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자 모~~ 있습니까??!! 소개만 해주고 오면 되는것을.... 대충대충... 약속시간 되어 맞춰 나가려는데~~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XX야!!! 아직 집에 있었네~~ 나갔는줄 알았다!!! 쬠만 기다료..."
그 놈이었습니다.. 왜 기다리라는건지.... 그냥 약속장소에서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 역시나 이상한 놈
이죠!!! 띵동!! 띵동!!!
"나간다!! 나가~~~"
엥??? 꽤 차려입었습니다!!!
"오~~~~~~~~호!!!! 내 친구들중에 맘에 드는 사람있었구나!!! 누구냐?? 말해주믄 연결해주께.. "
"야?? 너 그러구 나가려구???"
"왜?? 주선자가 모 그럴필요까지 없잖오!! 그리고, 내 옷차림이 어때서?? 얼마나 학생답고... 얼마나 단정하고... 얼마나 잘 어울리냐!!! 남색 더플코트에... 청바지...운동화!!! 환상이구만... 췌!! "
"너 이럴줄 알아서 집으로 온거야!! 그리고, 머리도 안 감았지???"
이궁 보이나봅니다. 근데 원래 겨울에는 저 이틀에 한번뿐이 안 감는데.... 머리가 떡이 졌나??!!
"야!! 티나냐!!! 그래도 혹시나해서 티 날까봐서 야구모자 쓴건데.. 괜찮아 모자 안 벗으면 돼!! 늦기전에 가자!! 얼렁~~ 늦었다가 그 째리는 눈들을 어찌 감당하라고.. 얼렁가자!!"
"안돼!!! 너 이러구 가면 나 죽오!!! 그니깐 얼렁~~ 옷 갈아입어!!"
질질질... 다시 끌려들어갑니다!!! 입을 옷도 없는데... 왜 이러는건지....
"어머니~~~ 안녕하셨어요???"
"그래. 오늘 어디 가니??? 잘 차려입었네.... 멋져 멋져!!!"
"네!! 어머니 XX가 친구들이랑 제 친구들이랑 미팅하거든요... 근데 XX가 이렇게 입고 간데요..."
"야~~!! 엄마 말 안하려던게 아니었구, 하도 애들이 하자고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냥 나가는거야!! 오해하지말고~~~~ 미팅은~~ 무슨. 그냥 친구들끼리 만나는거야!!! 엄~~~~~~~마"
"누가 모래??? 근데, 너 넘 심하다!!! 그래도 미팅이라는데~~~~"
우리 엄마!! 얘기도 안해줬다고 모라 하실줄 알았는데... 학생이 무슨~~ 이라고 난리 치실줄 알았는데... 어머야~~ 우리 엄마 이상하시네!! 저 놈때문인가??!! 사실 저희엄마요!! 미팅 하는거 모라 안하셔요. 단지~~~ 미리 말 안하고 그러는거 싫어하시거든요!! 그래서~~~ 모라 하실줄 알았는데....
"몇시인데??? 약속시간이???"
"3시요!!! 지금 좀 늦었어요..어머니, 좀 입을꺼 찾아주실래요??"
휘리릭~~~~ 우리 엄마 저의 팔을 휙!! 잡아서 방으로 데려가시더니...옷장 열어서 작년에 아빠가 사준
투피스 치마 빼주십니다!!! 정말 선보러 가는것도 아닌데.... 입으라고 난리셔서 입었죠!!
머리에 머리띠도 했답니다. 우리 엄마의 추천으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맞춰입었습니다!!
이런거 정말 싫습니다.. 애들이 모라하겠습니까!! 관심없다더니... 이러구 가면...
"엄마!!! 싫어!!! 이런거~~~ 춥다구!!!"
"니 나이때는 이렇게 입어도 안 얼어죽어!! 그런말 몰라? 멋부리다 얼어죽는다구~~ 다른 애들은 그런데
너는 어쩜 그렇게 무디니...우리 식구 아무도 안그런데... 얼렁 나가?!?! 00이 기다려!!"
7년간의 러브스토리 -5편-
글을 쓸때는 몰랐는데... 다 쓰고나서 보니깐 너무 길었던거 있쪄!!!
글 읽으시는데 마니 힘드셨죠!!! 죄송합니다. 좀 짧게 줄여 쓰도록할께요.
오늘 날씨 역시나 좋네요!!! 가을 하늘이 넘 이쁘게 느껴져요. 정말 연예하기 따~~악 좋은 날이네요.
