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빌라 윗집 진짜 너무하네...어떻게 해야되나요?

외롭남 2008.04.29
조회224

반갑습니다~~ 봉천6동 원룸에 사는 남자입니다 ^^

 

이 원룸 빌라에 산지 3년이 다되어갑니다.

 

테라스도 넓고 해서 맘에 들어서 장기 거주중인데

 

작년 이맘때쯤인가.. 윗집에 남여 동거를 하는 듯한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뭐 서울에, 게다가 원룸에 살면서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고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만..

이걸 어떻게 알았느냐

 

소리를 듣고 알았습니다 -0-;;;;

 

나즈막히 들려와서 -0-;;;;  아...동거를 하거나 애인이 있는 사람이겠거니 했습니다.

 

솔직히 혼자 사는 남정네라서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뭐 ... ^^;;;;

 

뭐 다들 성인인데 그럴수도 있지 않습니까? 부럽기도 하고 ^^;;

 

 

 

하지만 날이 갈수록 그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남자의 본능에 괜히 티비 볼륨 줄이고 집중하고 그랬지만  -0-

 

 

날이 갈수록 소리는 커지고... 아마 이 건물 거주자는 다 들을정도로...

 

시간대도 밤이었던것이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대낮일때도 있고..

 

사람이 참 간사한게 처음엔 으흐흐... 속으로 생각하다가 이제 막 짜증이 납니다.

 

공해라고 생각될 정도로..

 

 

한번은 진짜 올라가서 따지고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0-

 

 

대문에 메모지로  " 저기.. 님들아 자제좀.. " 할수도 없고 별의별 생각을 다했습니다만

도무지 답이 안나오네요 ㅠㅠ

 

 

원룸 사시는 여러분들~ 이런 경험 있으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배부른 소리네, 봉천동 땅값 오르겠네 이런말은 자제해주세요 ^^

저도 야구동영상 즐기고 여느 남자랑 다를바 없지만

정말 이건 심해서 하는 말입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