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임신18주 드디어 엄마한테 말하고 왔다는 여인네예요 다들 잘될꺼다..엄마도 이해하실꺼니 쫌만 기다려보라고 하셨는데 ..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간거 같네요 ..혼전임신 5개월째 부모님이 알게되엇다는 분도 상견례까지 하고 결혼을 빨리 서두르고 모든일이 원만히 풀리는거 같더군요 ~ 부러워요 .. 일주일이 흘러도 엄마한테 연락이 오질 않더군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엄마도 혼자 뭔가 생각하고 계시겟지 하고 주위에서 기다려보라고 곳 좋은 소식이 올꺼니 ...그랬는데 . 얼마전까지 같이 살던 사촌동생이 있는데 .. 전지금 오빠랑 같이 있는 상황이구요 물론 엄마는 동생하고 같이 살고 잇는줄 알고 있고요 .. 동생이 전화와서 그러더군요 .. "고모한테 저나 왓는데 누나 이상한거 없드냐 ? 배 불러오드냐 ?" 라고 물었답니다 .. 동생은 그냥 모른다라고 대답했다는데 ..그말 뜻이 먼지 너무 궁금해서 내가 동생보고 저나해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 임신했다고 말한게 거짓말같아서 그러는거라고 배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지켜보라고 햇다는데.. 그말 듯는순간 화가 나더라구요 .. 화내면 안되는거 알고 제가 백번천번 잘못한거 알지만 그렇게 어렵게 말하고 왓는데 일주일동안 그런 생각을 햇다는게..실망 스럽더라구요 아마 이 결혼을 무척이나 반대를해서 임신이 아니길 간절한 바램이엿던거 같아요 그래도 짜증나고 화나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서 미쳐버릴꺼 같아요 배는 하루가 다르게 나오고 뱃속에선 태동이 느껴지고 .. 다른분들은 부모님한테 말하고 난다음 빠르게 진행된다는데 ..이 문제만 아니면 정말 행복할것 같은데 ..엄마한테 무슨 반응이 있어야 찾아가서 허락이라도 받을텐데.. 혼자 저렇게 아닐꺼다 단정짓고 잇으니 ..정말 답답하네요 예전 글이예요 .. -------------------------------------------------------------------------- 어디 채널에 어떻게 써야할지 ..지금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우울함이 북받쳐 오고 뭔가 불안한듯 뭔가 쫒기는듯한 느낌이 자꾸 드네요 오빠랑 나이차이 좀 나는편이라 3년전부터 엄마가 무지 싫어하고 헤어져라를 반복 했어요 혼자 저만 바라보고 사셔서 저도 엄마 생각 고려해보지 않은것도 아니고 헤어졌다를 몇번을 반복했네요 .. 3년동안........인연이란게 뭔지 그질긴 인연때문에 다시 만나기를 되풀이 ... 그러던찰라 12월 생리가 멈춘뒤 임신인걸 알았어요 속으론 서로 헤어지지도 못할바에 저도 나이가 그리 적은편도 아니고 스물중반들어서서 이왕이렇게 된거 잘됬다 싶어 오빠랑 저 지우자는 말은 서로 안하기로 했어요 문제는 엄마한테 임신사실을 알리는게 우선인데..그게 생각만큼 쉽게 행동에 옴기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몇달이란 시간이 흘렀고 . 태동이 20주±2 일이라고 하던데 18주가 되기 몇일전부터 태동이 오더라구요 더이상 안될꺼 같아 오늘 용기를 내어 찾아 갔네요 .. 어젠가 ? 어떤분이 임신 5개월인데 집에서 알아버렷다고 그런 내용을 봤는데 .. ㅠㅠ 그글을 보고 용기를 내었네요 .. 그래도 그분은 아빠라도 있어 신랑될분과 술이라도 마주앉아먹고.. 엄마가 울고 힘들어 해도 옆에서 힘이 되어줄분이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저도 아빠가 있었더라면 분명 엄마는 울고 불고 난리쳐도 아빠가 옆에서 결혼시켜주자 그러거나 엄마가 결혼시켜주자 그럼 아빠가 신랑 불러놓고 따끔하게 말도 하고 그러면서 술도 마시면서 그러겠지만..........전 오늘 엄마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채 도망오다시피 햇네요 ㅠㅠ 그래서 마음에 걸립니다..다른분이 배신감 느낄수 있으니까 빨리 엄마 한테 말하라고 엄마도 다 이해하실꺼라며 너무 걱정말라고 마늬들 말해 주셧는데 .. 전 너무 그런걸 기대해서 가서 그런지 정말 다른엄마들도 그렇게 그랫나 싶을정도로 엄마에 다른면을 보고 왔네요 ..