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술 5일후 돌아가셨습니다

슬픔가득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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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동네공원에서 아빠(연세63)가 바둑 두시다가 쓰러지심

->119에서 ㅇㅇ병원으로 모심(아빠가 적십자 다니니 적십자 가자하는데 급하다고 ㅇㅇ병원 감

->119연락받고 엄마랑 도착.우리는 의사께 큰병원으로 옮기겠다하니 지금 가면 사망에 이를수있는 위험한 상황이라고함

->ct찍을때 움직인다고 안정제인지 계속 투입.이때부터 의식불명-의사가 ct보더니 출혈이 경미하다고 24시간 지켜보자함.하지만 출혈이 심하면 수술해야한대서 엄마랑 저는 큰병원 가겠다고 애원함.의사는 우리도 할수있는 간단한 수술이라고 5cm절개후 고인 피만 뽑으면 된다함

->우선 중환자실 입원후 집에 가있으라함

->집에서 8시쯤 연락받음.급하다고 빨리 수술 들어가야하니 빨리 오라고

->8시20분 병원도착

->초를 다툰다면서 의사 안나타남.차가 많이 밀린다고.

.->초를 다툰다면서 9시50분에 수술 들어가심->수술후 식물인간 된다함.깨어날 확률은 반기적이라고 말이 바뀜.

->그다음날은 자가호흡 30%라고함.동맥이 터졌다함.지혈도 안된다함

_>수술2일후 자가호흡 아예 없다함.오른쪽뇌가 손상이 심해서 호흡 안된다함.혈압이 높아 혈압하강제 계속 투입

->마음의 준비를 하라함

->수술3일후 의사말이 계속 바뀌어 신임이 안되어 여의도성모로 전원-여의도에선 혈압 높은게 차라리 좋은거라면서 혈압 낮아지면 사망한다함.그런데  ㅇㅇ에선 혈압은 잡아야한다면서 혈압하강제를 왜그렇게 계속 투입했는지..

->여의도에선 오른쪽뿐만 아니라 뇌전체 기능없다함.너무 늦게왔다함.

->그리고 수술5일후 돌아가셨습니다

 

도와주십시요... 아빠를 62연세에 보낸게 부모님께 너무나 큰 죄입니다.혼자되신 엄마가 너무나 서러워하십니다..지켜주지못한게 미안하다면서.
우리아빠같은 피해자가 또나오면 안되겠다싶습니다.
ㅇㅇ병원에서 처음엔 출혈양이 수술할 양은 아니니 지켜보자면서 1시간후엔 급하게 출혈양이 많다고 수술해야한다면서 왜1시간20분이나 넘게 도착한겁니까?자기가 못하겠음 다른병원으로 보냈어야지 왜 말하면서 의식 있었던 사람을 의식불명상태로 내몹니까?처음엔 동맥얘기하지도않더니 하루 지나니까 동맥이 터졌다고,계속 지혈은 안되고 뇌출혈이 계속된다합니다.오른쪽뇌만 그렀다고 식물인간얘기도 하더니 여의도성모가서 CT찍어보니 뇌전체가 회색입니다.뇌기능이 없다고봐야한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안정제도 너무 많이 놔서 그때부터 의식불명이고,뇌출혈도 큰 뇌출혈 즉,뇌동맥류같은데 ...뇌동맥류라면 수술법도 완전 잘못된건데...아빠가 그 의사의 실험대상이 된거같고 큰병원 갔으면 살수있는 사람을 돌아가시게 한거같아 숨 쉬는 자체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처음 찍었던 CT도 있고 여의도성모 가서 찍은 CT도 있습니다.
이 억울함 어찌하오리까...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