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5년된 주부입니다. 4살된 아들도 하나 있구요. 남편은 4녀1남 중 막내로 자랐습니다. 살림이 부유하고, 귀한 아들로 태어나 시어머님은 누나들과 밥상을 따로 차려주셨고, 늘 고기반찬이 있었다고 합니다. 누나들은 늘 그걸 부러워했답니다. 그러나 시아버님 사업이 실패하고, 결혼하기 전까지 방 2칸짜리 전세보증금 2천만원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결혼하면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하겠다고 친정부모님께 까지 다짐을 하셨는데,... 아이를 낳고, 겨우 돈이 어디서 났는지, 부산에서 몸조리를 하고 올라와보니 이미 이사를 해 놓은 상태. 한마디 의논도 없이,... 남편은 깜짝 놀래켜주려고 그랬다나요. 결혼하기 얼마전엔 조금있다가 준다고 해서 5백만원 빌려줬는데, 온데간데 소식이 없고,... 애 낳고 얼마안되서 돈이 필요하다고 저를 사채시장에 데리고 가서 도장 찍게하고,... 그것도 모자라 보증을 섰는데, 채무자가 도망갔다며 그것 못갚으면 신용불량자 된다고 해서 적금 다 깨서 메꿔줬구, 그게 15백만원,... 3월달 쯤엔 카드 써비스 한도가 낮춰지면서 집이 한바탕 뒤집어졌답니다. 써비스 받아서 주식을 했는데,... 돌려막아가며,... 주식은 내려가고, 돈 나올 구멍을 없고,... 저에게 천만원을 구해오라는 겁니다. 이미 저 카드 가지고 있던 것도 사용해서 독촉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데,... 게다가 차를 샀는데, 할부금은 한푼도 안내고, 이자만 내고 있질않나,... 취득세, 등록세 낼 돈이 없다며 저 카드로 할부로 그어놨더군요. 돈이 없을 때마다 이 핑계 저핑계로 저한테 뜯어간 돈이 6천만원정도 되네요. 이러다 보니 10년 넘게 다닌 직장에서 퇴직금도 없어지고, 천만원 대출까지 내서 갚아야될 지경입니다. 알고보니 남편은 결혼하기 전에도 주식에 투자해서 돈을 몽땅 날려, 시누들이 3~4천만원을 해준 적이 있었더라고요. 그런걸 이제서야 말을 해주네요. 돈 씀씀이는 얼마나 해픈지,... 지금도 빚이 은행권에만 5천정도 됩니다. 그런데, 어른들이나 친정식구한테는 다 해결되었으니 걱정말라고 이야기하고,... 매일 돈 구해오라고, 일하고 있는 직장에 전화해서 욕하고, 못살게 굽니다. 며칠전엔 난데없이 저의 인감도장을 찾더라구요. 모든 일들이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니 그럴 수 밖에요. 도장을 못준다니깐, 남보다 못하다나요. 자기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안하무인격입니다. 직장 앞에와서 얼마나 못살게 구는지,... 얼마전엔 술마시고 운전해서 면허정지까지 먹었답니다. 집엔 중풍으로 쓰러지신 아버님도 계시고, 두분다 70이 훨씬 넘으셨는데,... 아들만 아니면 당장이라고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아니 한번만 더 트집잡으면 이혼할겁니다. 저의 이런 생각이 잘못된 걸까요? 좀 도와주세요.
좀 도와주세요!
결혼한지 5년된 주부입니다. 4살된 아들도 하나 있구요.
남편은 4녀1남 중 막내로 자랐습니다.
살림이 부유하고, 귀한 아들로 태어나 시어머님은 누나들과 밥상을 따로 차려주셨고, 늘 고기반찬이 있었다고 합니다. 누나들은 늘 그걸 부러워했답니다.
그러나 시아버님 사업이 실패하고, 결혼하기 전까지 방 2칸짜리 전세보증금 2천만원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결혼하면 좀 더 넓은 곳으로 이사하겠다고 친정부모님께 까지 다짐을 하셨는데,...
아이를 낳고, 겨우 돈이 어디서 났는지, 부산에서 몸조리를 하고 올라와보니 이미 이사를 해 놓은 상태.
한마디 의논도 없이,...
남편은 깜짝 놀래켜주려고 그랬다나요.
결혼하기 얼마전엔 조금있다가 준다고 해서 5백만원 빌려줬는데, 온데간데 소식이 없고,...
애 낳고 얼마안되서 돈이 필요하다고 저를 사채시장에 데리고 가서 도장 찍게하고,...
그것도 모자라 보증을 섰는데, 채무자가 도망갔다며 그것 못갚으면 신용불량자 된다고 해서 적금 다 깨서 메꿔줬구, 그게 15백만원,...
3월달 쯤엔 카드 써비스 한도가 낮춰지면서 집이 한바탕 뒤집어졌답니다.
써비스 받아서 주식을 했는데,... 돌려막아가며,...
주식은 내려가고, 돈 나올 구멍을 없고,...
저에게 천만원을 구해오라는 겁니다.
이미 저 카드 가지고 있던 것도 사용해서 독촉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데,...
게다가 차를 샀는데, 할부금은 한푼도 안내고, 이자만 내고 있질않나,...
취득세, 등록세 낼 돈이 없다며 저 카드로 할부로 그어놨더군요.
돈이 없을 때마다 이 핑계 저핑계로 저한테 뜯어간 돈이 6천만원정도 되네요.
이러다 보니 10년 넘게 다닌 직장에서 퇴직금도 없어지고, 천만원 대출까지 내서 갚아야될 지경입니다.
알고보니 남편은 결혼하기 전에도 주식에 투자해서 돈을 몽땅 날려, 시누들이 3~4천만원을 해준 적이 있었더라고요.
그런걸 이제서야 말을 해주네요.
돈 씀씀이는 얼마나 해픈지,...
지금도 빚이 은행권에만 5천정도 됩니다.
그런데, 어른들이나 친정식구한테는 다 해결되었으니 걱정말라고 이야기하고,...
매일 돈 구해오라고, 일하고 있는 직장에 전화해서 욕하고, 못살게 굽니다.
며칠전엔 난데없이 저의 인감도장을 찾더라구요.
모든 일들이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일방적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니 그럴 수 밖에요.
도장을 못준다니깐, 남보다 못하다나요.
자기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안하무인격입니다.
직장 앞에와서 얼마나 못살게 구는지,...
얼마전엔 술마시고 운전해서 면허정지까지 먹었답니다.
집엔 중풍으로 쓰러지신 아버님도 계시고, 두분다 70이 훨씬 넘으셨는데,...
아들만 아니면 당장이라고 뛰쳐나가고 싶습니다.
아니 한번만 더 트집잡으면 이혼할겁니다.
저의 이런 생각이 잘못된 걸까요?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