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부부 결혼하면서 저희집 2층에 들어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같이 산지 3년만에 둘이 돈을 잘 벌다보니 (오빠: 공무원 새언니: 교사) 4억정도되는 집을 하나 사더니 지금껏 세를 주고 있네여.. 1층과 2층에 4가구가 산다는데 그 동네가 원래 월세를 많이 받는 동네라 한달에 제법 될거같더군여.. 뭐 제작년부터 이사를 간다 안간다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얼마전엔 올해 10월에 간다고 했다가 1층에 사는 사람들이 이사갈 아파트가 완공이 다 안됐다구 내년에 5월까지만 봐 달라구 했다는데... 엄마.아빠 절대로 같이 안가실려구 합니다..특히 울 아빠가 반대 결사 반대... 저희 새언니..벌써 9년이 넘었져..직장생활때문에 집안일 안하는거 저두 사실 그랬기때문에 문제삼은적 없습니다.. 그래도 아침밥은 자기가 해서 신랑, 아이둘 먹여야 하는거 아닌가여? 항상 저희 엄마가 새벽에 일어나셔셔 밥 다 차려놓으면 울오빠 내려와서 아침 먹고 가고 자기 학교가기 10분전에 아이둘과 같이 내려와서 먹고가고..그것도 저의 엄마가 아이둘 다 밥 먹입니다.. 그나마 10분도 오빠가 차를 사줘서 다행입니다..그전엔 2년정도 학교가면서 애들유치원에 데려다준다구 같이 택시타고 다니다가 힘들다구 징징~~ 자긴 바쁘져..10분동안 밥 먹고 2층가서 양치질하고 가기가..그래도 얼굴 화장 기차게 하고 옷 쥑이게 입습니다..키가 크고 인물이 좀 있는 관계로 굉장히 멋지게 해서 다닙니다.. 다달이 백화점가서 옷 해입고..화장품 사고.. 가끔 엄마가 밤에 많이 아프신가 끙끙 앓다가 밥차린다고 나가더군여..몸이 약하시거든여.. 어찌나 열 받던지.. 뭐 ,,노는날두 조카둘이가 배고프다구 오전 11시 정도 되면 뛰어내려옵니다.. 자긴 점심지나서 슬 내려와서 챙겨놓은 밥 먹구 올라가져.. 일욜날은 꼭 일주일분 빨래..아이둘 옷 얼마나 많겠습니까? 오빠빨래..자기 빨래.. 1층에 내려와 세탁기 돌려놓고 약속있다고 나갑니다.. 그러면 그거 누가 널까여?? 네~~당근 엄마랑 접니다.. 한두번도 아니구 승질나 죽습니다..자기 빤츄나 브래지어도 제가 널거나 엄마가 넌다구 생각해보세여.. 저두 회사다님서 제 속옷은 제가 빨았는데.. 1층 우리집 청소기 들고 제대로 청소한 적 없습니다.. 꼭 우리집 해달라는 소리가 아니라 조카 둘이 남자애다 보니 놀다들어오면 모래 , 흙투성이에 과자먹고 부스래기 장난아닙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갔다오면 1층에서 티비보고 9밤시 되면 올라가거든여..2층엔 티비를 새언니가 잘 못보게 하거던여..그래서 틈만 나면 내려옵니다.. 그 동안 어질러놓는거 장난아닌거 엄마들이시라면 아실겁니다.. 게다가 주방...전자랜지 한번 닦는거 못봤습니다.. 시집올때 티비나 냉장고 이런거 말고는 자기네들 담에 집사서 나간다고 현금으로 보관한다구 전자제품 몇가지 사지도 않았거든여..그래서 웬만한건 1층에서 다 해결합니다.. 아무거나 전자렌지 넣어서 돌리구 안에 음식물이 티어도 걍 냅둡니다.. 냉장고..2층에 냉장고 안 열어보면 텅~텅 비어 깔끔합니다.. 우리 냉장고 왜 반찬뚜껑이 있는데도 걍 넣는지..어떤건 걍 비닐에 감아 넣어버립니다.. 방향제 큰걸루 두개 갖다 넣어도 소용없습니다..