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넘게 사겨온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빠른 25살, 남친은 27살 초기 6개월 정도 빼고는 항상 장거리였어요 현재는 기차로 3시간 거리 다시 대중 교통 이용하여 거의 4시간이 걸립니다. 1년째 이러고 있으니 점점 지쳐가네요 만나고 싶을때, 힘들때, 특별한 날일때 만나지도 못하고 남들은 쉽게 하는거 우린 날을 잡아야 할수 있죠 저는 올해 졸업해서 아직 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일을 구했었으나 돈은 적고 시간은 길고 나중엔 돈도 다 안주려길래 한달하고 그만 둬버렸습니다. 예전부터 서울쪽에서 일을하고 싶었는데 집이 문제라 포기를 한곳도 있었습니다. 전세비며 생활비며 .. 부모님은 그럴바엔 돈이 적더라도 여기서 일해라고 하시는데.. 사실 일도 일이지만 제 남친이 눈에 밟히네요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다보니 사는 게 말이 아닙니다. 더럽고 밥도 잘 안챙겨먹고.. 뭐 혼자 사는 남자가 그렇겠지만 그런모습에 속이 많이 상하네요 예전부터 남친이 이쪽으로 일자리를 찾는게 어떻겠냐. 말을 많이 했지요 반 농담으로 여기서 같이 살자고. 그땐 절대 안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달뒤면 남친이 전세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좀더 안정적이겠지요 그래서 저도 그런생각을 하게 되네요 부모님께 허락받고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면 어떨까.. 거긴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있고 선택의 폭도 넓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같이 돈 모아서 결혼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마음이 붕 뜨네요 저희 부모님은 저희 남친을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같이 산다는건 많은 문제가 있겠지요 저희 둘의 문제는 없을꺼라 봅니다. 짧게나마 같이 지내본 시간도 있고 같이 있으면 싸울 일이 없으니깐요 항상 떨어져 있다보니 믿지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속이상해서 싸우거든요 둘의 문제는 없을꺼라 자신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자니 저는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물만 떠놓고 어르신들 식사대접만 해도 저는 괜찮은데 부모님들은 그래도 하나뿐인 딸 남들처럼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둘은 마음이 준비되어있는데 남친 부모님도 괜찮다 하실꺼고 저희 부모님께 어떻게 허락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너무나 속상해 하실꺼 같은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절대 해선 안되지만 더이상 제가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 물론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는 하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이 일년동안도 참 힘들었는데 더이상 언제까지 기약없이 떨어져 있어야 할런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정답을 없겠지만 많은 위로가 될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결혼 전제 동거 // 어떻게 생각하세요?
2년 반넘게 사겨온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빠른 25살, 남친은 27살
초기 6개월 정도 빼고는 항상 장거리였어요
현재는 기차로 3시간 거리 다시 대중 교통 이용하여 거의 4시간이 걸립니다.
1년째 이러고 있으니 점점 지쳐가네요
만나고 싶을때, 힘들때, 특별한 날일때 만나지도 못하고
남들은 쉽게 하는거 우린 날을 잡아야 할수 있죠
저는 올해 졸업해서 아직 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일을 구했었으나 돈은 적고 시간은 길고 나중엔 돈도 다 안주려길래
한달하고 그만 둬버렸습니다.
예전부터 서울쪽에서 일을하고 싶었는데 집이 문제라 포기를 한곳도 있었습니다.
전세비며 생활비며 .. 부모님은 그럴바엔 돈이 적더라도 여기서 일해라고 하시는데..
사실 일도 일이지만 제 남친이 눈에 밟히네요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다보니 사는 게 말이 아닙니다.
더럽고 밥도 잘 안챙겨먹고..
뭐 혼자 사는 남자가 그렇겠지만 그런모습에 속이 많이 상하네요
예전부터 남친이 이쪽으로 일자리를 찾는게 어떻겠냐. 말을 많이 했지요
반 농담으로 여기서 같이 살자고.
그땐 절대 안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달뒤면 남친이 전세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좀더 안정적이겠지요
그래서 저도 그런생각을 하게 되네요
부모님께 허락받고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면 어떨까..
거긴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있고 선택의 폭도 넓고.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같이 돈 모아서 결혼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마음이 붕 뜨네요
저희 부모님은 저희 남친을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
하지만 같이 산다는건 많은 문제가 있겠지요
저희 둘의 문제는 없을꺼라 봅니다.
짧게나마 같이 지내본 시간도 있고 같이 있으면 싸울 일이 없으니깐요
항상 떨어져 있다보니 믿지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속이상해서 싸우거든요
둘의 문제는 없을꺼라 자신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자니 저는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물만 떠놓고 어르신들 식사대접만 해도 저는 괜찮은데
부모님들은 그래도 하나뿐인 딸 남들처럼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둘은 마음이 준비되어있는데
남친 부모님도 괜찮다 하실꺼고
저희 부모님께 어떻게 허락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너무나 속상해 하실꺼 같은데..
부모님만 생각하면 절대 해선 안되지만
더이상 제가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
물론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는 하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이 일년동안도 참 힘들었는데 더이상 언제까지 기약없이 떨어져 있어야 할런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정답을 없겠지만 많은 위로가 될꺼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