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28)출근길 당산역에서 내리신분 찾아요(강화운수 2번버스)

억울해요200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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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침 출근길에 있었던 사고입니다.

 

어제 아침 평소와 마찬가지로 사우동에서 강화운수 2번버스에 탑승하였고 당산역에서

 

하차하던 중에 발생한 사고입니다. 당산역에 도착시에 기사분께서는 신호과 바뀌었다는

 

이유로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앞문을 열어 승객들을 하차시켰습니다. 맨뒤에 앉아있던 저도

 

다른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뒷문쪽에서 버스카드를 찍고 앞문을 통해 내리려던 순간 기사분은

 

뒷문을 열어주셨고 제 왼쪽발이 아래로 내딪는 순간 뒷문이 그대로 닫혀 버렸습니다.

 

저는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서 하차하였지만 기사분은 한마디 사과도없이 출발하려고 하였고

 

저는 화가나서 차량앞쪽으로 걸어가 차량번호를 핸드폰을 이용해 적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차량번호를 적자 그때서야 앞문을 열고 괜찮냐고 한번 묻더니 어이가없어서 기가막혀 하고

 

있는제가 차량번호를 계속 적자 앞문을 닫고 그대를 출발해 버리셨습니다. 너무화가 난 저는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강화운수 하성영업소에 전화를 하여 사고내용을 말씀드렸고

 

통화하신 분께서 당시 차량기사분 이름과 소속을 알려주었습니다 얼마뒤 기사분께서 전화가

 

왔으나 너무나 건성으로 미안하단 한마디 하시길래 그당시에 미리 사과를 하시고 내려서

 

괜찮냐고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셨으면 이렇게 버스회사까지 연락할 일이 없었지

 

않느냐고 제가 물었더니 그당시에 제가 너무많이 화가 나보여서 그냥 출발했다고

 

하더라구요..기가막혀서 아저씨같으면 월요일 아침부터 그런일이 있는데..그리고 한마디

 

사과도없이 출발하려는데 화가 안나겠냐고 말했더니 그때부터 화를 내시며 대체 어디가

 

그렇게 많이 다쳤냐면서 지금 바빠서 나가봐야 한다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더라구

 

요.. 너무 화가난 저는 근처 정형외과로 가서 바로 치료를 받고 진단서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강화버스 사고담당과에 전화를 했더니 담당자는 외근중이여서 메모를 전해준다고 여직원분께

 

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연락을 기다렸고.. 치료후에 사무실로 복귀하는중에 담당자분이

 

전화가 왔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그냥 많이 다친것도 아니고 사과한마디면 되었을

 

일을 그기사분이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사과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담당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진심으로 사과한마디 했으면 이렇게 크게 벌일 일이 아니였다고 말씀드린

 

뒤 지금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니 보험처리 해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사고담당자분께서 다시 전화하셔서 말씀하시길 차량내에 설치된 CCTV를

 

판독한 결과 버스의 뒷문은 열렸다 다시 닫혔다 다시 열린일이 없고 계속 열려있던 상태라고

 

하시데요.. 그리고 제 뒤에 남자분이 또 내렸는데 왜 그분은 안다치고 나만 다쳤냐면서 저를

 

아주 자작극이나 벌이는 이상한 여자로 취급하시는거에요.. 정말이지 너무화가나서 그럼 제가

 

없던 일을 지어낸 거짓말쟁이라는 거냐고 물었더니 왜 말을 그렇게 하냐면서 자기들은 제가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 항변할 내용이 있어야 되지 않겠냐면서 그 증거 자료를 가지고 경찰서에

 

갈테니 영등포 경찰서로 퇴근하고 오라고 말하는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상쾌하게 시

 

작해야 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일을 당했는데 제가 거짓말이라도 하는건가요? 정말

 

너무하네요..그 버스안에 탑승해있었던 사람들이라도 찾고싶은 심정이네요..

 

어제아침(4/28) 7시 43-45분경 당산역근처에서 하차하였고 차량번호는 경기 79바 6143

 

강화운수 2번버스 차량이였습니다.

 

매일 믿고 탑승하는 버스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어디 무서워서 버스 타고 살겠습니까!!!

 

정말 너무하네요!!!어제 아침 그 버스에 탑승하셨던 분 계시면 꼭 좀 연락주세요..

 

쪽지로든 아니면 김포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든... 사우지구대이든..꼭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