연예중이신분들은 하늘만큼이나 날씨만큼이나 행복하시고요.
연예하고싶으신분들은 이런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소중한 사람들 얼렁 만나서 행복하시길 해아가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그럼 이제 슬슬 시작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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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들 지금 들떠있습니다.
난리가 이런 난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미팅 날짜 잡혔다니깐~~~ 요란입니다!!
"머리는 어떻게할까?!" "옷은 모 입냐?!" " 나오는 남자들은 괜찮다냐?!" " 아~~ 신발도 사야하는데..."
"??야!! 어떻게 입을꺼야??" "나!! 그거 옷 빌려줘~~앙??"
아주 좋아라합니다!!
모가 저렇게 들떠있는건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거기인것을~~
모~~선보러가나봅니다. 일생 일대의 중요한 순간인가봅니다. 이번 미팅에서 만나서 결혼까지 생각하나
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데...왠지 갔다와서의 불만불평들이 눈물나게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미팅날짜만 기다리며 보냈습니다. 저요???
저야 친구들의 등살에 이리 쫓아다니고 저리 쫓아다니고 정신없었죠!!
이런 성의 공부하는데 두었으면 내 친구들 우리나라 S대가 무엇입니까~~ 먼 나라 H대에서도 등록금
면제해주면서 오라고 했을정도입니다 (좀 과장해서요!! S대와 H대 다니시는 분들 오해는 없으시길...)
이리하야 D-DAY가 왔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벗어나자해서 좀 멀리 나가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주선자 모~~ 있습니까??!! 소개만 해주고 오면 되는것을.... 대충대충... 약속시간 되어 맞춰 나가려는데~~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XX야!!! 아직 집에 있었네~~ 나갔는줄 알았다!!! 쬠만 기다료..."
그 놈이었습니다.. 왜 기다리라는건지.... 그냥 약속장소에서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 역시나 이상한 놈
이죠!!! 띵동!! 띵동!!!
"나간다!! 나가~~~"
"오~~~~~~~~호!!!! 내 친구들중에 맘에 드는 사람있었구나!!! 누구냐?? 말해주믄 연결해주께.. "
"야?? 너 그러구 나가려구???"
"왜?? 주선자가 모 그럴필요까지 없잖오!! 그리고, 내 옷차림이 어때서?? 얼마나 학생답고... 얼마나 단정하고... 얼마나 잘 어울리냐!!! 남색 더플코트에... 청바지...운동화!!! 환상이구만... 췌!! "
"너 이럴줄 알아서 집으로 온거야!! 그리고, 머리도 안 감았지???"
이궁
보이나봅니다. 근데 원래 겨울에는 저 이틀에 한번뿐이 안 감는데.... 머리가 떡이 졌나??!!
"야!! 티나냐!!! 그래도 혹시나해서 티 날까봐서 야구모자 쓴건데.. 괜찮아 모자 안 벗으면 돼!! 늦기전에 가자!! 얼렁~~ 늦었다가 그 째리는 눈들을 어찌 감당하라고.. 얼렁가자!!"
"안돼!!! 너 이러구 가면 나 죽오!!! 그니깐 얼렁~~ 옷 갈아입어!!"
질질질... 다시 끌려들어갑니다!!! 입을 옷도 없는데... 왜 이러는건지....
"어머니~~~ 안녕하셨어요???"
"그래. 오늘 어디 가니??? 잘 차려입었네.... 멋져 멋져!!!"
"네!! 어머니 XX가 친구들이랑 제 친구들이랑 미팅하거든요... 근데 XX가 이렇게 입고 간데요..."
"야~~!! 엄마 말 안하려던게 아니었구, 하도 애들이 하자고그래서 어쩔수 없이 그냥 나가는거야!! 오해하지말고~~~~ 미팅은~~ 무슨. 그냥 친구들끼리 만나는거야!!! 엄~~~~~~~마"
"누가 모래??? 근데, 너 넘 심하다!!! 그래도 미팅이라는데~~~~"
"몇시인데??? 약속시간이???"
"3시요!!! 지금 좀 늦었어요..어머니, 좀 입을꺼 찾아주실래요??"
휘리릭~~~~ 우리 엄마 저의 팔을 휙!! 잡아서 방으로 데려가시더니...옷장 열어서 작년에 아빠가 사준
투피스 치마 빼주십니다!!! 정말 선보러 가는것도 아닌데.... 입으라고 난리셔서 입었죠!!
