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 없는 설움...(렌트의 비애)

이정훈2008.04.29
조회337

돈이 없어서 좋은차가 없으니  차빌리는거 아니겠습니까....

차없고 돈없고 게다가 설움까지....

렌트회사의 땅에 떨어진 신용도와 고객 접대...ㅜㅜ

싸움 안난게 다행이다..ㅡㅡ;

 

 

금호렌터카...

우리나라에서 꽤 규모가 있고 금호그룹의 자회사아닌가요

대기업이 운영하는 렌터카 회사라서 나름 회사의 이미지로

다른렌터카를 이용하려다 요금을 더 내고 렌터 서비스를 하

려고 하였습니다.

일단 상황은 이렇습니다..

친구의 결혼식으로 인해 웨딩차량이 필요했던터라.

차량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결혼식 웨딩카로 렌터카를 자주 이용해왔기에..

(주변 친구들이 차가 없어서 그래도 친구 결혼식인데.
기쁜 출발을 위해 고급 차량으로 줄곧 해왔었습니다.)

이번에는 수입차량을 렌트 하려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었

습니다..

토요일이 결혼이라서 일요일까지 24시간 빌리려했으나..

24시간 부터 회원 할인이 적용되더군요...

일요일 이미 그차량이 예약이 되어있어서

어쩔수 없이 토요일 12시간만 사용하게되었습니다..

당연 할인율 없고요...거금26만원 가까운 돈을 들여 예약을

했습니다..

일단 예약은 했지만...지점을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예약사항 확인을 위해 1주일전에 그러니까 26일 오후에

지점을 방문하였습니다..

텅빈 사무실에 기다리고 있으니 일하시는 분이 어떻게 오셨

나면서 묻길래 렌트 예약 확인하러 왔는데요...

하니까 컴퓨터로 확인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예약되어있네요...

그래서 계약은 지금 할수없나요?

하니까 퉁명스럽게

그날 당일날 하면되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네.... 좀 무안했습니다...

그러더니 대뜸

"차 뭐하시는데 사용하시는데요" 라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웨딩카 쓴다고 하니까.

갑자기 표정이 변하더니..

" 저희가 웨딩카로 나오는 차량은 따로 없고요...

일단 수입차량이기 때문에 기스(스크래치)나면 최고 보상

액 50만원을 청구합니다..."라고 말씀을...

참나....아니 무슨 차를 빌려서 우리가 스크래치 낸 사람

마냥...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저희는 장기 대여...위주로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니 계속해서 스크래치 부분에 대해서만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좀 짜증나서 알겠다고 하고 나왔죠..

영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차량 렌트하러 가서 그런말 들으니....뭐 거저 렌트하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그에대한 지불을 하고 렌트를 하는데.

그럼 처음부터 차량 사용목적에 웨딩차량 불가라고 하던가.

일단 그런 불친절함에 좀 화가 났죠...

차 빌리기도 전에 보상액이 어쩌고 저쩌고 하니...

이미 인터넷 상으로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예약을 해놨으니...

일단 그러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러니까 3일이지난...렌트할 날짜를 4일 남겨

두고서 전화가 와서는 대뜸 하는말이

우리가 예약한 차량이 고장으로 인해 렌트가 안된다는 겁니

다...기가 막혀서....

시간 다 되서 전화 와서리....

"휘발유 차에 경유를 넣어가지고....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난감...하면서도 짜증이 또 한번 싸~~악 밀려오는 순간이였

죠....

만약 그분이 그전에 갔을때 그런식으로 말을 안했더라면...

그래도 이렇게까지 열안받는데...

"죄송하다" 는 말한마디 듣지못하고..

우리는 다른 차량으로 렌트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솔직히 그런얘기 다 듣고 렌트하고 싶은 맘이 싹~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시간이 촉박하니

어쩔수없이 다른 차량으로 일단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친구가 똑같은 차량으로 다른 렌트회사에 알

아보니 가격이 5만원이나 싸더라구요.....

참나....이거 기가막혀서 불친절함...무안주기...회사측의

일방적인 차량변경...거기에대한 사과의 말한마디 없고..

그래서 예약을 취소하고 렌트비용도 훨씬 저렴하고 친절한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금호 렌트카하면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회사아닌가

요? 그런데 고객에 대한 친절함이나 사실 친절까지도 바라

지 않습니다...하지만 어떻게 돈을 주고 차를 빌리는데

그런 무안한 말들을 하는지...

회사만 규모가 컸지 직원분들의 서비스 정신이나 고객 응접

태도는 완전 저질이더군요...

물론 금호 렌트카 모든 곳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부분만 봐도 전체를 알수있으니...

금호 렌트카 정말 실망입니다...

어이없는 고객 대접....

전 앞으로 절대 두번다시 금호렌트카 이용 안할생각입니다.

물론 주변에도 얘기할거구요....

만약 차를 빌려서 진흙같은거라도 묻어서 반납하면

소송 들어올 분위기던데요...

뭐 어디 겁나서 렌트하겠습니까...

정말 최악의 렌트카 서비스....

만약 당일날 차량이 펑크가 났으면 어쩔뻔 했겠습니까..,

잘못한부분에 대해 사과 할줄 모르고

해결에 대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 금호렌트카....

잃어버린 신용도와 신뢰도 그리고 서비스는 렌트가 되지 않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