김치국물..반찬국물 흘러내려도 닦는법 없더군여.. 하두 드러워 엄마랑 청소해놓음 몇칠있다 원상태... 울 엄마 얼마나 성이났음 " 눈구멍이 있는지..없는지..그 큰눈구멍으로 도대체 뭘 보고 다니는건지"... 세탁기 보통 브래지어.. 와이어 때문에 잘 안넣져.. 걍 넣어버립니다..주머니에 동전이나 삔도 안빼구여.. 몇번씩 엄마가 손빨래 해주구했으면 좀 알아야 할건데... 애들 어릴때 둘다 다 면기저귀 썼습니다.. 저랑 언니랑 대학다닐때라 다른곳에서 자취할때 큰 조카 태어났습니다.. 보통 아기놓구 며칠간 친정에 가는거 같더만 새언니 자기 엄마 늙어셔셔 많이 아프시구..어쩌구.. 엄마가 수발다 했습니다..울 엄마두 몸 안조은신데...물론 둘째조카 때어날때두여.. 게다가 병원에 며칠있을때 저 월욜 오후강의라 늦게 갈려고 있었는데 저보구 병원가서 새언니 심심하니까 이야기하다 오랍니다.. 택시비까지 주면서..그래서 가서 별 애기꺼리도 없지만 하다 왔습니다. 한번씩 집에 오면 욕실에 아기똥기저귀...열개넘게 쌓여있고...그거 전부 다 손으로 빠시구..널구..걷어서 개어서 갖다넣구.. 몇년전에 손목이 부러진적이 있는데 나이가 있으신지 잘 안나으셔셔 한번씩 손목을 조물조물 하시는데.. 한명도 아니구 둘이나 그랬습니다.. 게다가 2개월있다 바로 출근했기에 2년가까이 엄마가 봐줬습니다.. 툴째가 태어나서 큰애 어린이집보내구 툴째 또 4살..유치원가지 전까지 봐줬습니다.. 저희 엄마,, 여자가 직업이 있어야한다..여자두 기술이나 전문직 이 되어야한다구 애길하시면서여.. 저한테두 내내 이야길 하십니다..만.... 얼마전엔 큰 조카가 페렴으로 병원에 일주일정도 입원했습니다..추석연휴때 이틀정도 자기 친정식구들과 산에 놀러갔다가 와서는 계속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데리구 갔더니 입원하라고 하더랍니다.. 울 오빠 그때 태풍매미로 근무한다구 며칠동안 못들어왔거든여.. 그랬는데 갑자기 애가 아프다구 하니 얼마나 성이 났겠어여..그래도 엄마가 애가 아플라구 아프겠냐.. 지두 애엄만데 엄마나 맘이 아프겠냐구..달래서 달래서 말려났구여..그 뒤 병원에 일주일동안 새벽에 가서 밤에 왔더는군여..엄마 애 퇴원하구 이틀 누웠습니다.. 시누티라도 한번 낼까 싶다가도 나이차가 나다보니..8살..제대로 말한번 해본 적 없습니다.. 할라 치면 엄마..남의 집에 달랑 혼자 와서 고생한다구 절대 하지말랍니다.. 저희 엄마 큰소리 제대로 내 본적없구여..한번은 후라이팬을 세상에 ..쇠수세미..은색빠끌빠끌..그걸루 씻어가지구..어디 그게 남아났겠습니까?? 하긴 밥통안 밥솥도 박박 밀어서리... 한소리 했더니 입이 걍 대발이나 튀어나와 설겆이를 와장창와장창 하더니 끝끝내는 접시를 깨먹더군여.. 울 아빠 성질 ..장난아니거든여..고함지르구..어디서 하는 버릇이냐구.. 그 담부터 울 엄마 얘기안하십니다.. 이런것만 봐두 솔직히 저 새언니 싫습니다.. 새언니두 저희 가족들 맘에 안들겠져...시집올때 시어른들 모시구.,.게다가 시누둘에..같이 살려니.. 그러나 오빠 결혼전에 엄마가 집얻어줄테니 나가 살아라구 수십번을 얘길했지만 오빠 싫다구 했구여.. 새언니 들어와 살면 편하겠다구 자기입으로 애기하더군여.. 듣으라구 좋은소리한다구 한건지 저희들 나름대로 신경써줄만큼 썼다구 하는데도..참 안맞네여.. 시누노릇 한번도 할려고 해본적 없구여..저희들 밥먹고 나면 언니랑 저랑 먼저 설겆이 해버리구.. 퇴근해서 새언니오기전에 설겆이 거리 있음 다 해놓구..