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 초반의 여자이고..300일정도 만나고 있는 남친이 있습니다.하지만 200일쯤부터 남친은 제가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가는 바람에편지나 이메일을 쓰고 아주 가끔 얼굴을 보는게 전부입니다.데이트? 이따위는 없죠..(남친이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임 ㅜ) 남친을 못 본지 한달정도 되었을때저를 좋다고 하는 6살 많은 오빠가 있었습니다.처음엔 저도 양심이있으니 ㅡㅡ;; 오빠의 작업을 거절했었지만..계속 다가오는 오빠에게 저도 조금씩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저랑 취미와 사상?이 매우 비슷했던게 가장 큰 이유였던것 같네요. 서로 조금씩 만나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삼각관계때문에오빠랑 저랑 대판 싸우게 되었고.. 오빠가 그냥 쌩까고 살자는 식으로 말해서저도 욱해서 그러자 했습니다.하지만 5일정도 뒤에.. 반성많이 하고.. 미안하다고.. 보고싶다는 오빠의 문자가 왔죠.저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냉큼.. 다시 그냥 편하게 잘 지내자고 했습니다.그 뒤부터.. 본격적으로 서로.. 사귀는듯한 만남을 가졌어요.오빠는 저에게 무조건 남친이랑 정리하라고 요구하고..오빠 주위 사람들에게 절 여친이라 소개하고 다녔죠. 전 당장은 남친과 헤어질수도 없고.. 뚜렿한 결정이 힘들어서..남친을 만날 수 있는 10월까지는 이 오빠랑 만나고.. 10월에 가서 결정을 하려고 했습니다.누구 한명에게 분명히 상처를 주는 일이였지만 저의 이기적인 욕심때문에..어쩔 수 없었어요. 저에겐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죠. 약 한달간은 잘 만나왔습니다.싸우는일도 별로 없었고... 그러던 어느날, 오빠를 만났는데...오빠의 입방정에 제가 짜증이 나서 .. 말도 안하고 ..오빠가 제게 준것도 버려버리곤 그냥 집으로 와버렸습니다.그 뒤로 오빠에게 연락이 없기 시작했어요.하루이틀 연락이 없고.. 기싸움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계속 연락을 안하려다가..이러는 모습이 유치해 보이기도 해서 그냥 시원하게 제가 먼저 전화했습니다.안받더니... 꺼놓더군요 핸드폰을....그 다음날 전.. 오빠 아는 사람에게 또 안조은 소리를 듣게 되고 너무 화가 난 나머지일촌 끊고 네이트 지우고 했더니만..오빠가 우리가 같이 가입한 클럽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려놓은거예요.연락 먼저 안한건 너라면서.....마주처도 서로 모른척 하자고.... 몇시간 후에 글이 하나 더 올라왔는데..너무 그 사람에게만 올인을 해서 혼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사랑때문에 약속도 많이 어기고해서 주위에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반성할테니 술이나 마시자는.. 뭐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일촌끊을때까지만 해도 너무 화가나고..해서제 싸이에 남친 사진으로 일부러 다 도배해놓고.. (오빠가 봐서 열받게 하고 싶어서 괜히 더 그랬어요 ㅠ)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말했떤것 같아 이해가 부족해서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것 같다고. 서로에 대한 오해가 있다면 다 털어버리고행여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 주자고. 만나는동안 즐겁고 고마웠다고.. 써놨죠..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차라리 잘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친에게 더이상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고..남들 시선에도 떳떳할수 있었으니까요...그렇게 마음이 잠잠해 지는것 같았는데.. 아니예요...오빠가 너무 보고싶고.. 제발 문자 하나라도 와주길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요 ㅠ술마시면 생각이 더 나서 괜히 전화하고픈 충동에 사로잡히고.. 남들은..그냥 니 마음 가는데로.. 끌리는데로 움직이래요..제 마음은 .. 다시 오빠를 잡고싶어요...다시 전화한다면... 받아줄까요?...잠시 얼굴좀 보자고 하면.... 보러 와줄까요?....오빠랑 그렇게 싸우고 안본지 이제 일주일됐어요....조금 더 기다려 볼까요??저에대한 마음이 다 떠났을까요?... 내 자신이 너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마음이 자꾸 그사람에게 끌려버리는데... 저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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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초반의 여자이고..