머리에 머리띠도 했답니다. 우리 엄마의 추천으로~~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맞춰입었습니다!!
이런거 정말 싫습니다..
애들이 모라하겠습니까!! 관심없다더니... 이러구 가면...
"엄마!!! 싫어!!! 이런거~~~ 춥다구!!!"
"니 나이때는 이렇게 입어도 안 얼어죽어!! 그런말 몰라? 멋부리다 얼어죽는다구~~ 다른 애들은 그런데
너는 어쩜 그렇게 무디니...우리 식구 아무도 안그런데... 얼렁 나가?!?! 00이 기다려!!"
"어~~~~~~~~~~~~엄마!!!!"
또 지~~~~~~~~일질 끌려나갔습니다.
그 놈이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00야!! 그래도 이렇게 입혀놓으니까 이쁘지...우리XX이~~"
"어머니 센스 있으시네요!!! 코디 너무 좋습니다!! 옷이 날개라는말 맞나봐요!!! 야~~~ 새롭게보인다!!
늦었는데 얼렁가자!!! 어머니 다녀올께요!!"
얘기지.. 어찌나 말도 이쁘게 해주는지... 참으로~~ 이쁘게 봐주지 않을수 없는 놈 입니다!!!
치마입고.. 열심히 뛰어 전철에 올라탔습니다.
아~~ 사람들이 마치 다 나만 보는거 같아 껄끄럽습니다.
아시죠?? 안 입는 옷 입고서 그 부자연스러운 행동들... 왠지 주목 받는거 같은 느낌!!!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만듭니다..얼굴이 화끈거립니다...
"XX아!! 우리 둘이 잘어울리나봐!! 사람들이 자꾸 쳐다본다!!
"
좋답니다.. 남의 시선을 받는게.... "야!! 그래서 보는게아니고, 어린것들이 하면서 보는 시선이야!!
착각하지마라!!! 창피해죽겠으니깐..."
"왜.. 아니야!!! 내가 봐도 너랑 나!! 잘 어울리는거 같아!!! 야~ 너도 평소에 이러구 다녀라!! 여성스럽고,
이쁜다" "누가 누구랑 잘어울려??? 어디다가 붙이구 있어!!! 나는 싫타!! 그리고, 이런거 내 스타일 아니라 너무 갑갑하고 싫어!! 내가 다시는 미팅이라는거 하나봐라~~ 우휴~~ 힘들어!!"
키득키득 웃습니다!!! 그놈이~~~ 정말 저럴때는더 밉습니다!!!
"그래!!! 너는 안 그래도 이뻐!! 귀엽고~~ "
"어쭈~~ 이제 약올리냐??!!! 됐다!! 내가 너렁 무슨 소릴 하냐!!!"
"참, 있지!!! 우리둘은 파트너 정하지 말자!! 주선자니깐~~ 그냥 둘이 파트너하자!!"
"왜??? 나도 이렇게 입은 이상 안되겠어!!! 한명 만나야지!! 안 되면 우리 엄마 얼마나 속상하시겠니..안그래???" "그러니깐, 내가 네 파트너한다고!!! 그렇게하는거다!!!"
"맘대로해라!! 나는 싫으니깐~~~ 내가 가만있을줄 아나!! 할수 있으면 해봐!! 흥!!"
"그래!!! 알았어!! 내리자. 뛸준비해."
"이러구 안 왔으면 느긋하게 왔잖아.. 구두 잘 안 신어서 그렇지않아도 발 아픈데....
"
정말 눈물 납니다!!! 이런 구두 신고.. 뛰어야한다는게..... 물론, 굽은 별로 없지만.. 운동화 좋아하는
저한테는 정말 힘듭니다!! 지금은 신냐구요?? 신기야 신죠!! 하지만, 거의 단화구요. 운동화 아직도 즐겨
신어요. 저희 부모님 걱정 무지하시죠!! 당연히~~~ ^^
문이 열리자마자 그놈.. 뜁니다...
저요!! 저도 잘 뜁니다!!! 운동신경이 없는 편이 아니라서~~ 하지만, 발이 ~~~~ㅠ.ㅠ 정말 뛰는거
무리인거 같습니다!!! 정말 저 놈보다도 잘 뛸수 있는데.....
"xx야?? 괜찮아???"
니눈에는 괜찮아 보이냐???
"너~ 먼저가!! 나 도저히 뛰는거는 무리인거 같아!! 내 친구들 아니깐~~ 먼저가서 만나!!"