대학다닐때..졸업하구 몇개월 놀때 용돈 한번 받아본적도 달란적도 없습니다.. 한번씩 자기 입던 옷 오래되서 맘에 안들거나 작아져서 못입는옷 주면 그래도 고맙다구 웃으며 받아왔습니다.. 우이씨~ 저두 눈높아서 좋은옷 사입슴다..선심쓰듯...제 옷장에두 브랜드 옷 쫘~악.. 엄마 생신때두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 미역국이라두 끓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여?? 그런거 없습니다..저녁에 퇴근하구 와서 뭐 지지구 볶는다구.. 물론 직장생활한다구 하지만 ..누구는 안합니까?? 저두 합니다.. 제가 한시간정도 일찍 일어나 할때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며느리가 있으니 며느리한테도 밥상 한번 받아보는게 그리 힘듭니까?? 생활비 준다는 명목으로 그러는건지..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애봐주고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미료 하나 떨어져두 사오는법 없구..고무장갑 빵구나두 엄마랑 저 어떻게 하나 싶어 놔두면 바꿀때까지 있습니다.. 계란한판 사온적 없으면서 애들 반찬한답시구 한번에 3,4개씩 쓰구..없으면 "어머니, 계란이 없네여" 끝 밥그릇 국그릇 접시등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들은 안보입니다..다 깨먹구.. 오직하면 제가 주방용품이나 반찬그룻같은거 좋은걸루 이쁜걸루 사다주면 새언니 이사가면 쓸거라고 안쓰시네여.. 내년에 이사를 갈때 자꾸 엄마 아빠 같이 가자구 하는데..울 아빠 말씀이..니 엄마 일시켜먹을려구 델구 간다구..사실 저두 그런거 같아여... 그래서 언니랑 전 절대로 같이 가지말라구..지금 사는 집 팔아서 조그만한 아파트 사구 남는돈으로 노후자금 해라구..글다가 혹시라두 두분중에 한분이 돌아가시면 그땐 오빠네 가라구.. 요즘 친정에 가면 웬지모르게 눈치가 보여여... 차로 10분거리..1~2주에 한두정도..그것두 일욜점심때 아빠 심심하실까봐 울 신랑이 말동무 한다구 가거든여..가면 없을때가 많지만 한번씩 얼굴보면 웬지 기분이... 일이 있어 퇴근후 저녁에 들리면 그래두 시누고 시누남편인데 저녁 드셨어여?? 말 한번 듣기 힘듭니다.. 누가 챙겨달라고 하는것두 아닌데...게다가 밥 먹었으면 꼭 설겆이까지 해놓거든여.. 그 외 주방청소까지.. 씨..며칠전엔 친정제사인데 엄마가 몸이 많이 안좋으셔가지구 제가 오후에 좀 일찍가서 도왔거든여.. 고맙다는 얘기 한번 안합딥다... 밉다밉다 하니 미운구석만 보인건지..저두 잘 모르겠어여.. 나쁜사람은 아닌데..왜 이렇게 안 맞는지..학교교사라 웬만큼 알아서 해주련만... 오빠...책임이 있습니다..첨에 미워도 했구여...중간에 몇번 크게 싸온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엄마랑 저 행동조심하구여..근데 이젠 넘 골이 깊은거 같아 힘들다네여.. 그래도 나름대로..저저번달엔 아빠 생신날 엄마랑 두분이서 여행갔다오시라구 100만원을 주셨다는데.. 솔직히 이삼일에 한번꼴로 늦게 들어오구..얼마나 피곤한지...스트레스에 술 접대에...간이 또 많이 않좋다네여...엄마. 아빠. 오빠 .새언니 ..걍 보고있음 답답하네여...
