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벽2시에여친집에혼자보내고클럽..?

미치겠다...2008.04.27
조회622

 

흠. 처음으로 이런글 올려보네요

정말 답답해서 올립니다

 

낼모래면 100일되는 커플인데요 지난건 다 필요없고

어제 있었던 일이요 ..

 

어제 남친이 군대 전역한 사람들? 후임들 하고 술먹는다고 해서 보냈어요. 근데 밤 11시 경에 홍대로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가도 되냐고 하고 알았따고 하고 바로 버스타고 갔거든요..간다고 하니까 하는말이"너안왔으면 클럽갔을꺼야 "이러더군요. 가서 남친 후임들하고 재밋게 놀다가 술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남친 후임하나가 장난으로 저에게 팔짱을 끼더군요. 처음에는 남친도 장난식으로 받아들이더니 그러다 "남친앞에두고 따른사람이랑 팔짱끼냐?"라고 하더군요. 저는 장난인지 알고 "내가 낀게 아니야.. 팔이 안빠져~ㅋ"라고 했는데 잘 가다가 갑자기 제 엉덩이를 걷어 차더군요.. 홍대 길바닥에서; 갑자기 분위기 급 이상해지고 남친 후임들이 왜그러냐고 남친 말리는데 저는 얼떨떨해서 .. 남친 옆에서 후임들이 말리는데도 가면서 쓰레기 걷어차고 " 아신발 놔!!!"하면서 소리지르고 길에있는 메뉴판같은거 겉어차고 저쳐다보면서 "야!! 아신발 놔보라고!! 알았으니까 나보라고! 조카 빡돌게해 미친.."머 이런 말을.. 저너무 놀래서 가만히 서있는데 하더라구요. 몇몇 후임들은 저 붙잡고 괜찮냐고 술먹어서 저러는거니까 이해하라고 저러는거 처음보냐고 묻더군요 "처음봐요. 저 저러면 못가요.. 같이 못놀아요.." 이랬죠 가만히 인도에서 서있는데 후임들이 남친한테 머라하더군요 풀라는 식으로 저한테 팔짱꼇던 후임은 저한테 와서 미안하다고 하고 남친앞에서 미안하다고 울었나봐요 그 후임이 알았따고 괜찮다고 옆에서 머라하더군요 저 가만히 서있는데 와서 "너 머하냐?" "나 아무것도 안하는데 ..." "너 머했냐?" "머.. "

"너 나있는데서 딴새끼랑 팔짱안꼈냐? 아..너 집에 가라.. 택시비 주면 되냐? 택시비 줄테니까 집에가라고!" 흠.. 저 그소리듣고 할말 잃었음.. 참.. "니가 잘못한거 모르겠냐? 조카 짱나 택시비 줄테니까 가라고" "팔짱? 미안해.. 내가 팔짱끼고 장난치고 그런거 미안해..내가 잘못했어.." "아 됫다고 택시비 줄테니까 가라고"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근데도 이남자 조카 짜증난다고 연발하면서 돈을 지갑에서 꺼내서 저한테 내밀더군요.. 제가 잘못한거 아는데 너무 서운하고 화나서 가만히 있었어요 그때 후임하나가 왔나봐요 "아,, 괜찮으니까 너네 들어가서 놀아 우리 신경쓰지말고..ㅎ"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더군요 .. 너무 화나서 저 그때 돈 안받고 그냥 거기서 성큼성큼 빠져나갔는데 길도 모르겠고 .. 홍대 처음가보는 거였어요.. 가다가 두리번 거리면서.. 너무 화나서 있는데 전화오더군요 저장안되있는걸로 후임일꺼같아서 안받다가 계속 와서 받았는데 말소리 나더니 "야!" "왜.." "가란다고 가냐?" "가라며.." "알았다 , 가라"하더군요.. 그냥 끊어버렸죠..그냥 길바닥에서 엉엉 울다가 그래도 연락하겠찌 하고 기다렸어요 근데 연락이 안오더군요.. 아까 번호로 연락했더니 후임이 클럽이라서 목소리 안들린다고 문자로 하래요.. ㅎ 남친 거기있냐니까 저 찾으러 간다는거 억지로 끌고 들어갔다네요. 여친 새벽 2시에 그렇게 보내놓고 억지로 끌고 갔다고 클럽에서 놀고 있었데요. 남친일행이랑 떨어져서 연락안되니까 하고싶은말 있으면 전해준다고 하더군요 클럽이 어두워서 어딧는지 안보인다고하면서.. 그냥 미안하다고만 전해달라하고 3시넘도록 길바닥에서 연락될때까지 기다렸어요 암튼 그런 문자하다가 너무 추워서 3시 넘어서 길찾아서 택시 탔는데 전화오더라구요 " 왜 전화했냐?" 참.. 제가 머라고 해야할지.. "클럽갔어? 나 그렇게 보내놓고?"  "너 내가 가란다고 간다며 애들한테 조카 미안해서 클럽왔는데? " "애들한테는 미안하고 나한텐 안미안해?" "내가 너한테 머잘못했는데? 여자친구가 딴새끼랑 팔짱낀거보고 화도못네? 그정도화낸거면 조카 양호한거야, 엄청 참은거거든?""조아? 나 이렇게 보내놓고 클럽가니까 조아...?" "비꼬는거냐?" "어,," " 아.. 조카 조은데? 클럽? " 이러더군요.. 머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남친는 자기 잘못한거 없다고 화나서 화냇는데 그거 머가잘못한거냐고 그럽디다..집에와서도 잠이안와서 다시 전화해서 그래도되는거냐고 했더니 귀찮은식으로 "왜...   나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나 잘꺼니까 끊어" "잠이와? 이래놓고 ?" "어 잠오는데?" "나는 잠이안와..." "나는잠오니까 끊으라고 .. " 이러더군요...계속 붙잡고 그게 잘한거냐고 따져물으면 "아 미안하다는말 듣고싶어서 그러냐? 조카 미안하다 내가 졸라 다 잘못했다? 너부른것도 미안하고 너 딴넘이랑 팔짱끼는데 화내서 미안하고, 또머 니 보낸거? 그것도 내가 잘못한거냐? 내가다 미안하다. 그니까 다음에 애기하다자고 " 그러는데요.. 참 다음날(오늘) 연락안와서 연락했더니 "내가 머잘못했는지 니가 그래봤짜 하나도 모르겠어" "내가 화나게한건 미안한데 그렇게 까지 화냈어야했어?" "나 그정도면 양호한거야 모르는새끼였으면 조카 팼어..내가 너한테 질투느껴서 그정도 화낸게 잘못이야? 나 너 이럴때마다 조카 이해안되 절대 이해못해" 라는데요 만나서 이야기하자니까 싫다고 하고 짜증나니까 전화끊으라고 하고 자기가 멀 그렇게 잘못했냐고 "니가 잘못한건데 왜 내가 사과해?"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자나 " "사과하면 다냐? 난 화가 안풀리는데? 미안하면 어쩌라고 그래서 내가 화안풀려도 풀어야되?" 머 이런식으로 말하는 남친이 있어요..

아.. 설명해드리기 너무 힘드네요.. ㅠ

아무튼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때 기다리면서 그 후임은 저한테

'어디세요? 돈없어서 그러시는거면 제가 빌려드릴게요'라고 하더군요.

그소린 돈받고 집에 가란소리,, 맞죠? ㅎㅎ 참.. 그런소리들엇는데도

아무잘못 없다네요.. 참 마니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