"마니 아퍼??? 업어줄까???"
"몰 업어!! 그정도 아니야.. 그냥 걸으면 괜찮겠지.. 얼렁가..."
"싫어. 그래도 파트너인데... 챙겨가야지...누가 집어가면 어쩌냐???"
"내가 집는다고 집혀 갈것 같냐??!!"
"그렇긴하지... 하하하하....
"
"창피하다.. 크게 웃지마!!! 쳐다보잖아... "
발이 좀 까진거 같습니다.. 걸을때마다 쓰립니다. 절뚝 절뚝... 아~~ 오늘 스타일 구겨졌습니다.
"손 잡아!!! 나한테 좀 기대서 걸으면 괜찮을꺼야..."
"됐어!! 혼자 갈수 있어!!! "
"고집부리지말고... 얼렁..."
휙~~~ 잡히고 말았습니다. 어깨까지 잡고 갑니다... 누가 보면 마니 다친줄 알것 같습니다.
역시나 사람들...계속 쳐다봅니다... 창피해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습니다. 아으~~~
이 놈 키가 크기는 큰가봅니다. 옆에 서서 볼때는 별루 안 컸는데... 가까이 서 있으니 저의 머리가 어깨
조금 아래 옵니다!! 저요... 작은키는 아닌데 말입니다.. 쬠 늦었지만... 약 100미터에 애들이 보입니다.
놀랬습니다.. 내 친구들 맞나 다시 눈을 씻고 봤습니다. 맞습니다!!! 이쁘네요..
애들도 저랑 이 놈 봤습니다.
"XX,야~~~ 왜그래???"
애들 놀랬나봅니다.. 절뚝거리는 저를 보더니 뛰어옵니다!!
"아~~ 괜찮아!! 안 신던 구두 신고 뛰었더니 살점이 좀 까졌나봐!!!"
"움~~~하하하하하"
"아프다는데 웃음이 나오냐???"
"그러길래 좀 구두도 신고 그러지... 마니 까졌나보게 신 벗어봐!!!"
구두를 벗었더니.. 뒷꿈치에서 피 납니다... 살점이 마니 벗겨져있습니다...엄마~~~
"화장실가자!!! 00야... 잠깐 우리 화장실 다녀올께"
"그래!! 알았어. 근데, XX이 괜찮아?? "
" 괜찮아!! 걱정마!! 이거 까졌다고 죽기야 하겠냐???" 난 죽얼것 같은데 내친구 웃으며 말합니다.
"알았어!! 그럼 갔다가 여기로 와!! 내 친구들 찾아서 여기 있을께!!"
그 놈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한곳으로 뛰어갑니다..
"야?? 둘이 오는데 분위기 묘하더라~~~ 잘어울렸어!!"
"잘어울리긴.. 모가 묘해~~ 걷기힘드니깐 그랬지..."
"근데, 왜이렇게 빼입구 나왔냐... 관심없는것처럼 그러더니... 치마에 구두까지.. 교복치마도 싫어서
체육복 갈아입으면서.... "
"00가 우리집에 와서 우리엄마 구워삶아서 이렇게 만든거야.. 우리 엄마 작품이다!!"
"역시...너희 어머니 센스는 알아주셔야한다니깐... 이러다 XX가 퀸되는거 아니냐??"
"그럴일 없을꺼다!!! 너희처럼 신경쓴사람과 내가 같을까??!! 그리고, 평소에 좀 그렇게 하고 다니시지..
너무 틀린거 아니냐??? 너희들 친구가 내가 맞나 싶다!! 못 알아봤다니깐... "
"신경쓴게 빛을 발하는구나!!!
근데...00이 오늘따라 더 멋져보이더라~~ 역시 킹카는 킹카야!!
"
"킹카는.... 무슨.... 야!! 화장실이다!!"
"XX아 스타킹 벗어봐!!"
"미쳤어.. 스타킹을 왜 벗어!!!"
"언니가 시키는대로 얼렁해!! 그래야 걷지!!! 안 그럼 걷는거 더 힘들껄!!! "
"알았어!!"
벗는데 또 눈물찔끔!!!! 스타킹에 벗겨진 살점이 붙어서.. 정말 아팠습니다.
근데, 내 친구~~~ 그 베스트!!! 화~~악 잡아당깁니다.. 그러더니 대일벤드 붙이더군요!!
몰랐습니다!! 그렇게하는건지... 새 신발 사면 그렇게 하고 다닌다면서요!!! 그때 첨 알았습니다.