울 친정이 문젠지...새언니가 문젠지...
오빠네 부부 결혼하면서 저희집 2층에 들어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같이 산지 3년만에 둘이 돈을 잘 벌다보니 (오빠: 공무원 새언니: 교사) 4억정도되는 집을 하나 사더니 지금껏 세를 주고 있네여..
1층과 2층에 4가구가 산다는데 그 동네가 원래 월세를 많이 받는 동네라 한달에 제법 될거같더군여..
뭐 제작년부터 이사를 간다 안간다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얼마전엔 올해 10월에 간다고 했다가 1층에 사는 사람들이 이사갈 아파트가 완공이 다 안됐다구 내년에 5월까지만 봐 달라구 했다는데...
엄마.아빠 절대로 같이 안가실려구 합니다..특히 울 아빠가 반대 결사 반대...
저희 새언니..벌써 9년이 넘었져..직장생활때문에 집안일 안하는거 저두 사실 그랬기때문에 문제삼은적 없습니다..
그래도 아침밥은 자기가 해서 신랑, 아이둘 먹여야 하는거 아닌가여?
항상 저희 엄마가 새벽에 일어나셔셔 밥 다 차려놓으면 울오빠 내려와서 아침 먹고 가고 자기 학교가기 10분전에 아이둘과 같이 내려와서 먹고가고..그것도 저의 엄마가 아이둘 다 밥 먹입니다..
그나마 10분도 오빠가 차를 사줘서 다행입니다..그전엔 2년정도 학교가면서 애들유치원에 데려다준다구 같이 택시타고 다니다가 힘들다구 징징~~
자긴 바쁘져..10분동안 밥 먹고 2층가서 양치질하고 가기가..그래도 얼굴 화장 기차게 하고 옷 쥑이게 입습니다..키가 크고 인물이 좀 있는 관계로 굉장히 멋지게 해서 다닙니다..
다달이 백화점가서 옷 해입고..화장품 사고..
가끔 엄마가 밤에 많이 아프신가 끙끙 앓다가 밥차린다고 나가더군여..몸이 약하시거든여..
어찌나 열 받던지..
뭐 ,,노는날두 조카둘이가 배고프다구 오전 11시 정도 되면 뛰어내려옵니다..
자긴 점심지나서 슬 내려와서 챙겨놓은 밥 먹구 올라가져..
일욜날은 꼭 일주일분 빨래..아이둘 옷 얼마나 많겠습니까? 오빠빨래..자기 빨래..
1층에 내려와 세탁기 돌려놓고 약속있다고 나갑니다..
그러면 그거 누가 널까여?? 네~~당근 엄마랑 접니다..
한두번도 아니구 승질나 죽습니다..자기 빤츄나 브래지어도 제가 널거나 엄마가 넌다구 생각해보세여..
저두 회사다님서 제 속옷은 제가 빨았는데..
1층 우리집 청소기 들고 제대로 청소한 적 없습니다..
꼭 우리집 해달라는 소리가 아니라 조카 둘이 남자애다 보니 놀다들어오면 모래 , 흙투성이에 과자먹고 부스래기 장난아닙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갔다오면 1층에서 티비보고 9밤시 되면 올라가거든여..2층엔 티비를 새언니가 잘 못보게 하거던여..그래서 틈만 나면 내려옵니다..
그 동안 어질러놓는거 장난아닌거 엄마들이시라면 아실겁니다..
게다가 주방...전자랜지 한번 닦는거 못봤습니다..
시집올때 티비나 냉장고 이런거 말고는 자기네들 담에 집사서 나간다고 현금으로 보관한다구 전자제품 몇가지 사지도 않았거든여..그래서 웬만한건 1층에서 다 해결합니다..
아무거나 전자렌지 넣어서 돌리구 안에 음식물이 티어도 걍 냅둡니다..
냉장고..2층에 냉장고 안 열어보면 텅~텅 비어 깔끔합니다..
우리 냉장고 왜 반찬뚜껑이 있는데도 걍 넣는지..어떤건 걍 비닐에 감아 넣어버립니다..
