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중견배우님들~~~넘 좋아요~~

맨날졸려~~2008.04.28
조회498

전업주부가 된후로는 짬짬히 드라마를 보게됩니다...

요즘은 더욱이 시아버지와 어머니께서도 합세를??????를 하셔서 밖에서 외식을 하다가도..

"엄마가 뿔났다 보러가야된다..." "조강지처 클럽할시간 안됐나?" 이러면서 서로들 프로그램 안내를 할 정도로...

요즘 정말 빼놓치 않고 보는 것 중하나가 바로 "조강지처 클럽"입니다...

내용이야 뭐..불륜에 이혼에..재미있게는 봅니다만 유익한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푹 빠진건 바로 중견 배우님들의 연기력입니다..

특히 "김해숙님" 참 연기를 잘하시거라구요...남편에게 버림받고 첩꼴까지 보며 사는 억척스러운..하지만 자식들은 끔찍히 아끼는...가끔은 뻥쟁이 엄마로...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할까 싶습니다...뽀글뽀글 파마머리에 "통과"라고 말할때면 영락없는 우악한 아줌마인 김해숙님...

연기자로서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올해에는 대상을 타시려나...^^

그밖에도 김해옥님..김혜자님..이순재님(이분은 중견배우라고 하기엔 조금 연세가 있으시지요?..예전부터 이분 좋아했었는데..너에게 할아버지가 있었으면 바로 이런분이었으면 했답니다) 나문희님

참 견미리님도...다들 상황에 따라 완벽하게 변신하는 연기..정말 좋습니다...그냥 얻어진건 아니고 노력이 있으셨겠지요..(그밖에도 많이 계시지요~...)

젊은 연기자들 보다 요즘이 일너 중견연기자 분들때문에 드라마  볼 맛이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