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고백받은 사연 ^^

완전설렘2008.04.28
조회14,108

안녕하세요 오늘 장난아니게 기분 날아가는날이네여

아 이러다가 하늘로 날아가는거 아닌가 싶어여 ㅠㅠ

아 이런기분 오랜만에느껴봐여

 

정말 내가 가슴 쿵쾅쿵쾅 떨리면서 고백하는것도 정말로

설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설레는 일을 당한(?)다는것도 무지 떨리고 설레네요 ㅠㅠ

 

아...........말을 잇지를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글은 써야하니깐....

 

원래 제가 항상 타고다니는 지하철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매일 가던곳이 아닌, 친구를 만나러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하철에서 내리고나서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빨리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떤분이 뒤에서 저를 톡톡 치시더라고요

 

그러더니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하시네요

자기가 핸드폰을 놓고왔는데 전화좀 쓸수있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쓰시라고 하고 빌려줬죠

 

그러더니 저쪽 구석(?)으로 가시더니, 몇분가량 있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저에게 오시더니 고맙다고 하고 저는 아니라고

말하고 그냥 인사하고 왔죠

 

그런데 집에와서 보니깐 아까 전화기 빌려가신분이 전화한곳으로

문자가 한통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지하철 어쩌구 얘기하시더니....

사실 제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러면서 사귀는사람있냐고 하면서 제가 없다고 하니깐,

 언제 시간되시냐고 하면서... 담주 주말에 만나자고 하시는데

ㅋㅋ넘기뻐염 ㅎㅎ

그래서 만나서 그분이랑 어떻게 잘해볼까??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ㅋㅋㅋ

 

좀 야골려줄까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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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

여러분 저 여자아니고 남자인데

왜 다들 여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러고 보니.. 소개를 안했네 ㅋㅋ

저21살청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