방향제 큰걸루 두개 갖다 넣어도 소용없습니다..김치국물..반찬국물 흘러내려도 닦는법 없더군여..
하두 드러워 엄마랑 청소해놓음 몇칠있다 원상태...
울 엄마 얼마나 성이났음 " 눈구멍이 있는지..없는지..그 큰눈구멍으로 도대체 뭘 보고 다니는건지"...
세탁기 보통 브래지어.. 와이어 때문에 잘 안넣져.. 걍 넣어버립니다..주머니에 동전이나 삔도 안빼구여..
몇번씩 엄마가 손빨래 해주구했으면 좀 알아야 할건데...
애들 어릴때 둘다 다 면기저귀 썼습니다..
저랑 언니랑 대학다닐때라 다른곳에서 자취할때 큰 조카 태어났습니다..
보통 아기놓구 며칠간 친정에 가는거 같더만 새언니 자기 엄마 늙어셔셔 많이 아프시구..어쩌구..
엄마가 수발다 했습니다..울 엄마두 몸 안조은신데...물론 둘째조카 때어날때두여..
게다가 병원에 며칠있을때 저 월욜 오후강의라 늦게 갈려고 있었는데 저보구 병원가서 새언니 심심하니까 이야기하다 오랍니다..
택시비까지 주면서..그래서 가서 별 애기꺼리도 없지만 하다 왔습니다.
한번씩 집에 오면 욕실에 아기똥기저귀...열개넘게 쌓여있고...그거 전부 다 손으로 빠시구..널구..걷어서 개어서 갖다넣구..
몇년전에 손목이 부러진적이 있는데 나이가 있으신지 잘 안나으셔셔 한번씩 손목을 조물조물 하시는데..
한명도 아니구 둘이나 그랬습니다..
게다가 2개월있다 바로 출근했기에 2년가까이 엄마가 봐줬습니다..
툴째가 태어나서 큰애 어린이집보내구 툴째 또 4살..유치원가지 전까지 봐줬습니다..
저희 엄마,, 여자가 직업이 있어야한다..여자두 기술이나 전문직 이 되어야한다구 애길하시면서여..
저한테두 내내 이야길 하십니다..만....
얼마전엔 큰 조카가 페렴으로 병원에 일주일정도 입원했습니다..추석연휴때 이틀정도 자기 친정식구들과 산에 놀러갔다가 와서는 계속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데리구 갔더니 입원하라고 하더랍니다..
울 오빠 그때 태풍매미로 근무한다구 며칠동안 못들어왔거든여..
그랬는데 갑자기 애가 아프다구 하니 얼마나 성이 났겠어여..그래도 엄마가 애가 아플라구 아프겠냐..
지두 애엄만데 엄마나 맘이 아프겠냐구..달래서 달래서 말려났구여..그 뒤 병원에 일주일동안 새벽에 가서 밤에 왔더는군여..엄마 애 퇴원하구 이틀 누웠습니다..
시누티라도 한번 낼까 싶다가도 나이차가 나다보니..8살..제대로 말한번 해본 적 없습니다..
할라 치면 엄마..남의 집에 달랑 혼자 와서 고생한다구 절대 하지말랍니다..
저희 엄마 큰소리 제대로 내 본적없구여..한번은 후라이팬을 세상에 ..쇠수세미..은색빠끌빠끌..그걸루 씻어가지구..어디 그게 남아났겠습니까?? 하긴 밥통안 밥솥도 박박 밀어서리...
한소리 했더니 입이 걍 대발이나 튀어나와 설겆이를 와장창와장창 하더니 끝끝내는 접시를 깨먹더군여..
울 아빠 성질 ..장난아니거든여..고함지르구..어디서 하는 버릇이냐구..
그 담부터 울 엄마 얘기안하십니다..
이런것만 봐두 솔직히 저 새언니 싫습니다..
새언니두 저희 가족들 맘에 안들겠져...시집올때 시어른들 모시구.,.게다가 시누둘에..같이 살려니..
그러나 오빠 결혼전에 엄마가 집얻어줄테니 나가 살아라구 수십번을 얘길했지만 오빠 싫다구
했구여..