"다 됐어!! 이제 걸아봐!! 괜찮지??"
"통증이 좀 덜하네!! 와~~ 신기하다!!! 고마워!!!"
"월요일 아침에 모카빵 사와!!! "
그럼 그렇지요!!! 그냥 넘어갈 여자 아닙니다!!! 그래도, 살려줬으니... 답례는 해야졍 ^^
"알았어!!! 가자!!! 애들 마니 기다리겠다!!"
한결 가볍게 걸어서 어떤 애들일가 궁금해하며 만나러 갔습니다!!
오호~~~~~~ 눈부십니다!!
유유상종!!! 맞는말입니다.... 다 깨끗하고, 미끈하게 빠졌습니다.
내 친구들 눈이 커집니다!!! 얼굴은 붉히고 난리가 아닙니다!!!
다들 키가 180은 넘는거 같고!! 호리호리한 몸매에~~ 한 외모한다고 내 친구들 정신 나갔습니다..
침흘릴까봐 두렵습니다... 객관적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저요.... 남자로는 안보입니다...
전 동갑내기 싫습니다.. 저희 부모님들 동갑이신데요... 좋아 보이시기도 하지만.. 죽어도 자존심 내세우십니다. 말다툼하실때~~~ 저는 아빠처럼 오빠처럼 감싸줄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XX아!! 내 친구들.... ^^"
"안녕하세요... 제 친구들이예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야!! 저기 앞에 카페들어가자!! 우선~~ 들어가서 정하자!! 어떻게 할찌.."
"그래.. 그런게 좋겠다!!"
그리고, 꽤~~ 괜찮은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분위기 좋더군요!!! 나중에 남친 생기면 다시 오리라 맘에
접수했습니다!!
소개가 이루어지고...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고~~ 분위가 무르익고.... 파트너 정하잡니다!!
방법 생각해보자니깐.... 어디서 봤는지 물건 빼서 고르자... 번호 써서 뽑자... 남자가 뽑내..여자가 뽑내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그때 갑자기.. 그놈..."야!! 그런 구식은 빼고.. 남자답게...남자가 맘에 드는여자
데리고 나가기하자!!! 어때???" 엥???
저 놈한테 저런 구석이 있었나!!! 놀랬습니다.
저만 놀랬겠습니까??? 애들 다 놀랬습니다... "야~~ 그런게 어딨어!!! 여자가 찍는걸로 하자!!!"
저의 친구들 저를 버립니다... 지들도 좋았으면서...."어떻게...여자가 그래!!! 그런건 좀 그렇쥐...그냥 00가 하자는대로 하자..." 그랬습니다.. 결국에는 다 동의했습니다. 지지베들...다 괜찮으니깐 고르기 힘든가봅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저 내숭들의 표정...우~~~엑입니다 정말루~~ 그때!!
"그럼.. 주선자인 나부터할께! 이의 없지...." 오~~~ 언제는 주선자는 주선자끼리 파트너라더니... 맘에
두고 있는 애가 있었나봅니다... 누군지 증말 궁금합니다.. 저의 친구~ 베스트.. 애처로운 눈빛~~ 사정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베스트가 이 놈 정말 좋아라하나봅니다..말뿐이줄 알았는데.... 조금 우습습니다
남자쪽에서 다 동의했습니다!!! 그때!! 그놈..."XX아 나가자!!!"
나였습니다..지목의 대상이....
저의 친구..베스트... 실망한 표정..역력했습니다..저 이대로 끌려나가면 죽습니다...ㅠ.ㅠ
"야~~ 잘 생각해봐!!! 그러지말고..." "왜그래!! 아까 말했잖아. 너의 파트너는 나라구..."
베스트..저를
째려봅니다.. '너~~학교에서 보자' 무섭습니다... "야!! 언제.... 장난이었지..."
"애들아..그럼 우리 먼저 나갈께!! 좋은 시간 보내라.." 베스트의 눈초리에..뒤통수는 따갑지만....질질질
끌려나갔습니다... 남자애들 다들 황당한 표정으로 바라보고..저희 두 사람 나가고서..분위기 싸~~해졌답니다!! 그리고, 파트너 모~ 하다면서 그냥 같이 놀았답니다. 베스트가 주동해서~~후문에!!
그리고, 끌려나와서의 얘기 궁금하시져???
그 후의 베스트와의 관계..궁금하실껍니다... 다음 편 기대해주시고요..
오늘 9월의 마지막날...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