울고불고 난리치고 정말 대성통곡을 하다시피 누가죽었는것처럼 우시더라구요 가슴을 탁탁 치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당장불러오라고 때려죽인다고 ... 같이가서 얘기해야하는데 ..혼자가지말고 같이가라고 여기저기서 그랬는데 전 저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먼저 엄마하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난후에 같이가서 허락 받을려고 햇거든요 ㅠㅠ 처음에 엄마가 결혼반대부터 하고 있어서 무작정 같이가면 분명 문밖에서부터 싫어하실꺼고 얘기조차 들어주지 않을꺼고 않좋은 모습을 마늬 보여줄껀데 .. 전 저 나름대로 어쩔수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장모가 되고 사위가 될껀데 서로 안좋은 모습 보여주는것보다 나을꺼 같아서 결정했거든요 .. 오빠가 원래 같이 가야하는건데 같이갈까? 하고 몇번을 그러던데.. 뭐 나중에 간다고 욕 안먹는건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나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울고불고 하는 엄마를 억지로 달래로 미안하다고 .............좀전에 나왔어요 시골집에 혼자 있을 엄마를 생각 하면 걱정이 되네요 ..방금 집에 도착했다고 전화하니 알았단 말만하고 탁 끈어버리네요 ㅜ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 전 지금 무지 무서워요 .. 오빠가 걱정하지말라고 다 잘될꺼라 그러는데 ..말 하면 속이 좀 후련할줄 알았는데 오늘 잠들지 못할꺼 같네요 ㅜ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엄마에 모습을 보고 와서 그런지.....이렇게 우울해보긴 처음이네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잘사는 모습을 본다면 잊혀질 얘기꺼리지만 그 시간이 언제 흘러갈지 . 마지막 미안하다고 꼬옥 껴안고 나올때 엄마 눈에 눈물이 글썽 거리던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서 미쳐버릴꺼 같아요 임신초에는 지우고 싶단 마음 먹은적 없는데 그모습을보고 온뒤론 내가 과연 잘한짓일까 ? 그냥 엄마 마음 편안하게 지우고 오빠랑도 헤어질까 ?란 오만 잡생각이 다드네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답답하네요
혼전임신 ..빨리 해결 됫음 하는 바램이네요 ㅠ
얼마전에 임신18주 드디어 엄마한테 말하고 왔다는 여인네예요
다들 잘될꺼다..엄마도 이해하실꺼니 쫌만 기다려보라고 하셨는데 ..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간거 같네요 ..혼전임신 5개월째 부모님이 알게되엇다는 분도
상견례까지 하고 결혼을 빨리 서두르고 모든일이 원만히 풀리는거 같더군요 ~
부러워요 ..
일주일이 흘러도 엄마한테 연락이 오질 않더군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할까도 생각했는데 엄마도 혼자 뭔가 생각하고 계시겟지 하고
주위에서 기다려보라고 곳 좋은 소식이 올꺼니 ...그랬는데 .
얼마전까지 같이 살던 사촌동생이 있는데 .. 전지금 오빠랑 같이 있는 상황이구요
물론 엄마는 동생하고 같이 살고 잇는줄 알고 있고요 ..
동생이 전화와서 그러더군요 ..
"고모한테 저나 왓는데 누나 이상한거 없드냐 ? 배 불러오드냐 ?" 라고 물었답니다 ..
동생은 그냥 모른다라고 대답했다는데 ..그말 뜻이 먼지 너무 궁금해서 내가 동생보고 저나해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
임신했다고 말한게 거짓말같아서 그러는거라고 배나오는지 안나오는지 지켜보라고 햇다는데..
그말 듯는순간 화가 나더라구요 ..
화내면 안되는거 알고 제가 백번천번 잘못한거 알지만 그렇게 어렵게 말하고 왓는데
일주일동안 그런 생각을 햇다는게..실망 스럽더라구요
아마 이 결혼을 무척이나 반대를해서 임신이 아니길 간절한 바램이엿던거 같아요
그래도 짜증나고 화나는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서 미쳐버릴꺼 같아요
배는 하루가 다르게 나오고 뱃속에선 태동이 느껴지고 ..
다른분들은 부모님한테 말하고 난다음 빠르게 진행된다는데 ..이 문제만 아니면 정말
행복할것 같은데 ..엄마한테 무슨 반응이 있어야 찾아가서 허락이라도 받을텐데..
