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하고나서 헤어졌습니다.

사내연애200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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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몇번올렷는데 또 이렇게 올리네요

사귄지 9개월만이었습니다.. 엊그제가 300일이었는데 그사람은 알런지 헐헐

저와 그사람은 9개월동안 정말 많이 헤어졌다가 붙었다가 했습니다..

이번에 싸운게 남친 담배때문이었습니다.. 그걸로 사소하게 싸웟따고 남친이 회사에서 쳐다봐도 무시하고 전화도 안하고 ;;; 그때 너무 황당해서 문자로 저녁에 얘기좀하자고 했더니 저녁에 회식한다고 바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고ㅠㅠ 그게 문제였습니다.. 남친을 붙잡았습니다.. 정말 울면서 자존심 버려가면서 매달렸습니다. 근데 남친은 이미 마음이 떠났고 절 더이상 사랑안한다고 하더군요 원래 맺고끊음이 분명한 사람입니다.. 냉정할때는 한없이 냉정한사람이라서 더이상 그렇게 얘기하는데  그냥 생각할 시간을 주겟다고 했습니다.

3일간을 시간을 주고나서 만났는데 역쉬나 대답은 똑같더군요 정말 안되겟다고 그래서 전 알겟다고했습니다..  남친은 그날 회사에서 쌩까지말자고 하더군요 쫌 그러나봐요... 그래서 저두 알겟다고 했구요. 남친은 영업사원이라서 회사에 잘 안옵니다. 그런데 회사 들어올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정말 곤욕입니다. 얼마전 금요일날은 회식을 했는데 자꾸 전 눈물만 나더군요 ㅠㅠ

좋아하는감정이 한순간에 없어진다는사실이 너무너무 원망스럽고 사람속을 정말 모르겠더군요

절 정말 많이좋아해줫던사람인데 너무 힘듭니다.. 근데 연락하면 다 받아주네요 그사람은 연락일체 안하지만 전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연락을 햇어요 새벽에 친구들과 술먹고 들어가면서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어요 남친한테 그냥 목소리듣고싶어서 전화한거라고 하니까... 남친은 그냥 밤늦게돌아다니니지말라고 무서운세상이라고 한마디하더군요 그래서 알겟다고 잘자라고 전화 끊었습니다.  근데 제가 어제 예전에는 친햇던 동료인데 1년전에 관둬서 엊그제 연락이 되서 만낫어요 ㅎ 둘이 영화도 보고 술도마시구 전 남친얘기다 서슴없이 하고 그 동료가 그러더군요 1년지나면 연락할지도모른다고 남자는 대부분 그런다구 니가 남자생겻따고 하면 더 연락올거라고 ;;;;; 전 그사람 냉정한거 아니까 절대 아니라고 햇는데 나중에 한번 봐보라고 1년뒤에 우리 또 만나서 얘기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연락절대하지말라고 니가 한번 연락할때마다 그 남자는 너한테 연락하는게 더 늦춰진다고 ㅋㅋ 남자는 역쉬 매달리면 더 도망가나봐요 하여튼.. 그렇게 옛동료를 만났어요 근데 어제도 그 옛동료랑 헤어지고나서 갑자기 오빠한테 물어보고싶엇떤 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또 전화를 햇어요 ㅠㅠ 정말 꼭 물어봤으면 하는 말이었거든요 오빠 자냐고 햇떠니 깜빡 잠들었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사소한얘기로 시작햇어요 회사에서 친한사람이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거든요 그사람이랑 남친이랑 셋이서 잘 어울려서 다녔는데 같이 마지막으로 밥이나 먹었으면 좋겟따고 생각해서 남친한테 얘기했더니남친이 난 괜찮은데 넌 미련있는데 괜찮겟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두 뭐 미련있는건 오빠를 많이 좋아했으니 그건 어쩔수없다고 말햇쬬 그냥 나두 오빠 회사동료로 생각한다고 오빠도 그러는거 아니냐구 햇더니 맞다고햇구요 글구나서 난 짐 집에 들어왓따 누구랑 술좀 마시고 왓따고 하니까 누구냐고 물어보대요 그래서 예전에 알던 직장동료라고했죠 오빠도 제가 얘기해서 아는사람이예요 그래서 너 그사람이랑 그래서 사귈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가 왜 그사람이랑 사귀냐 그냥 우리는 좋은오빠동생사이이고 그런사이아니라고 햇쬬 그러면서 오빠는 여자생겻냐고 햇더니 귀찮다고 하더군요 귀찮아서 아무도 안만난대요 ;;; 그래서 뭐 그 회사관두느사람이랑 얘기해보고 답변달라고 햇쬬 그랫떠니 알겟대요 그리고 나서 하여튼 난 졸리다고 자야겟따고 햇떠니 그래라? 약간 빈정상한 말투로 하더군요 그래서 잘자요 그랬더니 그냥 끊더군요 싸가지...없이 항상 그런식으로 사귈때도 끊어서 화낸적도 많아요 근데 이번에는 질투를 한건지 ㅋㅋ 남자를 만낫따고 하니까;; 제발 그랬으면 좋겠는데 다시 연락왓으면 제가 넘 미련이 많아요 사귈때 나쁜기억보다 좋은기억만 생각나서 또 울고마네요ㅠㅠ 이제부터 연락안할려구요 근데 사내연애라는게 더 빨리 식는거같애요 항상 자주만나고 하잖아요 초반에 얼마나 자주만났는지 헐헐 그때가 좋앗는데 남자란 사람들은 그 감정이 금방 식나봐요 마음을 너무 빨리주고 너무 빨리식는거같애요 하여튼 연락안하고 지내면 언젠가는 연락꼭 한번올까요? 회사에서 마주치고 하니까 달리 연락안해도 될거라고 생각할까봐 너무 두렵기도하구요 냉정한 사람이라서 더 연락없을거같기두 하구... 저 딴남자 만나봐야할까요? 지금은 아무도 눈에 안들어오는데 넘넘 허전하고 쓸쓸합니다..ㅠㅠ 조언좀 부탁드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