는 중국(?)인인듯 사람들을 보며
'훠이~ 저리가!' 이러더라고요...
정말 떡볶이 맛도 더럽게 없는거 팔면서 몫만 좋으니까 저렇게 배부른줄 모르ㅔ요
명동과 이태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외국인들이 많이 접할수 있는곳인데
저런 상술 쓰는 사람들 보면 너무 속상합니다.
더욱이 제가 이태원에서 일을 하고있는데요.
흑인한테는 대놓고 검둥이 저리 꺼지라고도 한다네요.....참네..
아무튼 그집 떡볶이 망하게 해주세요.돈 독만 올라가지고...
그 일본여성분들한테는 정말 부끄러웠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