혼자 저렇게 아닐꺼다 단정짓고 잇으니 ..정말 답답하네요
예전 글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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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채널에 어떻게 써야할지 ..지금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우울함이 북받쳐 오고 뭔가 불안한듯 뭔가 쫒기는듯한 느낌이 자꾸 드네요
오빠랑 나이차이 좀 나는편이라 3년전부터 엄마가 무지 싫어하고 헤어져라를 반복 했어요
혼자 저만 바라보고 사셔서 저도 엄마 생각 고려해보지 않은것도 아니고
헤어졌다를 몇번을 반복했네요 ..
3년동안........인연이란게 뭔지 그질긴 인연때문에 다시 만나기를 되풀이 ...
그러던찰라 12월 생리가 멈춘뒤 임신인걸 알았어요
속으론 서로 헤어지지도 못할바에 저도 나이가 그리 적은편도 아니고 스물중반들어서서
이왕이렇게 된거 잘됬다 싶어 오빠랑 저 지우자는 말은 서로 안하기로 했어요
문제는 엄마한테 임신사실을 알리는게 우선인데..그게 생각만큼 쉽게 행동에
옴기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몇달이란 시간이 흘렀고 .
태동이 20주±2 일이라고 하던데 18주가 되기 몇일전부터 태동이 오더라구요
더이상 안될꺼 같아 오늘 용기를 내어 찾아 갔네요 ..
어젠가 ? 어떤분이 임신 5개월인데 집에서 알아버렷다고 그런 내용을 봤는데 ..
ㅠㅠ 그글을 보고 용기를 내었네요 ..
그래도 그분은 아빠라도 있어 신랑될분과 술이라도 마주앉아먹고..
엄마가 울고 힘들어 해도 옆에서 힘이 되어줄분이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저도 아빠가 있었더라면 분명 엄마는 울고 불고 난리쳐도 아빠가 옆에서 결혼시켜주자 그러거나
엄마가 결혼시켜주자 그럼 아빠가 신랑 불러놓고 따끔하게 말도 하고
그러면서 술도 마시면서 그러겠지만..........전 오늘 엄마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채
도망오다시피 햇네요 ㅠㅠ
그래서 마음에 걸립니다..다른분이 배신감 느낄수 있으니까 빨리 엄마 한테 말하라고
엄마도 다 이해하실꺼라며 너무 걱정말라고 마늬들 말해 주셧는데 ..
전 너무 그런걸 기대해서 가서 그런지 정말 다른엄마들도 그렇게 그랫나 싶을정도로
엄마에 다른면을 보고 왔네요 ..울고불고 난리치고 정말 대성통곡을 하다시피
누가죽었는것처럼 우시더라구요
가슴을 탁탁 치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당장불러오라고 때려죽인다고 ...
같이가서 얘기해야하는데 ..혼자가지말고 같이가라고 여기저기서 그랬는데
전 저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먼저 엄마하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난후에 같이가서 허락 받을려고
햇거든요 ㅠㅠ 처음에 엄마가 결혼반대부터 하고 있어서 무작정 같이가면 분명 문밖에서부터
싫어하실꺼고 얘기조차 들어주지 않을꺼고 않좋은 모습을 마늬 보여줄껀데 ..
전 저 나름대로 어쩔수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장모가 되고 사위가 될껀데 서로 안좋은 모습
보여주는것보다 나을꺼 같아서 결정했거든요 ..
오빠가 원래 같이 가야하는건데 같이갈까? 하고 몇번을 그러던데..
뭐 나중에 간다고 욕 안먹는건 아니지만 처음보다는 나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울고불고 하는 엄마를 억지로 달래로 미안하다고 .............좀전에 나왔어요
시골집에 혼자 있을 엄마를 생각 하면 걱정이 되네요 ..방금 집에 도착했다고 전화하니
알았단 말만하고 탁 끈어버리네요 ㅜ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 전 지금 무지 무서워요 ..
오빠가 걱정하지말라고 다 잘될꺼라 그러는데 ..말 하면 속이 좀 후련할줄 알았는데
오늘 잠들지 못할꺼 같네요 ㅜ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엄마에 모습을 보고 와서 그런지.....이렇게 우울해보긴 처음이네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잘사는 모습을 본다면 잊혀질 얘기꺼리지만 그 시간이 언제 흘러갈지 .
마지막 미안하다고 꼬옥 껴안고 나올때 엄마 눈에 눈물이 글썽 거리던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서 미쳐버릴꺼 같아요
임신초에는 지우고 싶단 마음 먹은적 없는데 그모습을보고 온뒤론 내가 과연 잘한짓일까 ?
그냥 엄마 마음 편안하게 지우고 오빠랑도 헤어질까 ?란 오만 잡생각이 다드네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