300일정도 만나고 있는 남친이 있습니다.
하지만 200일쯤부터 남친은 제가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가는 바람에
편지나 이메일을 쓰고 아주 가끔 얼굴을 보는게 전부입니다.
데이트? 이따위는 없죠..
(남친이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임 ㅜ)
남친을 못 본지 한달정도 되었을때
저를 좋다고 하는 6살 많은 오빠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양심이있으니 ㅡㅡ;; 오빠의 작업을 거절했었지만..
계속 다가오는 오빠에게 저도 조금씩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랑 취미와 사상?이 매우 비슷했던게 가장 큰 이유였던것 같네요.
서로 조금씩 만나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말도 안되는 이상한 삼각관계때문에
오빠랑 저랑 대판 싸우게 되었고.. 오빠가 그냥 쌩까고 살자는 식으로 말해서
저도 욱해서 그러자 했습니다.
하지만 5일정도 뒤에.. 반성많이 하고.. 미안하다고.. 보고싶다는 오빠의 문자가 왔죠.
저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냉큼.. 다시 그냥 편하게 잘 지내자고 했습니다.
그 뒤부터.. 본격적으로 서로.. 사귀는듯한 만남을 가졌어요.
오빠는 저에게 무조건 남친이랑 정리하라고 요구하고..
오빠 주위 사람들에게 절 여친이라 소개하고 다녔죠.
전 당장은 남친과 헤어질수도 없고.. 뚜렿한 결정이 힘들어서..
남친을 만날 수 있는 10월까지는 이 오빠랑 만나고.. 10월에 가서 결정을 하려고 했습니다.
누구 한명에게 분명히 상처를 주는 일이였지만 저의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요. 저에겐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죠.
약 한달간은 잘 만나왔습니다.
싸우는일도 별로 없었고... 그러던 어느날, 오빠를 만났는데...
오빠의 입방정에 제가 짜증이 나서 .. 말도 안하고 ..
오빠가 제게 준것도 버려버리곤 그냥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그 뒤로 오빠에게 연락이 없기 시작했어요.
하루이틀 연락이 없고.. 기싸움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저도 계속 연락을 안하려다가..
이러는 모습이 유치해 보이기도 해서 그냥 시원하게 제가 먼저 전화했습니다.
안받더니... 꺼놓더군요 핸드폰을....
그 다음날 전.. 오빠 아는 사람에게 또 안조은 소리를 듣게 되고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일촌 끊고 네이트 지우고 했더니만..
오빠가 우리가 같이 가입한 클럽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려놓은거예요.
연락 먼저 안한건 너라면서.....
마주처도 서로 모른척 하자고....
몇시간 후에 글이 하나 더 올라왔는데..
너무 그 사람에게만 올인을 해서 혼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사랑때문에 약속도 많이 어기고해서 주위에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반성할테니 술이나 마시자는.. 뭐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저도 일촌끊을때까지만 해도 너무 화가나고..해서
제 싸이에 남친 사진으로 일부러 다 도배해놓고..
(오빠가 봐서 열받게 하고 싶어서 괜히 더 그랬어요 ㅠ)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말했떤것 같아 이해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것 같다고. 서로에 대한 오해가 있다면 다 털어버리고
행여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 주자고. 만나는동안 즐겁고 고마웠다고.. 써놨죠..
그리고 ..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차라리 잘 된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친에게 더이상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고..
남들 시선에도 떳떳할수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마음이 잠잠해 지는것 같았는데.. 아니예요...
오빠가 너무 보고싶고.. 제발 문자 하나라도 와주길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요 ㅠ
술마시면 생각이 더 나서 괜히 전화하고픈 충동에 사로잡히고..
남들은..그냥 니 마음 가는데로.. 끌리는데로 움직이래요..
제 마음은 .. 다시 오빠를 잡고싶어요...
다시 전화한다면... 받아줄까요?...
잠시 얼굴좀 보자고 하면.... 보러 와줄까요?....
오빠랑 그렇게 싸우고 안본지 이제 일주일됐어요....
조금 더 기다려 볼까요??
저에대한 마음이 다 떠났을까요?...
내 자신이 너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자꾸 그사람에게 끌려버리는데...
저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