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마왕(7편)

강인한200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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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바보같은 놈..내가 그리 쉽게 죽을 사람으로 보이냐..
여러 소리 할거 없다..이거나 받아랏!!"
무당은 차고 있던 천지신명검을 사정없이 메다 꽂았다..그러자  거대한 검기가
 천지를 진동하면서 마치 전광석과 같이 강목사를 향에 돌진했다..
"손속이 정말 잔인한 년이로구나.. . .자..이년아..각오해랏!"
강목사은 검기를 피함과 동시에  하늘높이 붕~날아 올랐다..
"주거라 이녀나아주거라이녀나아주거라 이녀나아.."
강목사는  손을 뻗어  신기태양 오로라를 발사했다..
한번 맞으면 그자리에서 식물인간이 된다는 무서운 염기다..
"호호호호호.,그따위 잔재주는 니 마누라한테나 써먹어라"
무당은 천지신명검으로 가볍게 오로라를 제압했다..
"저..저..저런.."
강목사는 공중에 그대로 뜬상태에서 다시 주문을 외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룩이.."
"윽!..씨발새끼!!고만해!고만!!"
무당은 강목사가 주문을 외우자 갑자기 귀를 막고 고통스러워 했다..
"고만 해라고 했다..이씨발 쌕꺄!!에잇"
무당은 강목사에게 달려들어 천지신명검으로 강목사의 머리를 내리쳤다..
"챙깡!!!!"
강목사는 가지고 있던 금십자가로 간신이 막아 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강목사가 다시 주문을 외우자 무당은 머리를 쥐어 뜯으며 땅으로 떨어 졌다..
"으..으..머리가..머리가 터질거 같다.."
강목사는 떨어지는 무당을 쫒아 내려가면서 집요하게 주문을 외웠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름을 ..거룩이.."
그때..아니 이게 웬일인가..갑자기 하늘이 어두컴컴해지면서 구름사이로 한줄기 빛이 내려와 강목사와 무당을 비추었다..
강목사는 주문을 잠시 거두고 빛을 향하여 바라보았다..
"오..주여!!주여!!주님이시옵니까"
강목사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
빛을 타고 내려오는 이는 바로 인간들이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주피터 였던 것이었다..
위엄있는 기다란 수염과 눈처럼 하얀 백발..바람에 하늘거리는 천상의 옷..
저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이가 정녕 하느님이란 말인가..
감목사는 그저 고개만 조아릴뿐 감히 주피터를 똑바로 볼수가 없었다..
무당도 역시 하느님의 기세에 눌려 땅바닥에 그저 코를 박고 있을 뿐이었다..
"어린 양들은  듣거라..내 오늘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피터는  두팔을 크게 벌려 거대한 우주의 기를 한순간 모으는가 싶더니
바람과 번개와 푹풍우를 강목사와 무당을 향해 사정없이 내리 퍼붓기 시작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