새언니 들어와 살면 편하겠다구 자기입으로 애기하더군여.. 듣으라구 좋은소리한다구 한건지
저희들 나름대로 신경써줄만큼 썼다구 하는데도..참 안맞네여..
시누노릇 한번도 할려고 해본적 없구여..저희들 밥먹고 나면 언니랑 저랑 먼저 설겆이 해버리구..
퇴근해서 새언니오기전에 설겆이 거리 있음 다 해놓구..대학다닐때..졸업하구 몇개월 놀때 용돈 한번 받아본적도 달란적도 없습니다..
한번씩 자기 입던 옷 오래되서 맘에 안들거나 작아져서 못입는옷 주면 그래도 고맙다구 웃으며
받아왔습니다..
우이씨~ 저두 눈높아서 좋은옷 사입슴다..선심쓰듯...제 옷장에두 브랜드 옷 쫘~악..
엄마 생신때두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 미역국이라두 끓여주면 얼마나 좋을까여??
그런거 없습니다..저녁에 퇴근하구 와서 뭐 지지구 볶는다구..
물론 직장생활한다구 하지만 ..누구는 안합니까?? 저두 합니다..
제가 한시간정도 일찍 일어나 할때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며느리가 있으니 며느리한테도 밥상 한번 받아보는게 그리 힘듭니까??
생활비 준다는 명목으로 그러는건지..
그러나 그렇게 따지면 애봐주고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미료 하나 떨어져두 사오는법 없구..고무장갑 빵구나두 엄마랑 저 어떻게 하나 싶어 놔두면 바꿀때까지 있습니다..
계란한판 사온적 없으면서 애들 반찬한답시구 한번에 3,4개씩 쓰구..없으면 "어머니, 계란이 없네여" 끝
밥그릇 국그릇 접시등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들은 안보입니다..다 깨먹구..
오직하면 제가 주방용품이나 반찬그룻같은거 좋은걸루 이쁜걸루 사다주면 새언니 이사가면 쓸거라고 안쓰시네여..
내년에 이사를 갈때 자꾸 엄마 아빠 같이 가자구 하는데..울 아빠 말씀이..니 엄마 일시켜먹을려구 델구 간다구..사실 저두 그런거 같아여...
그래서 언니랑 전 절대로 같이 가지말라구..지금 사는 집 팔아서 조그만한 아파트 사구 남는돈으로 노후자금 해라구..글다가 혹시라두 두분중에 한분이 돌아가시면 그땐 오빠네 가라구..
요즘 친정에 가면 웬지모르게 눈치가 보여여...
차로 10분거리..1~2주에 한두정도..그것두 일욜점심때 아빠 심심하실까봐 울 신랑이 말동무 한다구 가거든여..가면 없을때가 많지만 한번씩 얼굴보면 웬지 기분이...
일이 있어 퇴근후 저녁에 들리면 그래두 시누고 시누남편인데 저녁 드셨어여?? 말 한번 듣기 힘듭니다..
누가 챙겨달라고 하는것두 아닌데...게다가 밥 먹었으면 꼭 설겆이까지 해놓거든여.. 그 외 주방청소까지..
씨..며칠전엔 친정제사인데 엄마가 몸이 많이 안좋으셔가지구 제가 오후에 좀 일찍가서 도왔거든여..
고맙다는 얘기 한번 안합딥다...
밉다밉다 하니 미운구석만 보인건지..저두 잘 모르겠어여..
나쁜사람은 아닌데..왜 이렇게 안 맞는지..학교교사라 웬만큼 알아서 해주련만...
오빠...책임이 있습니다..첨에 미워도 했구여...중간에 몇번 크게 싸온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 엄마랑 저 행동조심하구여..근데 이젠 넘 골이 깊은거 같아 힘들다네여..
그래도 나름대로..저저번달엔 아빠 생신날 엄마랑 두분이서 여행갔다오시라구 100만원을 주셨다는데..
솔직히 이삼일에 한번꼴로 늦게 들어오구..얼마나 피곤한지...스트레스에 술 접대에...간이 또 많이 않좋다네여...엄마. 아빠. 오빠 .새언니 ..걍 보고있음 답답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