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 남자입니다. 얼마전까지 저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여지껏 딱 한명 사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1때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얼마전까지 사겼으니 전 여자친구 없는 허전함을 느끼지 못했고 이별의 상처를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플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법조차 모르겠습니다. 친구들하고 술한잔 하면서 너무 힘이 든다고 말하면 다들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 밖에 안하더군요.. 다른여자 만나보라고 하고요.. 사실 제가 친구들한테 많이 소홀했었습니다. 사귀던 여자친구가 제가 친구들 만나는걸 싫어해서.. 안만났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너무 좋아해서 하지말라는걸 안하고 싶었습니다. 남들 싸이월드 할때 저 안했습니다.. 그 흔한 소개팅조차 한적 없구요.. 나이트나 클럽도 가본적 없구요.. 그냥 둘이 있던적이 많은것 같습니다. 몰래 몰래 친구들 만나고 연락하긴 했지만.. 걸릴때마다 헤어지자는걸 잡고 비참하게 또 잡고...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한것도 없는데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군대있을때 끝까지 기다려주더라구여. 전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결혼생각까지 감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일을 하기 시작하고 전화나 문자를 일부러가 아닌 일하다가 못받는 횟수가 늘어나고 많이 싸우고 전 매일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러다 결국 이별이란걸 경험했습니다. 남들에게 욕먹을 말이지만 헤어졌을 당시 순간은 너무 시원하더군요 처음으로 친구들과 연락도 눈치안보고 하고 주말되면 그동안 많이 못만난 친구들과 술도 먹고 나이트도 가보고 싸이월드도 가입하고 동창여자애들과 연락하고 .. 그런데...시간이 가면 갈수록 .. 너무 생각나는것 같아요.. 어딜 가도 허전하고... 술만 먹으면 처음엔 기분이 좋다가도 집에 오는길이 너무 쓸쓸하고.. 싸이월드도 처음엔 재밌고 친구찾기 하면서 연락 안되던 친구랑 연락하고 좋았는데 나중엔 전 여자친구가 혹시 날 친구찾기로 찾지않을까 이상한 생각만 하게되고 .. 그런게 점점 심해져서 요즘엔 술만 너무 많이 먹는것 같아요. 일을 그만두고 경찰공무원 준비중인데 책은 쌓아놓고 쳐다도 안보고 .. 하루에도 수십번씩 연락을 해볼까 말까 고민하게 되요. 근데 연락하면 다시 예전에 그 구속받는 느낌으로 돌아갈까 겁나서 그러기도 쉽지 않네요..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런적이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모르겠어요.. 친구들 말대로 그냥 이렇게 아파하면 상처가 아물까요..? 여자를 소개받는다고 제가 행복해 질까요..? 알려주세요..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제발 알려주세요.. 이런데 글쓰는것도 우습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차라리 고통 없이 죽었으면 좋겠어..
안녕하세요.
23 남자입니다.
얼마전까지 저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여지껏 딱 한명 사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1때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얼마전까지 사겼으니
전 여자친구 없는 허전함을 느끼지 못했고 이별의 상처를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플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방법조차 모르겠습니다.
친구들하고 술한잔 하면서 너무 힘이 든다고 말하면 다들 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 밖에 안하더군요.. 다른여자 만나보라고 하고요..
사실 제가 친구들한테 많이 소홀했었습니다.
사귀던 여자친구가 제가 친구들 만나는걸 싫어해서.. 안만났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너무 좋아해서 하지말라는걸 안하고 싶었습니다.
남들 싸이월드 할때 저 안했습니다.. 그 흔한 소개팅조차 한적 없구요..
나이트나 클럽도 가본적 없구요..
그냥 둘이 있던적이 많은것 같습니다.
몰래 몰래 친구들 만나고 연락하긴 했지만.. 걸릴때마다 헤어지자는걸 잡고
비참하게 또 잡고...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미안한것도 없는데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군대있을때 끝까지 기다려주더라구여. 전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결혼생각까지 감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일을 하기 시작하고 전화나 문자를 일부러가 아닌
일하다가 못받는 횟수가 늘어나고 많이 싸우고
전 매일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러다 결국 이별이란걸 경험했습니다.
남들에게 욕먹을 말이지만 헤어졌을 당시 순간은 너무 시원하더군요
처음으로 친구들과 연락도 눈치안보고 하고 주말되면 그동안 많이 못만난 친구들과
술도 먹고 나이트도 가보고 싸이월드도 가입하고 동창여자애들과 연락하고 ..
그런데...시간이 가면 갈수록 .. 너무 생각나는것 같아요..
어딜 가도 허전하고... 술만 먹으면 처음엔 기분이 좋다가도 집에 오는길이 너무 쓸쓸하고..
싸이월드도 처음엔 재밌고 친구찾기 하면서 연락 안되던 친구랑 연락하고 좋았는데
나중엔 전 여자친구가 혹시 날 친구찾기로 찾지않을까 이상한 생각만 하게되고 ..
그런게 점점 심해져서 요즘엔 술만 너무 많이 먹는것 같아요.
일을 그만두고 경찰공무원 준비중인데 책은 쌓아놓고 쳐다도 안보고 ..
하루에도 수십번씩 연락을 해볼까 말까 고민하게 되요.
근데 연락하면 다시 예전에 그 구속받는 느낌으로 돌아갈까 겁나서 그러기도 쉽지 않네요..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런적이 처음이라 그런지 정말 모르겠어요..
친구들 말대로 그냥 이렇게 아파하면 상처가 아물까요..?
여자를 소개받는다고 제가 행복해 질까요..?
알려주세요.. 무슨 말이라도 좋으니 제발 알려주세요..
이런데 글쓰는것도 우습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