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려면 운동해야 되는데.. 너무 싫어요 ㅜ.ㅜ;;

싫어싫어2008.04.29
조회11,674

전 워낙에 움직이고 이런거 싫어라 합니다;; 놀아도 앉아서 누워서; 노는 거 좋아하고.. 자는거 좋아하고..

음.. 되게 게으르죠;;(자랑이다;; -.-;;) 그래도 아부지 닮아서인지.. 말랐었는데...

몇년전 백수생활하면서 되게 아프고 막 그랬더니 어느순간 살이 찌대요..

그래도 고도비만은 아닌데.. 그래서 주변서도 다들.. 좀만 빼면 이쁠텐데.. 안 뺀다고 구박인데요..

긍데 그 쫌만이 안되요...ㅜ.ㅜ;;

 

워낙 운동.. 아니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데다.. 살이 찌면서 더 심해졌는지..

그래도 전엔 잘 걸었는데.. 짐은 좀만 걸어도 힘듭니다... 매일매일이 너무 피곤하구요..

잠을 잘 못자요.. 꿈이.. 너무너무 파란만장하고.. 아니면 주변에 작은 소리에 깨고.. 자도 자는 거 같지도 않고..

몸 움직이는 것도 힘드니 이래저래 운동 가는건 더 힘들죠..

가장 중요한건 운동하러 가는게 너무 싫어요...

 

몇달전부터 핼스를 끊어서 하는데요.. 그래도 첨엔 좀 했는데.. 고작 하는것도 런닝이나 자전거지만요...;

좀 지나면서 일주일에 3~4번가다가.. 그것도 줄다가 요샌 일이 좀 바쁜데.. 그 핑계로 더 못가고 있습니다..

가기만 하면 그래도 좀 합니다..만.. 핼스장 회사에서 고작해봐야 10분 거리인데.. 그거 가기가 1시간 거리보다 더 힘드네요..;

 

핼스가 재미없어서 긍가 싶어서.. 다른 걸 해볼까 싶기도 한데.. 주변에 할만한 것도 없고.. 핼스 아님 요가..

긍데 제가 극소심해서.. 요가는 정말 혼자 못 가겠구요.. 핼스도 아무도 저 안 건들이고.. 혼자해도 되서 갑니다;;ㅎ;;;

버스타고 좀 가면 머.. 재즈댄스라던가.. 수영이라던가.. 이런거 하는데 있는데..

좀 머니까 또 끊어놓고.. 거긴 더 안 갈까바 것도 망설여 지고..

 

누가 끌고라도 갔으면 좋겠습니다..누가 맨날맨날 혼내가며 끌고 가면.. 그래도 가서는 좀 하니까...ㅜ.ㅜ;;

모니터 바탕화면에 예쁜 연예인 사진 해놓고.. 나도 일케 되야지 맘도 먹어보고..

나름 오늘은 운동간다 다짐도 해보고 하는데..

 

퇴근하면 안 가야될 핑계가 5백만가지가 생각나고..

집에 그냥 가야될 일이 또 5백만 가지가 나오네요;; -.-;;

너무하죠?.. 어찌해야 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